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개장전★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10/3(현지시간) 국채금리 급등 등에 큰 폭 하락… 다우 -430.97(-1.29%) 33,002.38, 나스닥 -248.30(-1.87%) 13,059.47, S&P500 4,229.45(-1.37%), 필라델피아반도체 3,376.58(-2.10%)
* 국제유가($,배럴),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소폭 상승... WTI +0.41(+0.46%) 89.23, 브렌트유 +0.21(+0.23%) 90.92
* 국제금($,온스), 美 채권 금리 급등 등에 하락... Gold -5.70(-0.31%) 1,841.50
* 달러 index, 연준 관계자 매파적 발언 등에 상승... +0.17(+0.15%) 107.07
* 역외환율(원/달러), +0.01(+0.00%) 1,361.38
* 유럽증시, 영국(-0.54%), 독일(-1.06%), 프랑스(-1.01%)
* 미 8월 채용공고 961만건으로 증가
* 美 3Q 자동차 판매, 두자릿수대 증가율…파업 영향 '아직'
* 美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 8% 육박…2000년 말 이후 최고
* 고금리 장기화 전망에 미 국채금리 급등…10년물 4.8% 돌파
* 애틀랜타 연은 총재 "금리, 동결하길 원해"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기준금리 한 번 더 올려야"
* 배런스 "연준이 美 채권 투매에도 개입하지 않는 이유"
* 마켓워치 "4개의 차트로 본 격변의 美 국채시장"
* WSJ "킹달러의 부활…전 세계 골칫거리"
* 골드만 "고금리, 기업 이익에 타격 주기 시작"
* '권력서열 3위' 하원의장 사상 첫 해임···美 소용돌이 속으로
* BofA "美장기금리가 증시 확연하게 박살 내는 중"
* 키뱅크 "엔비디아 목표가 750달러로 상향…추가 상승 여지"
* 테슬라 3분기 판매 43만여대로 둔화…"공장 개선 위한 가동중단 때문"
* 美셧다운 위기 일단락…긴 연휴 증시 충격 없었다
* 머스크, 음모론 가담했다 명예훼손 피소…"무고한 사람 공격"
* UBS "헤지펀드, 10월에 최대 300억弗 주식 던질 것"
* 일라이릴리, 포인트바이오파머 14억달러에 인수
* 달러-엔 150엔 터치 뒤 148엔대로 급락…일본 당국 개입 추정
* 日 재무성, 10년물 입찰서 10년 만에 쿠폰금리 0.8%로 인상
* RBA, 기준금리 넉 달 연속 동결…"추가 인상 필요할 수도"
* 우크라, 리투아니아 통해 농산물 수출키로…폴란드와 3각 합의
* 中 부동산 개발사 헝다, 홍콩서 주식 거래 재개
* 10도 넘는 일교차…환절기 감기 조심해야
[기업/산업]
* LG엔솔 오창에 '반고체 배터리' 공장
* 현대차·기아, 9월 美 판매 역대 동월 최다…친환경·SUV 주도
* "내가 제일 잘 나가"…삼성 vs 애플 1라운드 승자는
* 본 조간뉴스클리핑은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 제공합니다
* 삼성, 3분기 영업익 2조…현대차·기아는 6조 넘을 듯
* 총수일가 내부지분율 낮은 기업은…두나무·HD현대·카카오·SK순
* 뚝심투자 빛본 K배터리, 수주 1000조 시대 열다
* 포스코인터, 中 장악한 영구자석 시장 뚫는다
* 유가 불안한데 … 韓 원유소비 또 최대
* 5G 가입자 수 증가세 주춤… 통신 3사, 수익성 악화 우려에 한숨
* 삼성 '5G 저가형 자급제폰' 국내 0·인도 5종 판매…역차별 논란
* 폰 액정 와장창…"파손보험 믿었는데" 수리비 폭탄 날벼락, 왜
* "아이폰 발열 인정" 고개숙인 애플…업계 '의도적 성능저하' 우려
* 韓 'AI 의료영상 분석기술' 특허출원 연평균 67.1% 성장… 세계 2위
* 가전업계 4분기 '우울한 성수기'…AI생태계 조성에 사활
* '아반떼 크기' 이 원전, 에너지 경쟁 끝낼 비밀병기
* M&A 돈가뭄…2년새 5분의1 토막
* '꿈의 배터리' 징검다리 놓는 LG … SK·삼성은 전고체 직진
* 에너지 밀도 10배 높이고 수명 늘리고 … 차세대 소재 개발 속도
* 커가는 HD현대인프라코어…차세대 성장동력 '방산용 엔진' 시동 걸었다
* 초전력 반도체·꿈의 비행체 UAM…세계는 '끝장 테크' 전쟁중
* 데이터센터 전력신청 70%는 '땅투기 의혹'
* 대기업 '쪼개기 납품계약'땐 최대 5천만원 과태료
* 멈추지 않는 RV질주…올 내수 판매비중 역대최고
* "AI칩 만들어달라"…'반도체 전설' 러브콜 받은 삼성
* 주춤한 전기차…K양극재 실적부진
* 수은, 좀비기업 빌려준 돈 1년 새 92% 늘어 10조원
* "음극재 소재 우리 손으로" 포스코의 포효
* 삼성 TV를 '블프' 가격으로
* "수소 생태계 놓칠 수 없다" 현대차 수소인재 대거 채용
* SK온, 美포천 혁신기업 1위 테슬라·GM 등과 공동 선정
* 삼성은 AI, LG는 헬스… ‘미래 먹거리’엔 돈 쏟는다
* 퀄컴, 차세대 XR·AR 플랫폼 공개
* HD현대중공업, 카타르서 LNG선 5조 수주 임박
* 유튜브, 빅5 첫 진입…카톡, 빅2 지켜
* 2조 제약사 일군 '박카스 신화'…강신호 회장 별세
*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엑소좀 기반 치료제 임상 속도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는 기사원문 링크가 제공됩니다
* 1초 만에 CT·MRI 분석…AI 의사 전성시대
* SKT, 日 반려동물 진료시장 진출
* 韓, 광인터넷 보급률 세계 1위…5G 통신은 덴마크 이어 2위
* 커지는 에듀테크 … AI 신규서비스 쏟아진다
* "비만약이 성장동력 … 빅파마와 승부 자신"
* 일성신약, 고령층 위한 고면역원성 독감 백신 출시
* "300만명 앓는 폐질환에 효능"…와이디생명과학, 기술수출 도전
* 고금리 예·적금 100조 만기 도래…금융당국, 은행채 발행한도 폐지
* 공격 투자가 발목…이마트, 현금 확보 총력전
* 4분기 쉽지 않네…"상장사 40% 실적 하향"
* 23개 증권사 부동산PF 익스포저 절반인 12조원 내년 6월 만기
* 트럼프 또 나오나…신재생·2차전지 '긴장'
* "에코프로비엠 비싸, 팔아라"…애널리스트 3인의 뼈있는 한마디
* "'2차전지 사자' 외치던 개인 변했다"…인버스 몰리는 돈
* 두산로보틱스 청약 환불 '뭉칫돈'…재투자 기대주는
* 운임 반등에 웃는 해운주…증권가 "실적 눈높이 낮춰야"
* 자산운용 규제 풀고 투자자 보호…리츠 살린다
* 개미 돈으로 빚 갚는 유증, 올 들어 3배 급증
* "반도체 IP 시장 급성장 상장통해 성장 가속도"
* 폭주하는 美금리…하반기만 5000억 담은 개미 어쩌나
* 양도세 회피 매물 주의보 … 4분기 증시 '조마조마'
* 대기업·PEF 몸 사리니 … 조단위 M&A가 사라졌다
* 종목토론방도 없는 두나무 '불리한 정보' 원천차단하나
[경제/증시/부동산]
* 노무라 "9월 수출지표 호조, 금통위 매파적 동결 지지"
* 신한銀 "10월 달러화, 다시 숨 고를 듯…환율 1,375원 상단"
* HSBC "韓 10년물 국채 매수 조언…美금리와 베타 약화"
* 고금리 길어지는데…빚 더 늘리는 한국
* “대출 규제 완화 때문” vs “주택 거래 회복 탓”… 가계부채 놓고 한은·금융위 ‘으르렁’
* 반도체 바닥 찍고 무역흑자 2년래 최대…4분기 수출 플러스 청신호
* 힘 받는 달러·국채수익률…빛 잃은 금값
* 공매도 쌓이는 증시 … 9월 거래비중 올들어 최고
* 뚝 떨어진 코스피, 이젠 좀 다를까?…"2500 밑에선 사라"
* 이복현 "디지털 혁신 위해 핀테크·금융사 협업은 선택 아닌 필수"
* "아파트값 더 오른다…서울 신축·덜 오른 부산 주목하라"
* "서울 집값이 얼만데"…특례보금 9억→6억 축소에 뿔났다
* "신규 물량 부족으로 매매·전셋값 다 오를 것"
* 올해 신규분양, 5년來 최저
* 리모델링 '꽃길' 아니네…소송 늘고 사업비↑
* 18억이던 동탄 아파트, 한 달 새 2억 껑충 뛴 이유 있었다
* 분양가 상승세…'무순위 청약' 인기 고공행진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아파트 공급물량 부족 우려 …"전셋값 불안 더 지속될 듯"
* 여의도 한양 수주전 치열…"1조 조달" vs "3.6억 환급"
[정치/사회/국내 기타]
* 대통령실 "연말까지 수출 살아나도록 지원…물가관리 최선"
* 대통령실 "이달 대규모 투자 이뤄져"…'사우디 대박' 기대감
* 이균용 표결·국감·보선 … 추석 끝나자 여야 '10월 혈투'
* 8년 만에 만난 한일 금융당국 수장들…"정례 셔틀회의 재개"
* 대통령 비서실 총선모드 … 참모 30명 출마 채비
* "이차전지 R&D 내년 246억 투자" 秋부총리, 연휴에 중기현장 찾아
* 한덕수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 흔들림 없이 추진"
* 이재명 이르면 주중 복귀…중진 험지 출마론, 비명이 타깃 되나
* '가시방석' 연휴 보낸 검찰…李구속기각 설욕 벼른다
* 유류세 인하 연장 고심하는 정부
* 9월 모평 국어 어렵고 수학 쉬웠다…영어는 ‘불수능’
* 국민의힘 김태우 "고도제한 풀어 재건축 활성화 낡은 빌라, 아파트로 바꾸겠다"
* 이달 北 정찰위성 세번째 발사 예고…러 기술 지원받나
* 우주항공청 개청 앞둔 경남…美 NASA와 상호 협력 모색
* 2차전지 힘주는 포항, 이번엔 바이오헬스 공략
* 수능출제 교사와 ‘문제 거래’, 빅3학원·일타강사도 수사 대상에
* 설탕 12년 만에 최고가… 국내 ‘슈거플레이션’ 초비상
[국제/해외]
* 파월 "물가 안정에 매우 집중"…Fed 부의장도 "고금리 유지"
* 美, 저사양 AI칩까지 對中 수출통제
* AI로 전선 확대, EU도 참전 … 美中 반도체 전쟁 '2라운드'
* IMF 총재 "중국에 더 많은 의결권… 세계 경제 비중 생각해야"
* IMF, 인플레 장기화 경고…"5년내 물가 잡힌 경우 60%도 안돼"
* 우크라전후 첫 안보리 결의 아이티에 다국적 경찰 파견
* 무디스 "대통령 누가 되든 아르헨 내년 물가상승 350% 달할 것"
* 아마존, 가격조정 알고리즘으로 10억弗 벌었다
* 키이우서 첫 EU외교장관회의 … 내년 우크라에 7조원대 지원
* 주요뉴스부터 국내 해외 시황분석까지 올인원! 인포스탁모바일 주식신문 → 가입
* "넷플릭스, 할리우드 파업 끝나면 구독료 올린다"
* "인스타 광고 안 보려면 월 14달러"…메타, 유럽서 구독료 카드 만지작
* "푸틴, 11월 러시아 대통령 선거 출마 발표 가능성"
* MS CEO "구글, AI도 점령하려 들 것"
* 美상원의원단 내주 중국행…시진핑 만나나
* 찰나의 순간 '전자 움직임' 관찰 길 열었다
* 도요타, 최신배터리·新용접기술로 ‘전기차 속도’
* 국제유가 요동…150달러 vs 80달러 전망 '극과 극'
* '글로벌 뷰티 대장주' 로레알, 나홀로 화색
* FTX파산 11개월만에 샘 뱅크먼-프리드 재판 개시, “혐의 모두 인정되면 100년형”
* 美·獨 합법화 움직임에…대마 ETF 한달 수익률 60%
* NASA, 2040년까지 달에 민간인 거주 주택단지 짓는다
* '파산 위기' 위워크, 채권이자 지급 유예
* "매그니피센트7 주가 싸졌다"…엔디비아·애플·MS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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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들이 연이어 한국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진출을 선언한 팔라스와 노아의 국내 전개사는 각각 웍스아웃과 무신사가 될 예정입니다.
• 알렉산더 맥퀸이 새로운 CD로 션 맥기어를 발탁했습니다. 모그룹인 케링의 주요 브랜드 CD가 모두 백인 남성이라는 논란도 함께 불거지고 있습니다.
• 루이비통이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리노베이션 중인 건물에서 첫번째 호텔을 운영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뉴스>>
1. 팔라스, 슈프림, 노아, 휴먼메이드…하이엔드 캐주얼 한국行 러쉬
•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들이 연이어 한국행; 희소성, 고가 정책을 유지하고 치밀하게 계산된 지역에 초대형 컨셉 스토어를 오픈
• 국내는 도산공원, 이태원, 성수 일대; 한국 MZ세대의 소비력과 스타일, K컬쳐의 화제성 등에 편승하려는 의도
• 팔라스: 영국 본사 직원들이 올해 매장 오픈을 위해 현지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짐, 국내 전개사 웍스아웃, 계획대로라면 한국 매장이 세계 다섯번째; 노아: 연내 도산공원 인근에 카페 & 매장형 플래그십 스토어 ‘노아 시티 하우스’를 개설할 예정, 국내 전개사 무신사
• 슈프림: 지난 8월 도산공원에 국내 1호 매장 오픈; 팜엔젤스: 지난 4월 도산공원 인근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휴먼메이드: 국내 직진출 예고; 맥케이지: app그룹코리아를 통해 재진출
출처: https://bit.ly/3to4N5C
2. 유커 큰손 1000명 우르르 내리더니 …'에루샤'부터 싹쓸이 쇼핑
• 유커들의 소비 수준이 한한령 이전보다 높아졌다는 분석; 전통적인 '한류 효자상품'이던 화장품∙식음료 등 중저가 상품에서 초고가 명품 소비로 옮겨간 모습
• 지난달 10~25일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의 중국인 매출 전달 대비 +25%, 특히 중국인 단체 관광객 매출 150%가량 증가; 고급호텔에 투숙하는 유커의 비중도 증가
• 명동 지역 호텔들 예약률이 연휴 직전 대비 2~3배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이번 연휴 기간 매출 또한 같은 수준으로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
출처: https://bit.ly/3ZVrs5P
3. “마뗑킴이 매출 1위” 해외 MZ에 인기 K패션… 백화점 ‘효자’
• 올해 1~8월 더현대서울의 카드 결제액 기준 패션 부문 외국인 매출 1위 매장은 ‘마뗑킴’; ‘마뗑킴’ 매장 7월 매출 12억원, 영패션 브랜드 단일 매장 중 역대 최대 매출 기록
• 더현대서울 올해 1~8월 외국인 매출 +791%, K패션 매장의 인기가 견인;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의 올해 1~8월 외국인 매출 +481%, 하이퍼그라운드가 견인했다는 분석
• 이에 백화점들은 명품 둔화의 대안으로 K패션 브랜드를 적극 유치하는 추세; 국내 MZ세대 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까지 끌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업계 평가
출처: https://bit.ly/45fKepd
4. “신라호텔이 또 해냈다" 샤넬 팝업 부티크 3번째 유치
• 제주신라호텔이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샤넬 팝업 부티크 운영 예정; 2021년, 2022년에 이어 세번째 유치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협상력이 매장 유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
• 브랜드 가치 유지를 위해 국가별 매장 총량제를 운영 중인 샤넬이 같은 장소에 3년 연속 팝업스토어를 냈다는 건 제주신라호텔의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는 분석
• 명품부티크 유치는 신라호텔의 전형적인 고급화 전략 중 하나로, 에르메스∙그라프는 신라호텔 1호점을 통해 국내 진출한 바 있음; 에르메스 매장은 올해 말 복층 리뉴얼 예정
출처: https://bit.ly/3tj6fq9
5. 확장 첫 단추 끼우는 광주신세계... 더현대광주보다 빨리 시장 선점
• 광주 신세계백화점의 확장·이전 개발 사업이 급물살; 최근 광주시가 광주신세계, 금호월드와 3자 협의체 구성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달 인허가 심의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힘
• 광주 신세계의 ‘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는 신세계가 9000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쇼핑 공간, 영업 면적이 현 광주 신세계백화점의 4배 규모; 이르면 2027년 말 완공 예정
• 신세계는 더현대광주보다 빨리 신축 이전을 마쳐 해당 상권 내 백화점 VIP 고객을 선점한다는 방침; 광주·호남 지역 최초로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모두 입점 예정
출처: https://bit.ly/3tfFjaP
6. SSG닷컴, 내년 3∼4월 IPO 재추진...기업가치 10조원대
•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이 내년 3~4월 IPO를 재추진할 예정, 현재 막바지 주관사와 관련 협의 진행 중; SSG닷컴의 기업가치에 대해 시장에서는 약 10조원대로 추산
• SSG닷컴은 지난해 상반기 IPO 추진을 공식화했으나, 글로벌 경기둔화 등에 따른 IPO 시장의 침체로 기업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판단에 보류한 바 있음
• 올해 이후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IPO 재추진 시점을 내년 상반기로 잡은 것으로 풀이; 또한 재무적 투자자 어피너티컨소시엄과의 1조원 규모 투자 약정도 영향
출처: https://bit.ly/3EZPvqv
7. 이랜드, 한중 패션 매출액 3조 눈앞
• 이랜드그룹은 올해 주요 브랜드가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 한중 패션 매출이 3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한국에서의 성장 시스템을 중국에도 적용하며 올해 두 자릿수 성장 유력
• 뉴발란스: 올해 국내 9000억원, 중국 3000억원으로 총 매출 1조2000억원 달성 예상; 스파오: 올해 5000억원 달성 전망, 영등포 타임스퀘어 매장에서 월 매출 20억원; 후아유: 올해 매출 900억원 달성 전망
출처: https://bit.ly/46zlcm5
8. "한국 좋아요" MZ들 열광…K유통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나라
• 국내 유통 업계의 베트남 진출이 활발; 연평균 7%에 달하는 빠른 경제 성장률에 힘입은 구매력, 인구 1억명에 평균 연령이 32.5세인 ‘젊은 국가’,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 때문
• 롯데: 현지에 유통 계열사 총동원, 지난달 하노이에 베트남 최대 규모 쇼핑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오픈, 호찌민의 '투티엠 에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등 계획 중
• 이마트: 이름을 빌려주고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현지 진출, 2025년까지 7개점 오픈 계획; GS25: 현지 업체와 조인트벤처(JV) 형태의 현지 법인 설립하고 진출
• 한편 베트남이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토지 사용에 제한이 있다는 점에 대한 우려도; 여전히 한국에 비해 크게 낮은 객단가, 해외 및 현지 기업들과의 경쟁 가열도 과제
출처: https://bit.ly/46CebkH
<<글로벌 뉴스>>
1. 알렉산더 맥퀸, 새로운 CD로 션 맥기어 발탁
• 알렉산더 맥퀸이 최근 SS24쇼를 끝으로 떠난 사라 버튼의 후임으로 션 맥기어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
• 션 맥기어(Seán McGirr): 최근까지 JW 앤더슨의 레디투웨어 총괄을 역임; 드리스 반 노튼, 유니클로 U, 버버리에서 근무한 바 있음; 아일랜드 출생으로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 석사과정 졸업
출처: https://bit.ly/48F0jrx
2. 루이비통, 샹젤리제 대형 빌딩 복합 공간으로 운영
• 루이비통 여성복 CD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루이비통의 신규 대형 빌딩이 매장, 문화시설, 호텔을 포함한 복합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언급
• 제스키에르는 이번 2024 봄 여성복 패션쇼를 해당 빌딩 공사장에서 선보였으며, 이번 컬렉션은 짐을 싸기 쉽도록 여행 친화적으로 디자인했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3PZTMjM
3. 프라다, 새로운 디자인 디렉터로 Luigi Preziotti 임명
• 프라다 그룹이 디자인 팀을 재구성하며 프라다 디자인 디렉터로 Luigi Preziotti 임명; 40년 만에 사임을 발표한 전 프라다∙미우미우 디자인 디렉터 Fabio Zambernardi의 뒤를 이을 예정
• Luigi Preziotti: 2002년 프라다 그룹에 합류, 여성복 디자인 디렉터로 활동해 옴
• 미우미우 디자인 디렉터 Dario Vitale는 Zambernardi의 뒤를 이어 미우미우를 지휘할 예정
출처: https://bit.ly/48BP17k
4. 키스(Kith) CEO Ronnie Fieg의 추후 전략
• 키스(Kith)가 올해 공격적인 확장을 진행 중인 가운데, 9월 토론토 플래그십을 오픈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한 개의 매장(한국 플래그십 스토어)을 더 오픈할 계획; “회사에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 강조
• 내년에는 호텔업(hospitality)에 진출할 예정이며, 스포츠 카테고리 관련 프로젝트가 될 계획; 또한 팀버랜드, Diemme, 뉴발란스, 키스 클래식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등 다양한 콜라보 공개 예정
출처: https://bit.ly/3LKrQ12
5. H&M X 라반 콜라보 소식 발표
• H&M과 라반이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발표; 11월 9일 출시 예정이며, 라반의 과거 RTW 리에디션과, 브랜드 아카이브와 거의 유사한 피스들을 선보일 계획; 홈 컬렉션도 포함 예정
출처: https://bit.ly/3Q0XFoM
6. 푸마 X 스와로브스키 콜라보 출시
• 스와로브스키가 푸마 75주년을 기념하여 Creators Lab 콜라보 컬렉션을 런칭; 푸마 시그니처 디자인의 스니커즈와 후디에, 스로브스키 크리스탈 디자인을 더했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45hL05p
7. LVMH의 DFS 그룹, 중국에 대형 복합 쇼핑몰 연다
• LVMH의 면세점 자회사 DFS 그룹이 중국 면세구역인 하이난 섬에 대형 복합 쇼핑몰을 지을 계획; 2026년 오픈 예정이며, “전례 없는 투자”가 될 것이라는 설명
• LVMH의 명품 브랜드들을 포함한 1000여개의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2030년까지 160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 숙박∙다이닝∙엔터테인먼트도 포함 예정
• 이는 DFS의 첫번째 중국 본토 점포가 될 것이며, 중국 소비자들이 명품 소비를 국내로 전환 중인 가운데 하이난이 더 핵심적인 쇼핑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
출처: https://bit.ly/3tfilk7
8. 꼼데가르송, 파리 부티크 확장 오픈
• 꼼데가르송이 생토노레 거리에 위치한 파리 플래그십 부티크를 기존의 약 50% 더 확장하여 오픈; 4층 규모로, 레이 가와쿠보의 다양한 컬렉션을 색다르게 전시; 가와쿠보는 매장 공간을 직접 디자인하는 것으로 알려짐
• 기존 도쿄 아오야마 부티크 단독 라인들도 함께 선보이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꼼데가르송 가구를 판매; 추후 2층에 카페도 운영할 계획
• 한편, 가와쿠보는 2024년 3월 마레 지구에 도버 스트리트 마켓 파리 지점을 오픈할 예정
출처: https://bit.ly/3LGkkEs
9.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변호사 측 “자금 세탁 사실 무근”
•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에게 제기된 자금 세탁 의혹에 대해 아르노 회장 변호사 측은 “터무니없는 의혹이며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 법에 따라 거래를 진행했다고 밝힘
출처: https://bit.ly/3F0M3f7
10. RBC “명품 ‘슈퍼사이클’ 끝나고 리치몬트 주가 꺾인다”
• RBC Capital Markets에 따르면, 2023년이 명품 시장 ‘슈퍼사이클’(장기적인 상승 추세)의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이며 명품 시장의 전망이 어둡다는 설명
• 특히 리치몬트 그룹의 주가가 취약할 것으로 전망, 추후 12개월 리치몬트 목표 주가 하향 조정; 하드 럭셔리(주얼리∙시계 등)의 높은 가격대로 인해 더 타격이 클 것이라는 설명
• 명품 시장 전반에 대해서는 열망(aspirational) 소비자층의 소비 둔화, 소비의 정상화, 경험 중심의 소비(여행∙외식 등) 복귀 등이 명품 시장의 성장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
• RBC가 다루는 명품 기업들의 2024 회계연도 주당순이익 예상치는 기존 예상치보다 3~8% 하회할 것으로 전망; 반면 아웃퍼폼(매수 추천) 주식은 LVMH와 케링
출처: https://bit.ly/3Q0Wfe1
11. 버켄스탁, IPO 가치 평가 최대 $9.2 Billion(약 12.5조원) 목표
• 버켄스탁이 이달 IPO에 나서는 가운데, 최소 $8.3 billion(약 11.3조원)에서 최대 $9.2 Billion(약 12.5조원)의 가치 평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설명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버켄스탁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9월 30일 마감한 회계연도 매출 €1.2 billion(약 1.7조원), 순이익 €187 million(약 2661억원)
• 한편 LVMH 아르노 일가의 지주 회사 Financière Agache가 주식 매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 IPO 이후 아르노 회장의 아들 알렉상드르 아르노가 버켄스탁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
출처: https://bit.ly/3LIB1yM
12. 영국, 소매 범죄로 1년에 £1.76 billion(약 2.8조원) 잃었다
• 소매 범죄가 미국 뿐 아니라 영국에서도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영국 88개 소매업체들이 영국 내무장관에 급증하는 소매 범죄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서신을 전달
• 클락스, 닥터 마틴, Dune Group, JD 스포츠 등 참여; 소매점 근로자를 위협하는 불법 행위에 대한 형량을 늘릴 것과, 소매 범죄에 대한 경찰의 우선적 대응 요구
• 영국 소매업협회(BRC)에 따르면, 올 4월까지 1년 간 소매 범죄에 따른 총 비용이 £1.76 billion(약 2.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 10개 주요 도시의 매장 강도사건은 올해 평균 27% 증가
출처: https://bit.ly/3rECQ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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