* 뉴욕증시, 9/15(현지시간) FOMC 회의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경계감 등에 하락… 다우 -288.87(-0.83%) 34,618.24, 나스닥 -217.71(-1.56%) 13,708.34, S&P500 4,450.32(-1.22%), 필라델피아반도체 3,476.39(-3.01%)
* 국제유가($,배럴), 中 지표 호조 등에 상승... WTI +0.61(+0.68%) 90.77, 브렌트유 +0.23(+0.25%) 93.93
* 국제금($,온스), 美 FOMC 회의 앞두고 상승... Gold +13.40(+0.69%) 1,946.20
* 달러 index, 美 FOMC 대기 속 약보합... -0.07(-0.07%) 105.33
* 역외환율(원/달러), +2.20(+0.17%) 1,329.41
* 유럽증시, 영국(+0.50%), 독일(+0.56%), 프랑스(+0.96%)
* 미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하락…기대인플레 완화
* 美 8월 산업생산 전월比 0.4%↑…두 달 연속 증가세
* 美 8월 수입물가 전월比 0.5%↑…15개월래 최고
* 9월 FOMC에서 무엇을 주목해야 하나…마켓워치가 꼽은 4가지
* 파업에 美 자동차 가격 오르게 될까…전문가들의 엇갈린 시선
* 달러 인덱스 9주 연속 상승…美 FOMC 주목
* 뉴욕증시 '세 마녀의 날'…월가 "9월 증시 변동성 주의보"
* 미 국채가 하락…高유가·자동차 파업에 인플레 경계
* 러시아, 전쟁+제재 영향에 인플레이션 급등
* 월가서 유가 100달러대 전망 나와…BofA·JP모건
* Arm 시가총액 700억달러 돌파…"밸류에이션 성장성 모두 반영"
* 전기트럭의 니콜라,주가 강세…투자자 우려 일부 해소
* 인스타카트,희망 공모가 상향조정…Arm 흥행에 고무
* 러, 우크라 남부에 미사일·드론 공격…농지·곡물창고 피해
* 유로존 7월 무역수지 65억 유로 흑자…2개월째 플러스
* 노무라 "中 지준율 인하 효과 제한적"
* 中 8월 소매판매·산업생산, 예상치 상회
* "中정부, 자국 전기차 업체에 중국산 전자부품만 사용하라"
* 전국 대부분 비 그친다…한낮 최고기온 27~31도
[기업/산업]
* 롯데머티리얼즈, 美에 동박 공장…최소 70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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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출범 8년 만에 100만대 판매 돌파…고급車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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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증시, 위안화 약세에…中 기준금리 동결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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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 글로벌 CEO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25년 말 서울 청담동에 플래그십을 개장할 예정이며, 오모테산도 매장의 2배 이상의 규모가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 ‘헌터코리아’가 출범하였습니다 파산한 헌터를 인수한 어센틱브랜즈그룹이 ‘헌터’의 국내 브랜드 사업을 오랫동안 전개해온 포랩과 최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발망 CD 올리비에 루스테잉이 9월 패션쇼서 선보일 예정이었던 컬렉션 중 50피스 이상을 도난당했다는 소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습니다.
<<국내 뉴스>>
1.티파니 매출 뛰게 한 '레드루 혁신'…"청담동에도 들어선다"
• 티파니가 2025년 말 서울 청담동에 플래그십 오픈 예정, 오모테산도 매장의 2배 이상 규모; 한국에선 지금까지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판단이 들어 더 공들이고 있다는 설명
• 이 밖에도 한국을 겨냥한 5~7개 프로젝트가 예정; 현재 티파니는 세계 주요 도시에 25개의 플래그십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 매장들을 순차적으로 확장 혹은 리뉴얼할 계획
• 티파니는 LVMH으로의 인수 이후 세계 곳곳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며 새로운 매장 경험을 통해 변화를 주고 있다는 설명; 뉴욕 ‘랜드마크’는 오픈 후 매장 매출 두 배 증가
출처: https://bit.ly/3PjPSkh
2. 포랩, 헌터코리아 출범
• ‘헌터(Hunter)’가 ‘헌터코리아’를 출범, 올 하반기부터 국내 시장 공략에 돌입할 예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포랩’을 전개하는 형원네트웍스포랩이 전개
• 헌터 부츠는 파산 후, 올 6월 헌터 IP 인수를 발표한 어센틱브랜즈그룹이, 8월 포랩과 코어 카테고리에 대한 한국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포랩은 2017년부터 헌터를 한국에서 독점 운영해 옴
• 헌터는 2024년 하반기 의류 라인 출시 예정; 일부는 콜라보레이션,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한 제품 라인, 그리고 글로벌 제휴를 통한 뉴 라인 확장으로 진행
출처: https://bit.ly/45UknEE
3. 한국 화장품, 일본서 프랑스 꺾고 1위… 캐나다-베트남 수출도 날개
• 지난해 한국산 화장품은 중국 시장에서 부진했으나, 오히려 수출국이 163개국으로 다변화; 특히 지난해 일본 전체 화장품 수입액 중 한국 비중이 23.4%로 사상 첫 1위 달성
• K팝과 K드라마 등 K컬처의 영향; 라네즈는 BTS와의 협업 등에 힘입어 지난해 7월 ‘아마존 프라임 데이’ 뷰티 카테고리 1위 달성; 올해 한국의 립스틱 수출은 역대 최대치 전망
• 반면 K뷰티의 고질적인 약점인 낮은 브랜드 가치는 여전히 과제; 중저가나 가성비 제품 비중이 높아 글로벌 브랜드들과 견줄만한 브랜드 인지도가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
• 한편 중국은 자국 브랜드를 선호하는 궈차오(애국소비) 성향이 짙어지면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부진; 지난해 중국 화장품 시장 판매 상위 10대 브랜드 중 중국 업체가 4곳
출처: https://bit.ly/3ZsPh4v , https://bit.ly/3r8VIND
4. “경기 침체 뚫자”…백화점, 하반기 반등 전략은 ‘VIP’
• 현대: ‘더현대닷컴’에 VIP 고객만 입장이 가능한 폐쇄형 온라인몰 ‘RSVP’를 공식 오픈, VIP 전용 특화 상품 선보일 예정; VIP 고객 전용 혜택을 단계별로 확대해 나갈 것
• 신세계: 최근 프리즈 서울의 2023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VIP 라운지를 운영; 백화점 VIP 시설에 핸드드립 로봇 선보임
• 롯데: 바디프랜드와 협업해 VIP 전용 ‘플라워 클래스’ 행사 진행; 매년 특정 구매액을 달성한 우수고객(MVG) 대상 초청행사 개최
• 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가 급감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비 여력이 높은 VIP 고객 비중을 높여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전략; 또한 하반기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도 기대 거는 중
출처: https://bit.ly/48kFqlq
5. 경기도 백화점 세금환급 건수, 작년보다 300% 증가
• 엔데믹 이후 외국인의 발길이 경기도 유통가에 이어지며, 올해 경기도내 백화점 텍스리펀(세금 환급) 건수가 지난해보다 300% 이상 상승; 중국 단체관광객(유커) 유입 시 더 증가할 전망
• 갤러리아 광교점: 올 1월~7월 텍스리펀 즉시환급 건수 310건, 전년 대비 +336.6%; 현대 판교점: “지난 5월(엔데믹 선언)을 기점으로 텍스리펀 건수가 300% 이상씩 늘었다”
출처: https://bit.ly/48lUKyi
6. 밤 11시에도 붐빈다…Z세대가 쏘아올린 '무인점포' 전성시대
• 최근 무인점포가 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 현대백화점 무인매장 ‘언커먼스토어’ 누적 방문객은 지난해 3월 기준 10만명 돌파, 그 중 85%가 30대 이하;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 밖에 설치된 ‘픽업 라커’에서 상품 수령 가능한 ‘무탠픽업’ 서비스도 확대 중
• 무인점포를 찾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영업주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 이에 카페, 아이스크림 가게 뿐 아니라 스포츠 시설, 온라인 편집숍 매장 등 업종도 다양해지는 추세
출처: https://bit.ly/48fPyf9
7. 삼성물산 패션 '아빠옷'은 고급화 '오빠옷'은 캐주얼, ‘투트랙’ 전략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남성복 개편을 진행 중인 가운데, ‘갤럭시’의 경우 정장은 고급화하고 비즈니스 캐주얼은 비중을 80%까지 확대하며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예정
• 정장은 고급화 전략으로 정체성을 강화하고 아버지 세대와 사회 고위층 타깃; 캐주얼화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하고 복장자율화 등 새로운 기업 문화에 맞춰 강화하는 전략
• 지난해에는 로가디스(캐주얼 셋업 전략) 개편, 시프트G(유틸리티 워크웨어 전략) 출시; 전반적 재정비 이유는 성장 둔화에 직면한 남성복 시장에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함
출처: https://bit.ly/45Pophs
8. 포트폴리오 다각화 나선 한섬, 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감
• 한섬이 화장품 사업을 강화하고 해외 패션 브랜드 런칭을 통해 실적 반등을 꾀할 전망; 증권가는 한섬의 3분기 실적이 뒷걸음질 칠 것으로 예상 중
• 올 하반기까지 해외 패션 브랜드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여개까지 늘리고, 나아가 향수 등 잡화 카테고리까지 상품군을 확대한다는 구상
• 특히 해외 패션 브랜드 매출을 5년 내 현재의 2배가 넘는 1조원대로 키운다는 전략; 올해 ‘토템’∙’아스페시’ 등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으며, 내년 상반기 ‘키스(Kith)’ 국내 1호 매장 오픈 계획
출처: https://bit.ly/48hcn24
9. 양극화 아동복...고가 시장은 확대일로
• 올 8월까지 백화점 아동복 매출은 카테고리별 양극화가 심화; 특히 초고가 아동복의 성장률이 높았으며, 모노 브랜드의 매출은 하락(일부 제외), 수입 편집숍의 성장세는 뚜렷
• 명품 아동복: 올 8월까지 점당 매출 베이비디올∙몽클레르앙팡∙펜디키즈 +20%, 버버리칠드런 +32%; 상위권 매장의 월 매출은 3~4억원대
• 편집숍: 안정적 수익 내기 힘들다는 구조적 한계; ‘리틀그라운드’ 올 8월까지 매출 +15%, 목표 매출액인 560억원 달성 전망
출처: https://bit.ly/3Ppg64O
10. 형지엘리트 2022 회계연도 매출 +73%
• 형지엘리트 2022 회계연도(2023년 6월 마감) 매출 929억원, +73%; 내년 1000억원 돌파 청신호;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세와 신사업의 기대 이상 성과 때문이라는 분석
• 학생복, 기업 단체복, 스포츠 상품화 사업 등 주력사업 부문 매출 182여억원 증가; MRO 부문 매출 210억원; 해외 사업의 경우, 상해엘리트를 설립하며 현지 교복 시장 진출, 성장세 이어가는 중
출처: https://bit.ly/44Y0aMG
11. 11번가 중국기업에 넘어갈까…
• 11번가 최대주주 SK스퀘어가 중국 알리바바그룹에 11번가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 큐텐, 아마존 등 애초 인수에 관심을 보였던 해외 전략적투자자는 후보 제외
• 알리바바의 시가총액은 약 300조원, 해외 직구 서비스로는 이미 한국 시장을 장악; 11번가 인수를 통해, 직구를 넘어 전체 한국 온라인 상거래 시장을 공략하려는 것으로 풀이
• 한편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쿠팡과 네이버의 점유율이 절반에 달한다는 점, 적정 가격에 대한 합의 등이 거래 성사의 변수; 현재 11번가의 시장 추산 기업 가치는 1조원 안팎
출처: https://bit.ly/3ZolKco
12.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 기념 국내 최초 브랜드 팝업 라운지 운영
• 람보르기니가 한국 최초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라운지를 운영; 쿤타치, 디아블로 SV, 우라칸 STO 등 상징적인 모델 전시;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 존도 마련
출처: https://bit.ly/3ZolKZW
<<글로벌 뉴스>>
1. 발망 9월 패션쇼 컬렉션 50피스 도난
• 발망 CD 올리비에 루스테잉이 9월 패션쇼서 선보일 예정이었던 컬렉션 중 50피스 이상을 도난당했다는 소식을 전함; 공항에서 본사로 컬렉션을 운송 중이던 트럭이 강도단에 납치되어 도난당했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3ZoWT8i
2. H&M 그룹 3분기 매출 +6%
• H&M 그룹 3분기(8월 31일 마감) 매출 SEK 60.89 billion(약 7.2조원), +6% (시장 예상치 하회); 러시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 제외할 경우 3분기 매출 +8%
• 영업이익률 목표치 10%를 향해 가고 있으며, 이번 분기에는 수익성과 재고 수준 제고가 우선순위였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3sVaZ59
3. 버켄스탁 9개월 매출 +21%
• Birkenstock Holding 9개월(6월 30일 마감) 매출 €1.12 billion(약 1.5조원), +21%;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16%
• 미국 상장을 앞두고 업데이트한 재무제표 공개
출처: https://bit.ly/3EFxZYr
4. 마이테레사 2023 회계연도 매출 +11.4%
• Mytheresa 2023 회계연도 매출 €768.8 million(약 1조원), +11.4%; GMV(총거래액) €855.8 million(약 1.2조원), +14.5%; 최상위 소비자층과 미국 시장 호조가 실적 견인; 활성 고객 +10%, 최상위 소비자층의 GMV +30% (전체 GMV의 39% 비중 차지)
• 4분기: 매출 €203.8 million(약 2895억원), +16.5%; GMV €222.2 million(약 3156억원), +13%: 특히 미국 GMV +40.8%로 강한 성장세 (타 기업들의 미국 실적 부진과 대조적)
출처: https://bit.ly/3EGQwn3
5. 250조원 재산 LVMH 회장 “자녀 아니어도 후계자 될 수 있다”
• LVMH 아르노 회장이 “꼭 내 자식에게 회사를 물려줘야 한다는 법도 없고, 필요도 없다”며, 자녀에게 자리를 물려준 이후 기업이 무너지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언급하여 화제
• 그가 정년을 80세로 연장하고, LVMH에 대한 가족의 통제를 보장하는 기업 구조(다섯 자녀 각각 지분 20% 보유)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일종의 수사에 불과하다는 관점도
• 현재 장녀 델핀 아르노(48)는 디올 CEO; 둘째 앙투안(45)은 LVMH 관련 상장사의 CEO; 셋째 알렉상드르(30)는 티파니앤코 부사장; 넷째 프레데릭(28)은 태그호이어 CEO; 막내 장(24)은 루이비통 시계 부문 디렉터
•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는 LVMH에서 경영 수업을 받는 중; 앞서 아르노 회장은 후계자로 누굴 선택할지 언급한 바 없으며, 능력에 따라 후계자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해 옴
출처: https://bit.ly/3ZixbSJ
6. LVMH, 구찌 등, 인도 릴라이언스의 새로운 럭셔리 몰 입점하며 리테일 확대
• 인도 대기업 릴라이언스의 새로운 럭셔리 쇼핑몰 ‘Jio World Plaza’에 LVMH, 케링, 리치몬트, 버버리 그룹의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할 예정이라는 소식
• 구찌∙디올∙루이비통∙까르띠에∙불가리∙IWC 샤프하우젠∙리모와 등 포함; 지금까지 고급 리테일 공간이 부족했던 인도에서 브랜드의 리테일 확장 기회 제공; 쇼핑몰은 올해 오픈한다는 제보
• 인도는 현재 인구 14억명(전세계 1위) 보유, 2026년까지 백만장자가 140만명으로 급성장할 전망; 인도 명품 시장은 2026년까지 약 $5 billion(약 6.6조원) 규모, 연 평균 12% 성장 전망
• 한편 시셰이도는 인도에서 10년 만에 첫 메이크업 브랜드 런칭, ‘나스 코스메틱’을 로컬 뷰티 샵에 선보일 예정; 인도 소비자들은 색조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3EICxgC , https://bit.ly/3LsZ0BZ
7. 중국의 편집숍 유행
• 최근 중국에서 편집숍(컨셉 스토어)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추세; 현재 중국에는 약 3800개의 편집숍이 위치 (Labelhood, Dongliang, SND, ENG, Anchoret, B1ock 등)
• 팬데믹 이후 부유층이 해외 여행 제한으로 국내에 머무르며 국내 편집숍에서 구매하는 데에 익숙해졌다는 설명; 또한 디자이너 패션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도 증가
출처: https://bit.ly/3Zll8nA
8. 중국의 오픈런 매장과 SNS 인기상품, 알고 보니 한국 브랜드?
• 최근 한국의 패션·베이커리 브랜드가 중국에서 큰 인기; 이전과 달리 '한국 브랜드'라고 직접 홍보하지 않고 개성 있는 상품과 독특한 인테리어를 내세운 스텔스 마케팅 활용
• MLB: 현지화 마케팅 뿐 아니라 현지 생산을 통한 공급안정성 제고; 구찌 등 명품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럭셔리한 이미지 구축, SNS 마케팅 적극적 추진 등
• 베이커리 브랜드(아우어베이커리, 버터풀엔크리멀러스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오프라인 매장; SNS 바이럴 마케팅 활용; 중국 내 여러 도시에서 체인점 운영
• 츄(Chuu), 널디(Nerdy) 등 :10대~20대 젊은 층을 공략한 신흥 패션 브랜드들로, 소비력이 비교적 높은 동부지역이나 창사∙우한∙청두 등 젊은 소비자층이 많이 분포한 도시를 선택
출처: https://bit.ly/3PEFQf5
9. 미국 명품 매장 떼강도 사건으로 손실 연 $100 billion(약 133조원)에 달한다
• 최근 미국, 특히 캘리포니아의 연이은 ‘플래시 몹’ 떼강도 사건으로 재고 손실이 연 $100 billion(약 133조원) 수준까지 늘었다는 분석; 기업 실적 발표에 “강도” 등 언급 2배 이상 증가
• 한편 경미한 처벌의 문제라는 지적도 (예: LA 무보석금 석방 제도);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55개의 지역 기구들이 범죄에 맞서도록 적발 강화 등에 $267 million(약 3554억원) 지원
• 토팽가 쇼핑몰 노드스트롬: 20~30여명이 30만 달러(약 4억원) 규모 강탈; 글렌데일 아메리카나 입생로랑 매장: 약 30여명이 약 40만 달러(약 5억원) 규모 강탈 등
출처: https://bit.ly/3rg70zp
10. 미국 운동복 시장동향
• 2022년 미국 스포츠웨어 시장 규모는 1460억 달러(약 194조원), +5.1%; 향후 5년간 연평균 2.4% 성장, 오는 2027년 시장규모는 1640억 달러(약 21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인플레이션 등으로 전체 의류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웨어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운동인구 증가)와 근무지 드레스코드 캐주얼화 등으로 지속적 성장세
• 지난해 미국 운동복 수입액은 14억9140만 달러(약 1.9조원)로 전년 대비 +21.3%; 미국의 운동복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전체의 30% 이상 차지, 2위 베트남, 3위 멕시코
• 지난해 나이키∙아디다스∙언더아머가 미국 스포츠웨어 전체 매출의 25% 차지; 아웃도어, 기능성 신발 브랜드, 요가복 브랜드 부상; 지난해 매출 중 오프라인 매장 66.4%, 온라인 33.6%
출처: https://bit.ly/44VDKvB
11. 로레알, 국제 경영팀 인사이동
• 현 글로벌 성장 책임자 Frédéric Rozé 은퇴 (2024년 1월 예정, 로레알 그룹에서 38년 근무); 현 로레알 중국 CEO 겸 북아시아 지역 대표 Fabrice Megarbane이 후임자로 임명
• 로레알 집행위원회 위원 Vincent Boinay가 로레알 중국 CEO 겸 북아시아 지역 대표에 임명; 현 로레알 이탈리아 CEO Emmanuel Goulin은 면세점 사업부 대표로 임명
출처: https://bit.ly/3EIhjiX
12. 장폴고티에 모회사 푸이그, 2024년 IPO 나선다
• 장폴고티에, 파코라반 모회사 푸이그(Puig)가 2024년 IPO에 나설 계획; 기업 가치는 €8 billion(약 11조원) 추정, 해당 시점의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전망
• 보도에 따르면, 푸이그는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을 IPO 주관사로 선정, 최근 푸이그의 사업구조 개편 이후 4개월 만의 일; 푸이그 지난해 매출 +40%, 순이익 +71%
출처: https://bit.ly/3PGpR01
13. 140년 독일 국민 백화점 폐업 세일…독일 경제 역성장 먹구름
• 최근 140여년 역사의 독일 국민 백화점 갤러리아가 정부의 경제안정펀드(WSF)를 통한 대출 지원이 끊기자, 독일 내 180여개 매장 중 50여곳을 순차적으로 폐점한다고 발표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가 상승 등이 겹치면서 가계의 실질구매력이 감소, 백화점 유통 체인의 유동성 위기를 높였다는 설명
• 또한 독일 부동산 개발업체들도 줄줄이 파산 선언; 자동차 산업도 전기차로의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존재감 약화; IMF는 7월 독일 경제가 제조업 부진 등으로 G7 가운데 올해 유일하게 역성장할 것 전망
출처: https://bit.ly/3PFm0jU
14. 잘란도, 새로운 컨텐츠 플랫폼 ‘Stories’ 런칭
• 유럽 이커머스 잘란도가 Highsnobiety와 협업하여 새로운 컨텐츠 플랫폼 ‘Stories’를 런칭; 패션과 문화 트렌드를 제시하며, 고객들은 큐레이션 된 컨텐츠를 시각∙영상 자료로 확인 가능
• 한편 잘란도는 크로스보더 커머스 유럽(CCE)이 선정한 유럽 이커머스 기업 순위 중 패션 부문 1위, 업계 전체 2위 차지; 유럽 패션 이머커스 중 가장 높은 매출 기록
출처: https://bit.ly/3RwGlZM , https://bit.ly/3sZ7J8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