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11/1(현지시간) FOMC 기준금리 동결 속 긴축 종료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221.71(+0.67%) 33,274.58, 나스닥 +210.23(+1.64%) 13,061.47, S&P500 4,237.86(+1.05%), 필라델피아반도체 3,290.95(+2.33%)
* 국제유가($,배럴), 연준 금리 동결 및 재고 증가 등에 하락... WTI -0.58(-0.72%) 80.44, 브렌트유 -0.39(-0.46%) 84.63
* 국제금($,온스), 연준 금리 동결 속 하락... Gold -6.80(-0.34%) 1,987.50
* 달러 index, 연준 금리 동결 속 강보합... +0.01(+0.01%) 106.67
* 역외환율(원/달러), -8.75(-0.64%) 1,348.78
* 유럽증시, 영국(+0.28%), 독일(+0.76%), 프랑스(+0.68%)
* 연준, 기준금리 또다시 동결…금리 22년 만에 최고 유지
* 파월 '통화정책, 충분히 제약적인지 아직 확신 못해'
* 11월 FOMC 성명, 이전과 달라진 점
* 美 재무부, 대다수 채권 입찰 규모 '점진적' 확대
* 시장이 재무부 미국채 발행 계획에 긴장한 이유
* 美 ADP 10월 민간 고용 11만3천명 증가…예상치 하회
* 美 10월 ISM 제조업 PMI, 위축세 심화
* 미 9월 건설지출 0.4% 증가…월가 예상 부합
* 미 9월 채용공고 955만건으로 소폭 증가…이직률 석달째 유지
* 미 국채가 상승…재무부 국채발행·비둘기 연준 초점
* 달러화, 연준 금리 동결에 혼조…엔화는 강세 되돌림
* 美 기업 AMD "내년 AI 칩 매출 20억 달러"…주가 9%↑
* 태양광 업체 선파워 14% 급락…수요 약화에 연간 실적 하향
* 해상풍력발전 '외르스테드' 20% 급락…이자급등에 신재생기업 수난
* 시스코에 인수되는 스플렁크, 인력 7% 해고
* 바이든, 되는 일이 없네…수조원 쏟아부은 풍력발전 잇단 ‘계약파기’
* MS, 월30달러 'MS 365 코파일럿' 출시…"연간수익 100억 달러↑"
* WSJ "美 상업용 부동산 대출 역대 최저…디폴트 우려 커져"
* 日 10년물 금리, 2013년 5월 이후 최고…BOJ 스탠스 경계
* WSJ "투기세력, BOJ에도 맞서면 안 된다는 것 깨닫는 중"
* 中 부동산 개발업체 주택 가격 인하…소유자 강한 반발
* 낮 최고 26도 큰 일교차…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반도체 가격↑ 對中교역 호조…"내년 초까지 수출 우상향"
* 車가 끌고 칩이 밀었다 … 1년 죽쑨 수출한국 '상저하고' 본격화
* 현대차·기아, 10월 美 판매 1% 안팎 증가…전기차는 80%대↑
*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할까… 이사회 다시 개최
* "컨테이너 싣게 줄을 서시오"… 뱃길도 하늘길도 다시 북적
* 내수도 기지개 … 백화점·마트 연말 대목 기대감
* 영세 中企는 아직도 죽을 맛 8월까지 파산 1년새 58% 쑥
* 불공정거래로 털리고도 ‘끈끈한 우정’... 하림 HMM 인수, 손해보며 지원하는 호반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체코원전 잡아라"… 韓·美·佛 3파전
* 은행 위기대비 충당금 더 쌓는다
* 은행 ‘횡재세’ 대신 출연금·기부금 확대 검토
* 임종룡 비용 절감 특명에도… 우리금융, 인건비만 줄이고 판관비 늘려
* 韓관광객, 해외서 12조 넘게 긁었다
* '혁신' 액셀 밟은 정의선…그룹 영업이익 첫 30조 넘본다
* HMM, 컨·벌크선 양날개로 '격랑' 넘는다
* D램 '감산 효과'…2년3개월 만에 가격 반등
* 미르4·M 동접자 곤두박질…'돈 버는 게임'도 쉽지않네
* 물 들어올 때 노 버리는 ‘디즈니+’…요금 4000원 인상했다
* "일단 살자"… K-OTT, 구독료 올리고 광고형 요금제 도입
* 이제 한국 넷플릭스도 "계정공유 5000원 더 내라"…면제 조건은?
* 중국發 동박 공습 3년 더?…美 IRA가 동아줄
* "말과 행동이 다르네"…KF-21 개발비용 1조 안내는 印尼
* 한종희 부회장 "기술과 품질은 삼성 최우선 가치…미래 성장 이끌 신사업 발굴하자"
* 주택사업 '돈' 안된다…'승자의저주' 걸릴까 김빠진 수주전
* 삼성ENG, 4700억 송도 바이오 플랜트…건설 계약 수주
* 포스코인터, 롯데에 6조 동박 원료 공급
* 에코프로, 호주 아이오니어와 리튬클레이 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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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포스코 회장 부임설,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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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해진 날씨…난방매트 경쟁 '가열'
* 하반신 마비된 쥐, ‘주사 한방’에 3일 만에 걸었다
* 야구에 꽂힌 통신업계…스포츠플랫폼에 AI 입혔다
* KT, 인니 스마트 新수도 수주 도전
* 투르크메니스탄에 항암제 2종 공급
* 화신, 2400억 투자 美조지아 공장
* '아울렛에 명품 사러 간다'는 옛말…요즘은 '이게' 대세
* "한국 찾은 中 유커가 변했다"…발등 찍힌 면세점 '곡소리'
* 5000억 해외 부동산 '리파이낸싱 펀드' 추진
* 車·실손보험 비교 서비스, 내년 1월 중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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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쓰오일도 송원산업 M&A 참전
* 끝나지 않는 영풍제지 하한가… 오늘도 하한가면 농협 30억원대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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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새내기株 호된 신고식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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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겹악재에 위기 경고음…주가도 내리막
* '버핏의 단짝' 찰리 멍거 "BYD는 기적 같은 기업"
* ARM·인스타카트…공모가 밑도는 새내기주
* '내주 파산신청설' 위워크 시간외 거래 42% 폭락
* 식품·제약 날았다…롯데웰푸드 영업익 41% 쑥
[경제/증시/부동산]
* 반도체 바닥 치자, 수출이 살아났다
* 이창용 "유가 90달러 넘으면 한은 물가 예측 수정해야"
* 개미만 또 처참했네 올 투자수익률 -22%
* 살얼음판 H지수 ELS …"내년 3조 원금손실"
* 빚 갚는 기업들 늘며 10억 초과 예금 감소
* 가계빚 안꺾이네 … 10월 주담대 또 '껑충'
* 본 조간뉴스클리핑은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 제공합니다
* "금융당국 엄포 안통하네"… 공매도 늘었다
* 희비 엇갈린 신흥국 증시 … 베트남 '휘청' 인도 '선방'
* 정부, PF사업 조정 착수…CJ라이브시티 등 15곳 우선 검토
* 내년 전국 집값 2%↓…'매매 보류' 전셋값은 2%↑
* 전세사기 사태 1년, 여전히 판치는 '수법'들
* 수십억 사기 공인중개사 계속 영업해도 속수무책
* 14개월간 전세사기 5500명 검거 …"범죄 근절때까지 무기한 단속"
* 전세보증금 내주느라 … HUG 상반기 1.3조 적자
* "조합원당 4000만원 더 내라"…방배13구역 복병된 환경규제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카카오택시 부도덕 행태, 반드시 제재"
* 윤석열표 '교육+산업' 중심 지방시대 청사진 나왔다..지역주도 추진
* 尹, 민생 타운홀 미팅 …"정치과잉 희생자는 서민"
* "디지털 글로벌 규범 구축" 尹, AI정상회의 화상참석
* 민주당, 총선 모드 본격 가동…인재영입·비명계 공천이 승부처
* 꼼수정당 맛들린 與野 뒷짐 … 투표지 50㎝ 넘을판
* 블링컨 美국무 다음주 방한
* 與 '김포편입 특별법' 속도 野 '천공 연루설'로 맞불
* 서울 이어 지방도 …'초광역경제권' 뭉친다
* '중진 결단' 압박하는 인요한…"3선 하고나면 지역구 이동 논의"
* 선관위 해킹의혹 공방 여야, 검증委 설치 합의
* '법인세·취득세 급감'…서울시, 내년 예산 1.5조 줄인다
* 글로벌 광물戰 격화하는데…속도 더딘 '새만금 핵심광물 비축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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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째 간부만 늘어난 검찰…"일할 사람이 없다"
* "北, 러에 포탄 100만발 이상 제공…김정은, 하마스 지원 지시도"
* "北 사이버공격 하루 150만건"
[국제/해외]
* 美 연준, 기준금리 연 5.25~5.50%로 2회 연속 동결
* 美 보란듯 … 中 "신장에 경제특구"
* '국채금리 5%'에 놀랐나 美, 장기물발행 속도 조절
* 서머스 "美재정적자 사상 최악"
* 전쟁이후 첫 가자 '탈출길' 열렸다 … 블링컨 또 이스라엘행
* 가자지구 '죽음의 시가전'…이스라엘, 하마스 지하땅굴 진입
* 중동 혼란 틈탔나…“러 하루에 우크라 118곳 공습, 올들어 최대”
* 나치 암호해독 장소서 英 'AI 정상회의' 개최
* 美 국무부 부장관에 캠벨 NSC조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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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풍력 발빼는 기업들 … 바이든 '신재생' 타격
* 괴력질주 日도요타 영업이익 年40조원
* 인텔, 非 핵심사업 정리 가속...광전송 커넥터 사업도 매각
* '공유오피스 신화'가 어쩌다가... 위워크, 다음주 파산보호 신청
* 美상업용 부동산 대출 증가율 9년 만에 최저
* 테슬라, 자율주행 사고 소송 이겼다
* "北·中·러 해커들 美연구 탈취 노려"
* 세계 중앙은행, 올 金 매입량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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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패션 시장의 규모는 전년 대비 4.4% 신장한 53조 4100억원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엔데믹이 선언된 이후 패션 시장의 원상회복 여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 아모레퍼시픽이 잔여 지분을 인수하며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의 지분 93.2%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 피비 파일로의 브랜드 Pheobe Philo가 공개되었습니다. ‘Edits’ 단위의 릴리즈 방식을 선택한 것, 온라인으로 전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국내 뉴스>>
1. 2023 패션마켓 54조...아웃도어 강세
• 패션 마켓 리서치 & 컨설팅 전문회사 MPI에 따르면, 2023년 패션마켓 규모는 전년 대비 4.4% 신장한 53조4100억원 전망;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5.2%의 신장률로, 팬데믹으로 흔들렸던 패션시장이 원상회복할 예정
• 꾸준히 순항하는 복종은 스포츠와 아웃도어로, 매출 신장률 각각 +8.7%, +6.1%; 반면 골프웨어는 전년대비 -11.8%로 마이너스 폭이 가장 큰 복종
• 여성복(+5.3%), 남성복(+3.3%), 캐주얼(+3.9%)도 소폭 성장; 세 복종은 Y2K 트렌드가 지고 올드머니룩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맞았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3MnS8q0
2. 아웃도어, 올해와 내년 사이 신규 브랜드 14개
• 아웃도어 시장의 신규 브랜드 수 올해 9개: 노르디스크, BBC얼스, 만다리나덕 어패럴, 브롬톤 런던, 록히드마틴, 밥캣 등; 내년 5개: 하이드로겐, 마무트, 디오디 등
• 10여년만의 신규브랜드 전성기로, 과거 마운틴에 국한됐던 시장이 최근 레저, 여행, 일상까지 확장되며 시장 진입이 수월해졌다는 설명; 특히 ‘고프코어’ 트렌드의 영향으로 젊은 층 일상복으로 소비
• 신규 브랜드 중 정통 아웃도어로 분류되는 브랜드는 6개(노르디스크, 머렐, 살로몬, 시에라디자인, 디오디, 마무트 등); 나머지 8개는 아웃도어 관련 타 분야 라이선스를 통한 진출
출처: https://bit.ly/45Td2UP
3. 지갑이 사라진다...핸드백 SLG 해법 고심
• 스마트 페이 확산과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SLG(스몰 레더 굿즈, Small Leather Goods) 구매가 줄거나 컴팩트한 사이즈로 구매단가도 낮아졌다는 설명
• 이에 핸드백 업계는 미들 레더 굿즈 카테고리 개발 중; 미들 레더 굿즈(Middle Leather Goods)는 핸드백보다 작고 지갑보다는 큰 사이즈의 마이크로백 등
• 과거 주력 상품은 라지 레더 굿즈와 SLG였지만, 현재 주요 브랜드들은 MLG 비중을 종전 대비 10~20%포인트까지 확대 예정; ‘쿠론’, ‘조이그라이슨’, ‘분크’, ‘제이에스티나’ 등
• 기프트∙시즌 잡화를 키우는 것도 전략; 판매 채널도 백화점 위주에서 온라인플랫폼, 카카오, B2B, SNS 등으로 다각화하는 추세
출처: https://bit.ly/3QDZOqM
4. 패션 대형사, 신사업 발굴 전담 조직 가동
• LF: 최근 신규사업개발팀 신설 (패션 신사업 특화 조직); 팀 내 브랜드 소싱 전담 조직도 꾸리고 라이선스 전문가 영입; 신규투자팀도 신설, 새로운 사업 발굴과 외부투자 실행
• 신세계인터내셔날: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라이선스 사업부의 규모 확장; 자사 라이선스 브랜드 관리를 비롯 국내외 신규 브랜드 발굴 및 개발까지 수행
• 삼성물산 패션부문: 전략기획실 산하 신사업 기획팀을 신설, 신규 브랜드 개발(트렌드 반영한 개발)과 글로벌 사업 개발 부문(자사 브랜드 해외 진출)으로 나눠 운영 중
출처: https://bit.ly/3QjqsUr
5. 코스알엑스,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로 편입
• 아모레퍼시픽이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의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잔여 지분 28만8000주를 7551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
• 이로써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의 지분 93.2%를 보유하게 되며 코스알엑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로 편입; 지난 2021년 지분 38.4% 취득 당시 부여받은 콜옵션을 행사한 것
•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 코스알엑스 지난해 매출 2044억원, 해외 매출이 90% 이상 차지
출처: https://bit.ly/3sdcMCy
6. 폴햄 모회사 에이션패션, 폴햄 필두로 올해 4500억 목표
• 에이션패션이 지난해 매출 4100억원을 달성하고 올해 4500억원 목표; 대표 브랜드 '폴햄'을 필두로 브랜드별 히트템을 만들어 내고, 대형 가두 상권을 공격적으로 확장 중
• ‘폴햄’: 대형 유통망 확장 및 알래스카 익스텐션 라인, 여성 라인 강화로 브랜드 볼륨 확장; ‘프로젝트엠’: 유스라인 및 여성 라인 강화 등; ‘폴햄키즈’: 공격적 확장 통한 키즈 메가 브랜드로 육성, 단독 매장 전개 등
출처: https://bit.ly/3QDJXZa
7. 세터, 내년 550억 목표...유통망 ↑ 글로벌로 Go
• 레시피그룹에서 투자한 브랜드 ‘세터’ 내년 매출 550억원 목표; 9월 전년 대비 120% 신장, 지난달 월 거래액 28억 기록; 올해 목표 매출액 350억원 돌파할 것으로 예상
•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오프라인은 내년 22개점까지 확대할 예정; 오프라인 확대를 통해 국내의 랜드마크 상권을 확보하고, 이를 통한 최종 목표는 해외 고객 유치
• 국내에서는 매장 전개에 힘을 싣고 해외로는 아시아권 중심 직진출 국가 모색 중; 내년부터 '세터우먼'을 세터로 통합해 유니섹스 캐주얼 라인의 볼륨을 확대할 예정
출처: https://bit.ly/469wFIJ
8. 핵심 상권 주간 리포트: 홍대·이태원 한남·성수 뚝섬
• 홍대 - ‘마리떼’ 22일간 매출 5억2천만원: 중국 연휴 기간 개인·단체 관광객이 급증하여 매장 매출 견인; 특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동일 기간 일 평균 600명의 고객 방문, 3000만원의 매출 기록
• 이태원·한남 - 카페 거리 공실 없어: 9~10월은 10.29 참사 이전 대비 70% 수준의 매출을 회복, 유동인구는 80% 수준; 한남동 찾는 중국∙일본 관광객 증가, 신규 매장 오픈도 증가
• 성수·뚝섬 - 국내 첫 김치 팝업스토어 오픈: ‘이큐엘 그로브’ 한 달간 10만 명이 넘게 방문; 세븐틴 팝업스토어 엿새 동안 약 10만명 방문; ‘대상 종가’는 국내 첫 김치 팝업스토어 오픈
출처: https://bit.ly/3sdadQU
9. 고물가 시대, 패션 업계도 ‘가성비’ 전쟁
•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9월 청바지와 티셔츠 물가는 전년 대비 +20%; 의류 가격 부담에 가성비 의류를 찾는 소비자 증가하며 가성비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는 설명
• 이에 패션 업계의 가성비 경쟁이 치열해지며, 이벤트성 할인이 아닌 판매가를 대폭 낮춘 상품과 브랜드를 출시하는 가성비 전략을 내세우는 업체가 많아진 상황
• 이랜드리테일 ‘NC베이직’은 경쟁사 대비 1/3 수준으로 가격 책정, 런칭 한 달 만에 제품 총 3만 장 판매; 롯데마트도 의류 기업 동광인터내셔날과 협업해 ‘반값 청바지’ 출시
출처: https://bit.ly/46Pwe7p
10. 먹거리 덮친 물가, 화장품까지 번진다…뷰티업계 줄인상
• LG생활건강은 11월 1일부터 숨과 오휘, 빌리프, 더페이스샵의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4~5% 올린다고 발표; 주요 원부자재 가격 지속 상승 때문이라는 설명
• 이니스프리는 올해 들어 총 109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19.3% 인상; 로레알도 11월 1일부터 랑콤·키엘·비오템 등의 가격을 평균 5% 인상할 예정
• 최근 소비 심리 위축으로 화장품 매출 부진이 이어지자 판매가를 올려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것으로 풀이; 특히 중국의 경기 침체가 영향이 컸다는 분석
출처: https://bit.ly/47dieEd
11. 신세계인터, PB 텐먼스 사업 접는다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온라인 전용 자체 브랜드(PB)인 '텐먼스'의 사업을 중단; 운영 효율성의 측면에서 성장세가 꺾인 텐먼스의 사업을 빠르게 접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
• 텐먼스는 2020년 목표 매출액을 270% 초과 달성, 이후 남성복 출시 등 사업을 확대했으나 엔데믹 이후 오프라인 소비가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세가 꺾였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3QEAQYg
<<글로벌뉴스>>
1. 피비 파일로 브랜드 공개
• 피비 파일로의 브랜드가 온라인 샵을 오픈,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가 탄생한 것으로 평가
• 그녀의 시그니처 올드 셀린 미니멀리즘에, 스트리트 무드의 거칠고 날 것의 감성도 공존; 이번 컬렉션의 특징은 오버사이즈 라운드 숄더라인, 바지, 그리고 모든 룩에 매치한 하이힐
• 특히 컬렉션이 아닌 “Edits” 단위의 릴리즈 방식을 선택, 이번 첫 Edit는 ‘A1'이며, A2는 2024년 봄에 공개; FW, SS의 국한된 시즌에서 벗어남
• 또한 그녀는 과잉생산으로 인한 낭비를 언급하며 예상 수요보다 적은 수량을 생산한다고 밝힘; 반면 높은 마진을 지향, 빠른 솔드아웃으로 긴박감 조성
출처: https://bit.ly/3FCtJt4
2. Prada Group 1~9월 매출 +12%
• 프라다 그룹 2023년 1~9월 매출 €3.34 billion(약 4.8조원), +12%; 영업이익 기준으로 프라다와 미우미우 사이 수익성 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
• 브랜드별 리테일 매출: 프라다 €2.5 billion(약 3.6조원, +13%), 미우미우 €446 million(약 6400억원, +49%); 지역별: 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 +15%, 일본 +34%, 유럽 +13%, 아메리카 -3%, 중동 +10%
출처: https://bit.ly/3QGdwtm
3. 반스 모회사 VF Corp. 2분기 매출 -2%
• 반스 모회사 VF Corp. 2분기(9월 30일 마감) 매출 $3 billion(약 4조원), -2%; 반스 대표 교체할 예정, 기존 대표 Kevin Bailey 사임 (행동주의 투자자의 압박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
• 브랜드별: 노스페이스 +19%, 반스 -21%, 팀버랜드 -7%, 디키즈 –8%; 지역별: 아메리카 -11% (반스 제외 -3%), 유럽∙중동∙아프리카 +14%, 아시아∙태평양 +2% (중화권 +8%)
출처: https://bit.ly/46OQV3e
4. Alo Yoga 모회사, 기업가치 $10 Billion(약 13.5조원) 투자 유치 나선다
• 소식통에 따르면 알로 요가(Alo Yoga) 모회사가 기업가치 평가 $10 billion(약 13.5조원)의 투자 유치에 나선다는 제보; 몇몇 잠재적 투자자들이 검토 중이며 확정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짐
• 알로 요가: 2007년 시작된 LA 기반의 요가웨어 브랜드로, 켄달 제너 등 셀럽들이 자주 착용하며 미국 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 국내에서는 블랙핑크 지수가 자주 입어 유명해짐
출처: https://bit.ly/474I25C
5. 구찌, 비동물성 소재 Demetra로 제작한 첫 가방 캠페인에 빌리 아일리시 출연
• 구찌가 비동물성 소재 데마트라(Demetra)로 제작한 첫번째 가방인 홀스빗 1955 백을 출시, 캠페인에 빌리 아일리시 출연; 빌리 아일리시는 비건이며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것으로 잘 알려짐
• 데마트라는 구찌가 2년 간 연구개발한 끝에 탄생한 지속가능한 신소재로, 2021년 데마트라 소재의 스니커즈 라인을 처음 선보임
출처: https://bit.ly/3QhjoaR
6. 롤렉스, 오메가 부티크 위치한 건물 매입
• 롤렉스가 제네바의 럭셔리 쇼핑지구에 오메가의 최대 규모 부티크가 위치한 건물을 매입; 매입가는 약 $133 million(약 1799억원); 추후 롤렉스가 오메가로부터 임대료를 받게 될 것이라는 의미
• 이에 롤렉스는 오메가 부티크의 임대료와, 부커러(Bucherer) 리테일 네트워크를 통한 오메가의 매출로 수익을 얻게 되었다는 설명; 롤렉스는 8월 시계 리테일러 부커러를 인수
출처: https://bit.ly/3u0GHOC
7. 쉬인, Fraser 그룹으로부터 영국 브랜드 ‘Missguided’ 인수
• 쉬인이 영국 대형 리테일 기업 Frasers 그룹으로부터 패션 브랜드 ‘Missguided’를 인수; 쉬인의 첫 영국 브랜드 인수
• 이를 통해 쉬인은 영국 의류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임; 쉬인의 올해 영국 의류 시장 점유율은 2.2%로 상승하며 상위 10개 기업 안에 들 것으로 전망
• 쉬인은 브랜드 IP를 확보, Missguided의 재부흥을 이끌 계획; Frasers 그룹은 Missguided의 직원들을 흡수할 계획, 추후 쉬인과 협업 가능성도 언급
출처: https://bit.ly/3QGDE7r
8. 스킴스, NBA 공식 언더웨어 파트너 선정
• 킴 카다시안의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가 NBA, WNBA, 그리고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언더웨어 파트너로 선정; NBA 올스타 등 주요 행사에서 “생각치 못한 방식”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예고
출처: https://bit.ly/46OW0c3
9. 스트릿웨어 브랜드 Baby Phat이 돌아온다
• 2000년대 초반의 인기 스트릿웨어 브랜드 Baby Phat이 재런칭한다는 소식; 당시 패션이 현재 Z세대를 중심으로 다시 인기를 얻은 것의 영향; 브랜드 웹사이트 단독 판매 예정
• Baby Phat: CEO 겸 CD인 Kimora Lee Simmons가 설립한 브랜드로, 시그니처인 고양이 로고를 사용; 1999년 런칭 이후 2000년대 초 인기를 얻음
출처: https://bit.ly/3QEBftK
10. IMG Model 전 회장 Ivan Bart 사망
• IMG Model 전 회장 Ivan Bart가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남;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등 패션계 최고의 모델들을 발굴하고, 모델 산업을 보다 포용적(inclusive)으로 변화시키는 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 IMG Model은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로, Ivan Bart는 1994년 IMG Model에 합류; 그는 2014년 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사임 이후에도 고문으로 활동해 옴
출처: https://bit.ly/3MnolOe
11. 디자이너 Betsy Johnson, 카일리 제너의 Khy가 컨셉 베꼈다는 혐의 제기
• 11월 1일 런칭하는 카일리 제너의 브랜드 Khy가 디자이너 Betsy Johnson의 아이디어를 베꼈다는 혐의가 제기됨; Betsy Johnson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일리 제너를 향한 혐의를 공개
• Johnson은 6개월 전 제너에게 컨셉과 라인시트(제품의 셀링포인트를 정리한 문서)를 공유했다고 밝히며, 그녀가 이를 도용했다고 주장
• Betsy Johnson: 런던 베이스의 예술가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전문가로, 과거 이지(Yeezy)의 비주얼 디렉터로 일한 바 있음
출처: https://bit.ly/3QjqRpV
12. 칼 라거펠트, 두바이에 럭셔리 주거시설 짓는다
• 브랜드 칼 라거펠트가 UAE 부동산 기업 Taraf Holding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두바이에 럭셔리 빌라를 지을 예정; 칼 라거펠트의 3번째 브랜드 주거시설 프로젝트이자, 중동에서의 첫 프로젝트
출처: https://bit.ly/3FL6UDr
13. 패션 트렌드 예측 기업 WGSN, Apax에 매각
• 패션∙뷰티 트렌드 예측 기업 WGSN이 사모펀드 기업 Apax에 매각되었다는 소식; 기업가치 £700 million(약 1조원) 규모에 매각, 내년 1분기에 거래가 마무리될 예정
• WGSN 모회사 Ascential의 분리 계획의 일환으로 풀이; WGSN은 2005년 약 £140 million(약 2302억원) 규모에 창립자들로부터 매각된 바 있음
출처: https://bit.ly/3Sgvx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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