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6/23(현지시간) 글로벌 긴축 우려 지속 속 경기 침체 위험 재부각 등에 하락… 다우 -219.28(-0.65%) 33,727.43, 나스닥 -138.09(-1.01%) 13,492.52, S&P500 4,348.33(-0.77%), 필라델피아반도체 3,506.71(-1.77%)
* 국제유가($,배럴), 경기 침체 우려 등에 하락… WTI -0.35(-0.50%) 69.16, 브렌트유 -0.29(-0.39%) 73.85
* 국제금($,온스), 경기 침체 우려 등에 상승... Gold +5.90(+0.31%) 1,929.60
* 달러 index,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에 상승... +0.48(+0.47%) 102.87
* 역외환율(원/달러), -0.14(-0.01%) 1,308.66
* 유럽증시, 영국(-0.54%), 독일(-0.99%), 프랑스(-0.55%)
* 美 6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반년만 최저
* 미·유럽 금리인상에 제조업 지표 냉각…'경기침체 경고음'
* CNBC "美 기업 디폴트 증가…높은 금리와 불확실성 때문"
* JP모건, 중앙은행 금리인상 '끓는 물 속 개구리' 위험 경고
* 달러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속 강세…안전 선호 회귀
* 미 국채가 상승…경기침체 우려에 2·10년물 역전폭 -100bp대
* 머스크의 '해고·유료화' 트위터 경영…저커버그도 따라 한다
* 美 중고차 판매사 카맥스 주가 상승…분기실적 개선
* 어플라이드 디지털 AI 고객 확보에 15%↑…1년새 900% 급등
* 월가, 뉴욕증시 '매그니피센트7'에 "매수"
* 스타벅스, 약세에 100달러 하향…노조 다음주 150개 매장 파업
* 버진 갤럭틱 주가, 4억달러 증자 소식에 14% 하락
* 지멘스 에너지, 이익 전망치 철회에 독일서 34% 폭락
* 제약사 GSK주가 상승…속쓰림 약 '잔탁' 관련 분쟁 합의
* 일일천하 용병 반란 우크라전 영향은…승리 가능성 높아지나
* 마켓워치 "러 용병 반란, 안전자산으로 도피 촉발할 것"
* 푸틴, '반란중재' 루카셴코와 또 통화…이틀새 최소 3번째
* 프리고진의 '1호 공적' 쇼이구 거취는…반란 대처 실패 책임론
[기업/산업]
* 현대차·기아, 2분기에도 돈 많이 버는 회사 1·2위 달성?
* K-반도체 2Q 수조원 영업손실 전망에도…"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 구광모號 5년, LG 내실·성장 다 잡았다
* 카카오, 베트남 빈그룹과 전기차·자율주행 기술 개발
* 삼성-LG전자, 年 400만대 호텔TV 시장 격돌
* 현대차, 3년 만에 드디어…"신차급 중고차만 판다"
* 전력구매價, 요금보다 싸져…한전, 19개월 만에 역마진 탈출
* 현대건설, 사우디 아람코와 50억 달러 플랜트 계약…역대 최대
* HD한국조선·아람코 합작사…사우디 선박엔진 공장 착공
* LG·SM엔터 '홈 피트니스' 지연 9개월 만에 서비스
* 침체기 韓 석유화학, 美·中 관계 개선 조짐에 기대
* 1조 빌리면 이자 130억→245억, 은행 조달비용 부담 커져
* 색약자용 TV·모니터 삼성전자 개발 탑재
* 진격의 K게임…난공불락 日서 흥행몰이
* 면세점發 훈풍 … K주얼리 살아난다
* 전기료가 '반값'…말레이시아 몰리는 '동박' 공장
* '양면폰' 도전 계속된다... 삼성전자 새 특허 출원
* 본 조간뉴스클리핑은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 제공합니다
* 두산그룹, 베트남서 EV 전자소재 생산 확대 및 친환경 연료사업 추진
* SI업계, 물류 시장서 격돌…스마트 물류 진출 활발
* "실탄 챙기자"…PEF, 기관 큰손 펀드레이징 박차
* SK·두산, 베트남서 친환경 잰걸음
* 韓 콘텐츠 시장서 고전하는 디즈니… OTT 인기 없고 영화도 흥행 부진
* '리딩뱅크 갈길 먼' 진옥동 …'민간에 관치 이식한' 임종룡
* 구조혁신펀드 성과…2800억 첫 수익 분배
* DGB금융, 창립 12년 만에 '자산 100조' 눈앞
* "수익성 챙기자"…대출 빗장 푸는 카드사
* 인텔리안테크, 호주에 원엡 위성통신 안테나 공급
* 마켓컬리는 뷰티, 올리브영은 주류 장벽 허무는 유통업계
* '새 멤버' 한화오션, 올해 '한화' 상표권 사용료 73억
* "비싼 5G 요금제 안 써요"…2년간 50만원 아끼는 '꿀조합'
* 대우건설, 베트남 TTA와 신재생에너지사업 MOU
* '카셰어링' 더이상 2030 전유물 아냐 … 대중화시대 활짝
* 편의점 아이스크림값 최고 25% 오른다
* 날개돋친 '삼립 통밀빵'…올해 500만개 팔려
* “밀값 상승 땐 바로 올리더니, 하락 땐 절대 못 내려”… 버티기 나선 제분업계
* "마크로젠, DNA 분석으로 암·치매·탈모까지 예방"
* 위식도역류·당뇨신약 이어 … 500조 자가면역시장 도전
* 주가 떨어진 롯데케미칼…"2분기 흑자" vs "中 수출 걱정해야"
* 3배 곱버스 달려드는 서학개미
* 가격 인하 압박에 꼬여버린 라면株
* ‘반도체→2차전지→조선’ 돌고 도는 순환매…다음 타자는
* 인적분할 10곳 중 8곳이 주가 하락
* 초대형 유상증자에 … "SK·CJ 투자자는 웁니다"
* 27년전 유언장 '400억 싸움'…태광 이호진, 누나 이겼다
* 오를건 오른다, 실적시즌 앞둔 '종목 장세'
* "리테일 고객에서 IPO까지"...삼성證, 상반기 IPO 1위 비결은?
* 공모주 청약 '열풍'…증거금 8조에 첫 400% 나올지 주목
* "코스피 2800 간다"…전문가들 강력 추천한 '시장 주도주'
* 현대차·SK하이닉스·네이버…'여름 보너스' 준다고?
* 급하게 주식 처분한 최대주주… 한순간에 나락 간 2차전지 유망주
* "고령화 반사 이익"…바이오테크株 질주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는 기사원문 링크가 제공됩니다
* 올 30% 오른 ASML…"1분기 순이익 181% 쑥"
* “너무 올랐다”…테슬라 40% 급등에 서학개미 '팔자'
* "분리과세 혜택에 공모주 수익률 덤"…하이일드펀드 봇물
* 이차전지·엔터株 달릴 때 화장품·식음료株 뒷걸음질
* 이노시뮬레이션 일반청약…필에너지는 기관 수요예측
* 테슬라·엔비디아 ELS, 올해 6000억 발행
* 주인 바뀐 TS샴푸, 공시 전 주가 급등…미공개정보 유출됐나
[경제/증시/부동산]
* 금융硏 "고금리에 한계기업 부실화 가능성↑…은행 건전성 관리 집중해야"
* 금융硏 "국내 PF 시장 위험 분산 부족…다양한 파트너십 유도해야"
* 中, WGBI 편입 후에도 外人 이탈…韓 주목할 지점은
* 고금리에도 빚빚빚…"자영업자 부실 시한폭탄"
* 연금저축·사고보험금·중소퇴직기금도 각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
* 예금보호한도 '1억이상으로 상향' 하반기 윤곽
* 파월 "화폐 지위 가진 듯"…비트코인 51만달러 갈 수 있을까
* 아파트 공사비 갈등 빈발 … 계약서에 증액조건 의무화
* "당첨만 되면 수억원 차익"…6억대 서울 신축 '뜨거운 관심'
* "바닥 찍었다"… 10대 건설사 분양 쏟아낸다
* GTX 신설·연장 최적안 나왔지만…국토부 '비공개' 카드 만지작
* 3억 이하 시골집 산 2주택자, 2025년까지 양도세 면제
* "전세 사기 무섭고 월세 내기엔 부담"…고민 깊어진 세입자들
* 공공분양 이번엔 고덕강일
* 역전세 폭탄에 DSR 완화 수준 ‘고심’하는 정부… “LTV 안 풀면 무용지물” 주장도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6·25전쟁 73주년 맞아 "강력한 힘만이 평화 보장"
* 尹 "한·베트남 무역회복 시급한 과제…수평적 협업 구축"
* 尹대통령, 하노이 삼성전자 방문…"양국 문화 섞여 디지털 발전"
* 尹, 이르면 29일 일부 장차관-권익위장-방통위장 인사
* 이낙연 "못다한 책임 다할 것"… 정치재개 작심 발언에 野 발칵
* 이재명, 對정부 전방위 공세 '민영화 방지법' 다시 꺼냈다
* 속도붙은 '비밀 출산제' 논의…"아기 살려야" "쉽게 양육 포기"
* 野 '파업조장법' 독주…6월 국회도 살얼음판
* 尹퇴진운동 시민단체, 30배 급증 '수상한 행사비'
* 하루 10시간 에어컨 틀면 월 전기요금 최대 14만원
* '킬러문항 최고 적중률' 학원 광고 내세웠다간…'철퇴'
* 대치동 넘치자 '新학원가'로…서울 학원 수, 편의점 3배
* 경총 "내년 최저임금, 올해보다 인상 어려워"
* '묻지마 신재생' 후폭풍…이틀에 한번꼴 멈췄다
* 韓 과학혁신 OECD 5위…기술로 新성장공식 쓴다
* '생수 4500원', 전 세계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홍콩'...서울은?
* '文정부 알박기' 경사硏 예산 30% 삭감
* 법원 "삼성 반도체 핵심직원 2년 이직금지 정당"
* 北 “한반도 전쟁 핵전쟁 발발 임계점”
[패션뉴스]
• 신세계가 옛 제일은행 본점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샤넬이 해당 건물 내 ‘슈퍼 리치’를 위한 VIP 전용 부티크 개점을 결정했다는 뉴스도 전해진 바 있습니다.
• 끌로에가 국내 직진출을 앞두고 자체 리브랜딩 차원에서 국내 면세점에 입점한 모든 부티크 매장의 운영을 이달 말 종료합니다.
• 리한나의 속옷 브랜드 Savage X Fenty가 새로운 CEO로 Hillary Super를 임명하였습니다. 브랜드 창립자이자 CEO였던 리한나는 이사회 의장직은 계속 유지할 예정입니다.
<<국내 뉴스>>
1. 90년된 문화재서 쇼핑하고 역사 만나고…명동 '신세계 타운' 완성
• 신세계가 옛 제일은행 본점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재와 상업 시설이 조화를 이룬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 특히 파리 오르세박물관과 빈 미술사박물관 사례에 착안
• 상업·근대·건축사를 아우르는 종합 전시관 조성, 고급 레스토랑∙한식 디저트 카페 등 식음 시설 조성, 지상 1~3층에는 글로벌 명품 등 다양한 브랜드 입점 계획
• 공사가 완료되면 신세계백화점 본점, 면세점, 레스케이프호텔 등 ‘신세계 타운’이 완성될 예정; 특히 인근 소공동의 ‘롯데 타운’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 한편 샤넬이 해당 건물 내 VIC 전용 부티크 개점을 결정하고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라는 뉴스도 전해진 바 있음; 상위 1% ‘슈퍼 리치’를 위한 VIP 숍으로 운영될 전망
출처: https://bit.ly/3PuZfzf , https://bit.ly/46jZTFV
2. ‘렉토’ 해외 인지도 상승에 오더 증가
• ‘렉토’가 가장 비중이 높은 중국(70%)뿐 아니라 지난해부터 미주, 유럽 오더가 매 시즌 두 자릿수 증가 중; 이미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어섰다는 설명
• 올해는 남성라인의 성과도 뚜렷; 이번 FW 시즌 컬렉션의 홍콩 독점 오픈, 남성 라인이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 사마리탄 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
• 현재 아시아, 미주, 유럽까지 30개 이상의 숍에서 판매 중; 국내는 지난해 8월 신세계 강남점 오픈 첫 한달 매출 4억원으로 조닝 1위를 기록, 이후 선두 유지 중
출처: https://bit.ly/3CI1lV7
3. 명품브랜드 '끌로에', 한국 면세시장서 돌연 철수 왜?
• 끌로에가 국내 면세점에 입점한 부티크 매장의 운영을 이달 말까지만 하기로 결정; 신세계면세점 본점, 롯데면세점 본점·제주점, HDC신라면세점 모두 오는 30일 영업 종료
• 자체 리브랜딩 차원에서 매장 철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짐; 특히 끌로에는 국내 직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 대신 리치몬트코리아가 직접 국내 운영을 맡을 예정
출처: https://bit.ly/3PvS0qX
4. "온라인 비중 커지네"…면세업계, 디지털 전환 속도 내는 이유보니
• 유통시장 흐름이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고 MZ세대가 소비 주축으로 떠오르면서, 면세점도 온라인 서비스 확충하는 추세; 롯데면세점 2019년 온라인 매출 비중 40% 돌파
• 롯데면세점: ‘모바일 여권서비스’, 메타버스 콘텐츠 ‘버추얼 롯데면세점 타워’ 등; 신라면세점: 메타버스 뷰티클래스 개최 등;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
• 한편 내달 '온라인 면세 주류 판매' 허용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 “면세사업자 입장에서는 판매 채널이 하나 더 확보되는 것”이라는 설명
출처: https://bit.ly/3JuKlVY
5. 면세점발 훈풍 … K주얼리 살아난다
• 공항·시내면세점에서 국산 주얼리 매출 증가 추세; 신라면세점 올 1~5월 국산 주얼리 매출 +200~300%; 신세계면세점 주얼리 매출 +30%, 현대백화점면세점 +20%
• 세정그룹 ‘디디에 두보’: 올해 상반기 매출 전년대비 +12% (코로나 이전의 70% 수준); 특히 면세점 매출 전년대비 +150% (면세점 매출 비중 약 20%)
• ‘제이에스티나’: 이달 인천국제공항 현대백화점면세점 매장 오픈, 하반기에 면세점 확장 계획; 이랜드 ‘더그레이스런던’: 중장기적으로 면세점 입점 추진 예정
출처: https://bit.ly/3JvbJTZ
6. '휴~ 먼저 DM 보내서 다행'…일주일 만에 한 달 매출 터졌다
• 현대백화점 영패션팀 바이어 “협업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면 그 자리에서 인플루언서에게 DM을 보내 직접 소통”; 신규 론칭 브랜드 홍보에도 이미지에 맞는 인플루언서 활용
• 이는 인플루언서들이 매출을 보장해주기 때문; 특히 팬덤 덕에 빠르게 입소문을 낼 수 있어 팝업 매장에서 유독 효과가 크다는 설명; 더현대서울 ‘다나카’ 굿즈 판매 행사 10일간 4만명 이상의 고객 방문 추산
• 인플루언서와 협업 브랜드 론칭: 현대백화점 식음료 바이어, 외식벤처업체 FG는 먹방 유튜버 ‘밥굽남‘과 샤브샤브 브랜드 ’강호연파‘ 런칭; 강호연파 더현대서울점 월평균 매출 1억원 돌파
출처: https://bit.ly/3JtdWPu
7. 중국인 '직구'만 연 100조원…'5년새 2배' 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 지난해 중국의 국경간 전자상거래 전체 금액은 2조1100억위안(약 380조원), +9.8%; 이중 수출이 1조5500억위안(약 279조원)으로 수입(5600억위안, 100조원)을 압도
•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입 시장에서는 일본(11.6%), 미국(11.1%)에 이어 한국(6.7%)이 3위; 우리나라가 중국으로 수출하는 화장품, 의류 등의 영향으로 분석
• 한편 지난해 중국 전자상거래 판매금액 약 13조8000억위안(약 2484조원), +4% (2015년 대비 3배); 전자상거래를 통한 실물 상품 거래액 11조9600억위안(약 2153조원), +6.2%
• 지역별: 경제가 발달한 동부지역의 비중이 지난해 83.9%, 내륙지역은 낮은 비중; 품목별: 지난해 의류·신발·모자 거래액 비중이 22.6%로 1위, 다음은 일용품, 가전∙음향제품 등
출처: https://bit.ly/3r3vrzJ
8. 외국인 수요 증가로 1세대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 부활
• 에뛰드: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3억원 (아모레 계열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 점포 줄이는 대신 판매 채널 다변화와 해외 시장 성장세; 특히 올해 1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 1위 등극
• 토니모리: 2분기 매출 361억원, +5%; 영업이익 27억원 (흑자 전환 예상); 방한 외국인 수요 증가와 해외 매출 확대(일본 오프라인 입점 등)로 분기마다 단계별 이익 상승이 기대된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44gFks3 , https://bit.ly/3NNL6Mg
9. 디올, 향수 5개월 만에 또 인상... 올해만 28% 올려
• 디올 뷰티가 다음달 니치 향수 제품군인 라콜렉시옹(LCP)의 가격을 최대 13% 인상할 예정;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의 인상, 올 초와 비교해 40ml 향수 가격이 28% 오르는 셈
• 40ml 향수 20만5000원(+13%); 120ml 향수 41만원(+6%); 250ml 향수 60만원(+약 11%); 헤어 퍼퓸 16만4000원(+12%); 바디로션과 바디크림 각각 3000원씩 인상
출처: https://bit.ly/3NJxu4T
10. 발렌티노, 디지털 아티스트 ‘웨이드’와 협업한 스페셜 디제잉 필름
• 발렌티노가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 소속의 버추얼 아티스트 ‘웨이드’와 협업, ‘Funky Break’라는 이름의 플레이리스트와 디제잉 필름 공개
• 발렌티노 가라바니 브이로고 페이스 스니커즈가 지닌 80년대 무드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퍼포먼스 영상에서 웨이드는 발렌티노 23FW 컬렉션 착용
• 웨이드(WADE): 물로 이루어진 외형과 함께 순간이동 초능력과 염력을 가진 DJ 겸 프로듀서, 피스마이너스원, 세인트 마이클 등과 협업하였음
출처: https://bit.ly/3NpB2YG
11. 가속화되는 봉제 인력 감소...“샘플 제작도 중국에 의존”
• 2021년 국내 의류 봉제 인력은 50대 이상이 83%로 가장 높은 반면, 30대 이하는 5.2%에 불과; 종사자 20인 미만 영세 업체 비중이 97%, 종사자 5인 미만 가족 생계형 80.3%
• 숙련자들의 고령화,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무환경에 따른 신규 인력 유입의 중단, 코로나 기간 떠났던 외국인 근로자들의 복귀도 더딘 상황
• 국내 봉제 산업 규모가 점점 축소되는 가운데, 패션 업체들은 샘플 제작도 중국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 일본, 미국과 같이 봉제 산업 부활을 위해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3NWk59T
<<글로벌 뉴스>>
1. 글로벌 명품 시장 2023년 12% 성장 전망
• 2023년 글로벌 명품 시장이 전년대비 5~12% 성장, 최대 €380 billion(약 542조원) 규모 도달 전망; 2030년 최대 €570 billion(약 814조원), 2020년 대비 약 2.5배 성장 예상
• 아시아와 유럽이 성장 견인; 특히 중국의 리오프닝 이후 중국 본토와 홍콩∙마카오가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시장과 일본도 강한 성장세
• 한편 미국은 부진한 상황; 인플레이션과 불황으로 부유하지 않은 열망(aspirational) 소비자층의 소비가 제한, 부유층은 가격 차이가 커지며 해외에서 구매하는 추세
출처: Bain & Company and Altagamma’s 2023 spring luxury study , https://bit.ly/43Yrz1r
2. 리한나의 속옷 브랜드 Savage X Fenty, 새로운 CEO 임명
• 리한나의 속옷 브랜드 Savage X Fenty가 새로운 CEO로 Hillary Super 임명; 2018년 브랜드 창립 당시부터 CEO였던 리한나는 이사회 의장직은 유지 예정
• Hillary Super: 4년간 Anthropologie Group의 CEO로 근무했으며, 과거 게스, 아메리칸 이글, 갭, 올드네이비 등에서 리더십 직책을 맡은 바 있음
• Savage X Fenty는 추후 이커머스를 넘어 오프라인 매장과 홀세일을 확장할 계획; 2022년 1월 $125 million(약 164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한 바 있음
출처: https://bit.ly/3Xr7AWJ
3. 랑방, ‘Lanvin Lab’ 첫 게스트 디렉터로 래퍼 퓨처 발탁
• 랑방이 ‘Lanvin Lab’ 프로젝트의 첫 게스트 디렉터로 래퍼 퓨처(Future)를 발탁; 음악과 패션을 연결하는 랑방과 퓨처의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은 올해 말 공개될 예정
• 랑방은 지난 4월 CD Bruno Sialelli와 결별한 뒤, 실험적인 프로젝트 ‘Lanvin Lab’을 통해 다양한 스타들과의 협업을 활성화할 계획을 밝힌 바 있음
출처: https://bit.ly/3NsM3IM
4. 언더아머 정리해고 발표
• 언더아머가 여러 부서에 걸쳐 50개의 역할을 축소한다고 발표; 새로운 성장의 단계에 접어들며 비용 절감과 수익성 제고를 위함
• 한편 언더아머는 새로운 CEO의 지휘 하에 사업 개편을 위한 계획을 수행하는 중; 5월 실적 발표에 따르면, 언더아머 4분기 매출 $1.4 billion(약 1.8조원), +7.5%
출처: https://bit.ly/3poEFWU
5. 미국 사모펀드 Advent International,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2개 인수
• 미국 사모펀드 Advent International이 프랑스 향수 브랜드 Parfums de Marly와 Initio Parfums Privés의 다수지분을 인수; 거래액은 $700 million(약 9163억원) 이상으로 추정
• 2022년 두 브랜드의 매출은 합쳐서 $366 million(약 4790억원); 기존 이사회 의장이자 CD Julien Sprecher는 기존 직책을 유지하고 지분이 큰 소액 주주로 남을 예정
출처: https://bit.ly/443PLzK
6. 미국 백화점 체인 Kohl’s, 소형 매장에 소규모 세포라 오픈
• 미국 백화점 체인 Kohl’s Corp.가 소형 매장들에 소규모 세포라 매장(약 70 제곱미터)을 오픈할 계획; 현재 50개의 소규모 세포라 매장 준비 중
• 이는 기존 Kohl’s가 실적 회복을 위해 내세운 세포라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900개, 2025년까지 전 매장(1100개)에 세포라를 입점시킬 계획; 한편 비용 우려도 존재
• 소규모 세포라 매장의 경우 제품을 브랜드가 아닌 카테고리 별로 판매하는 등 기존 매장들과 다른 점 존재; 한편 Kohl’s 올해 1분기 뷰티 매출 +150%, 총 매출은 -3.3%
출처: https://bit.ly/3r0g3UN
7. Ginori 1735, 고소영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임명
• 이탈리아 도자기 브랜드 Ginori 1735(구찌가 소속된 케링 그룹이 모회사)가 고소영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지난달 아시아의 첫 직영 매장인 서울 송정 부티크 오픈 소식에 이은 발표
• 고소영은 Ginori 1735의 리테일 파트너이기도 하며, 부티크 공간의 소유주로 매장 컨셉에 도움을 주었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3NNLdra
8. 유럽 중앙은행 금리 인상이 홈 디자인 부문에 미칠 영향
• 유럽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며 8차례 연속 금리 인상, 22년만의 최고치 기록; 당분간 계속해서 금리 인상을 이어갈 가능성이 지배적인 상황
• 이에 인테리어∙홈 디자인 부문은 위기;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 압력을 받게 되고, 이는 결국 홈 디자인 부문의 부진으로 이어진다는 분석
• 이미 가격 약화와 거래량 감소 경험 중; 한편 Italian Design Brands, Luxury Living Group 등에 따르면, 하이엔드 브랜드들은 금리 인상에 큰 타격을 입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
출처: https://bit.ly/46pdH23
9. 티파니, Spalding과 Mitchell & Ness 콜라보 런칭
• 티파니가 Spalding 콜라보 농구공의 재런칭과 Mitchell & Ness 콜라보 운동복 런칭을 준비 중; NBA 등 트로피 제작 경험이 있는 티파니와 스포츠의 역사를 다룬 책 Crafting Victory의 출판도 예정
출처: https://bit.ly/46ktm2w
10. 디올의 올 여름 런던 공략 계획
• 디올의 새로운 부티크가 6월 30일 런던 Sloane Street에 오픈할 계획; 여성복, 남성복, 하이 주얼리를 선보일 예정
• 나아가 8월 4일~27일에는 해로즈(Harrods) 백화점에 2개의 팝업 공간을 런칭, 대형 옥외광고 등을 장식할 계획; 디올은 지난 11월 해로즈 백화점과 함께 성대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선보인 바 있음
출처: https://bit.ly/3poEAT6
11. 디자이너 Katie Gallagher 살인 용의자 기소
• 레이디 가가 등 스타들의 의상을 제작한 디자이너 Katie Gallagher를 살해 및 마약 투약, 절도한 혐의로 한 남성이 기소됨; Gallagher는 지난 7월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사인은 급성 마약 중독으로 밝혀짐
출처: https://bit.ly/46nKQLy
'데일리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일리뉴스] 2023년 8월 21일 월요일 종합뉴스 (3) | 2023.08.24 |
---|---|
[데일리뉴스] 2023년 8월 17일 목요일 종합뉴스 (2) | 2023.08.18 |
[데일리뉴스] 2023년 6월 29일 목요일 종합뉴스 (0) | 2023.06.29 |
[데일리뉴스] 2023년 6월 28일 수요일 종합뉴스 (0) | 2023.06.29 |
[데일리뉴스] 2023년 6월 27일 화요일 종합뉴스 (1) | 2023.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