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8/21(현지시간) 잭슨홀·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혼조 마감… 다우 -36.97(-0.11%) 34,463.69, 나스닥 +206.81(+1.56%) 13,497.59, S&P500 4,399.77(+0.69%), 필라델피아반도체 3,560.74(+2.83%)
* 국제유가($,배럴), 中 금리 인하 실망감 등에 하락... WTI -0.53(-0.65%) 80.72, 브렌트유 -0.30(-0.35%) 84.50
* 국제금($,온스), 잭슨홀 미팅 관망세 속 상승... Gold +6.50(+0.34%) 1,923.00
* 달러 index, 잭슨홀 미팅 앞두고 약보합... -0.05(-0.05%) 103.33
* 역외환율(원/달러), -0.92(-0.07%) 1,340.30
* 유럽증시, 영국(-0.06%), 독일(+0.19%), 프랑스(+0.47%)
* 美 2분기 이직 위한 기대임금 수준 8만달러 육박…역대 최고
* 월가 "中 유동성 함정에 빠질 가능성…중앙은행 딜레마"
* 美 7%대 CD·예금금리 광고 등장…전문가들 '현혹되지 말아야'
* 제레미 시걸 "생산성, 연준에게 엄청난 호재"
* 달러인덱스, 숨 고르며 하락…엔화,미국채 약세에 동조
* 미 국채가 하락…잭슨홀 앞두고 10년 수익률 고점 경신
* 배런스 '미 국채수익률, 10여년 만에 고공행진하는 이유'
* 바이든, 사우디 빈살만과 빅딜? "G20서 회담 검토"
* 테슬라, 증권사의 사이버트럭 등 상승 촉매 언급에 7% 급등
* 페어리드 "비트코인 2만달러로 하락 우려…지지선 잇단 하향"
* JP모건 "美소비자, 팬데믹 기간 저축 다 소비해…주식 하락 전망"
* 골드만삭스 "올해 美 집값 1.8% 상승"
* HSBC,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동참..."80% 더오른다"
* AMC엔터테인먼트, 우선주 전환 앞두고 20% 이상 급락
* 월가 전문가 "엔비디아, 밸류에이션 과도…장기투자 '글쎄'"
* 클라우드 기업 VM웨어 5% 상승…英 당국, 브로드컴 인수안 승인
* 니콜라, 올해 인도량 달성 미달 위험
* 中 부동산 위기에도 5년 LPR 동결에 '당혹'…이유는
* 골드만, 中 주식 목표가 낮췄다…부동산 위기론 여파
* 中, 올해 對러시아 수출 73% 급증…7번째 교역상대로 부상
* 독일 PPI, 기저효과에 둔화…전년비 6% 하락
* 에르도안 "9월 푸틴과 회담 희망"…장소는 G20·유엔총회 제시
* 전국 곳곳 비 소식…낮 기온 33도 ‘무더위’
[기업/산업]
* 글로벌 반도체 설비투자 4년 만에 '제동'
* 삼성 낸드, 연말 적정재고 맞춘다
* SK하이닉스, 최고성능 AI용 D램 첫 개발
* 대기업 불황에도 미래투자 늘렸다
* HMM 매각 예비입찰 마감…동원·하림·LX·하팍 4파전
* 한화오션, 대규모 자금 조달 나선다…2.5조 규모 유상증자 추진
* LG전자, 내년 '프라엘' 브랜드 단 화장품 선보인다
* "中 잡아라"… K배터리, LFP 양극재 개발 속도낸다
* 바이오 CMO 세계 2위라지만…소부장은 대부분 수입 의존
* 韓주도 AI·반도체 등 14개 분야 국제 표준화 포럼 연내 출범
* 쑥쑥 크는 AI콜센터…이통3사 새 먹거리로 키운다
* ‘배터리에 사활’ LG그룹, 국내외 투자로 회사채 역대 최대 발행
* "장비 공짜로 줄게"…외국계 공세에 속수무책 당하는 한국 바이오
* 日, 바이오 자급률 80%…후지필름도 소부장 인수로 바이오기업 변신
* 전세계가 바르니…'용기' 나는 K뷰티
* 삼성전자, 유럽·일본서 파운드리 고객사 확보 나섰다
* 최수연 네이버 대표 "3~4년간 1조 투자…생성형 AI 준비됐다"
* 김택진의 AI 주식 투자, 10년 만에 물거품… 아내 윤송이 지분까지 매각
* 맥주 1위 탈환 주력한 하이트진로, 소주 매출은 줄었다
* 논밭에 돌가루 뿌려 온실가스 줄인다 … MS도 주목
* 국토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 착수
* 연체율 관리에만 급급 …'서민대출 비상문' 닫는 저축은행
* 자금조달 안 풀리는 여전사, 또 돈맥경화 시달리나
* 삼성, 전경련 일괄 복귀 불발
* 에어서울 국적항공사중 영업이익률 1위
* 프리미엄 통했다 … 삼성 글로벌 TV시장 선두 수성
* 두산에너빌 항공사업 진출 무인기 엔진 블레이드 제작
* 영풍·롯데글로벌로지스, 배터리 재활용 공급망 협력
* 中 태양광모듈 '관세 폭탄' 맞더니…반사이익 본 한국 기업
* HK이노엔, 표적 항암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
* 혼자서 엘리베이터 타고 이동…호텔·백화점 누비는 자율로봇
* 현대백화점, 네슬레 맞손…정지선 '매출 40조 비전' 영근다
* 아워홈 식자재 주문용 플랫폼 '밥트너' 오픈…자영업자 공략
* CJ '뚜레쥬르' 美 100호점, PE 투자유치…공략 속도
* 유가 상승에 다시 떠오른 한전 걱정… “전기요금·채권시장 어쩌나”
* 13년 전 가격으로 인하…스파오의 파격
* 성수동에 첫 화장품 가게 낸 쿠팡... 뷰티 전쟁 본격화
* '실적잔치'는 착시효과…하반기 걱정하는 생보사들
* '세계 100대 은행'에 6곳 올라…KB금융 60위, 신한금융 63위
* "매일 용돈 준다고?" 앱테크족도 깜짝…'파격 전략' 꺼낸 인뱅
* '생계비 대출' 20대 4명 중 1명, '月 8000원' 이자도 못 낸다
* R&D 확 늘린 2차전지·車 …"미래차 선점"
* 초전도체 한풀 꺾이자…맥신株 몰리는 개미들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GS리테일 반등…"구조조정 기대"
* 사모 CB 의존하던 바이오사, 공모 증자 '러시'
* '겹호재' SK네트웍스,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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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증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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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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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릭스 정상 만나는 시진핑 "美 견제할 反서방연대 구축"
* 中, 275조원 투입해 지방정부 부채 급한불 끈다
* 본 조간뉴스클리핑은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 제공합니다
* 美공화당 레이스 디샌티스의 몰락
* 日·이란 내달 정상회담 핵 합의 복귀 등 논의
* 중국차 대체 누가 사?…러시아요 '中 수출 1위' 비결
* 日 정부 "북한, 오는 24~31일 사이 위성 발사 통보"
* 덴마크·네덜란드, 우크라에 F-16 첫 지원
* 인도, 말로 하는 '디지털 결제' 도입
* "초저금리 시대 다신 안온다"…美 뉴노멀 된 고금리
* 美스텔란티스, 멕시코로 공장 이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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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뉴스]
• 9월 초 개최되는 ‘프리즈 서울’ 행사를 앞두고 국내 유통업계에서 활발한 아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소더비와의 특별 전시를 통해 뱅크시, 키스 해링의 작품을 무료로 공개하고, 디올은 성수동에서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 칼하트WIP 스토어가 8월 24일 잠실 롯데월드몰점에 1호점을 오픈하며 칼하트WIP 커피를 국내 최초로 소개합니다.
• LA에서 이른바 ‘플래시 몹’ 떼강도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 중인 가운데, 관련 처벌 법안이 완화되어 범죄자들이 활개를 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뉴스>>
1. 5대 패션 대기업, 2분기 부진 털고 하반기 올인
• 삼성물산패션부문: 2분기 매출 1조1370억원, +6.2% 영업이익 +9.9% (패션 대기업 중 가장 선방); 하반기 ‘자크뮈스’, ‘니튜디오니콜슨’, ‘가니’ 사업 확장 계획 (모노숍 오픈 등)
• LF: 상반기 매출 9155억원, -6.1%; 영업손실 25억원으로 적자; 하반기 리복에 집중, 신규 매장 23곳 오픈 계획; 수입 컨템포러리 강화와 온라인 신규 브랜드 런칭 계획도
• 한섬: 상반기 매출 7516억원, +0.4%; 영업이익 -30.5% (해외사업 관련 투자 비용 영향); 하반기 화장품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주력, 해외 패션 브랜드 수 20개까지 늘릴 계획
• 신세계인터내셔날: 상반기 매출 6460억원, -12.2%; 영업이익 -60% (‘셀린느’ 등 이탈 영향); 하반기 화장품 브랜드 3개, 패션 브랜드 3개 런칭, 미국 법인 통한 글로벌화 계획
• 코오롱FnC부문: 상반기 매출 6092억원, +5.7%; 영업이익 -41.5% (브랜드 리뉴얼, 신규 브랜드 런칭 등 영향); 코오롱스포츠차이나 실적 호조, 하반기 3개 브랜드 런칭 예정
출처: https://bit.ly/3sgL47E
2. “젊은 층 잡아라”… 백화점 줄입성하는 K패션
• 최근 명품 수요 감소로 백화점 3사의 영업이익이 하락한 가운데, 대안으로 국내 패션 브랜드를 강화 중; 한 백화점은 영패션 매출 25% 이상 증가한 반면 명품 매출은 +9%
• 지난해 K패션 브랜드 추이: 마르디메크르디 매출 +146%, 영업이익 +252%; 아더에러 매출 +118%, 영업이익 +64%; 마뗑킴 매출 +195%, 영업이익 +126%; 시에 영업이익 +55%; 인사일런스 흑자전환
• 현대: 판교점 시에 등 국내 브랜드 중심으로 여성패션관∙영패션관 새단장, 이달 말 완료; 롯데: 잠실점 LCDC, 소공동 본점 앤더슨벨 등; 신세계: 이달 중순 강남점에 마르디 메크르디 등 오픈
출처: https://bit.ly/3YXwle9
3. “전 세계 VIP 온다” 유통업계, ‘프리즈 서울’ 앞두고 아트 마케팅 활발
•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 서울’ 개최(9월 6~10일)를 앞두고 유통업계의 아트 마케팅 활발; 미술 소비자 상당수가 VIP와 겹치기 때문, 지난해 7만 명 이상 방문, 6500억원 상당의 미술품 거래
•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내 소더비와 특별 전시 진행, 뱅크시와 키스 해링의 작품 36점을 무료로 공개 (뱅크시 대표작 ‘사랑은 쓰레기통에’ 포함); 서울신라호텔∙시그니엘 서울: 프리즈와 파트너십 맺고 VIP패스 제공하는 객실 패키지 출시
• 신세계: 공식 파트너, 신세계 라운지 운영, ‘리크리트 티라바니자’ 개인전 개최 등; 현대백화점: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 후원 등; 롯데백화점: 예술작품으로 점포 외관 변경 등
• 한편 한국화랑협회는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여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을 기간 내내 관람할 수 있는 통합권 개념인 프리뷰 티켓을 25만원에 판매; 당일 관람이 가능한 일반 입장료는 8만원
출처: https://bit.ly/3YFVWYA , https://bit.ly/3qCl7Pe
4. 디올, 프리즈 서울에 앞서 ‘Lady Dior Celebration’ 전시 개최
• 디올이 프리즈 서울 개최에 앞서, 9월 2일부터 성수동 컨셉 스토어에서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를 오픈; 한국 현대미술 작가 24인의 작품 총 42점이 전시될 예정
• 한편 프라다는 오는 9월 5~6일 이틀간 프리즈 서울 기간에 맞춰 인사동에 위치한 문화 공간 코트(KOTE)에서 제10회 프라다 모드(Prada Mode, 순회형 소셜 클럽) 개최
출처: https://bit.ly/3P56c9U , https://ladydiorcelebration.art/ko/ , https://bit.ly/3YF5dAh
5. "돈 되는 한국으로 가자" 외국계 갤러리 국내 진출 러시
• 최근 외국계 갤러리·미술관의 국내 진출이 활발; 기존 아시아 미술시장의 허브였던 홍콩이 쇠퇴하면서 한국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 일본 화이트 스톤 갤러리 9월 2일 용산구에 개관; 영국 화이트 큐브 9월 5일 강남구 호림아트센터에 개관; 파리 퐁피두센터 2025년 63빌딩에 서울 지점 개관 등
• 순수 미술작품은 수입 시 면세 대상이라는 국내의 제도적 혜택이 외국 갤러리를 끌어들이는 것으로 분석; 지난해 한국 미술 시장 1조377억원 규모 추산
• 접하기 어려웠던 해외 유명 작품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 한편 국내 미술 생태계의 회화 편중과 미술시장의 상업화가 가속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출처: https://bit.ly/47BPAOa
6. Carhartt WIP KOREA, 칼하트WIP 커피 국내 처음으로 오픈 예정
• 칼하트WIP 커피가 스토어와 함께 8월 24일 잠실 롯데월드몰점 1층에 오픈 예정; 칼하트WIP 시즌 의류와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칼하트WIP 커피를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
•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카페 샤케라토, 스페셜티 커피, 구움과자 등으로 구성
출처: 보도자료
7. 7만원 티셔츠가 리셀가 30만원…’슈프림’ 한국에 떴다
• 슈프림 도산이 지난 19일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에 오픈; 전세계 16번째, 국가 중 7번째, 아시아에서 두번째 매장
• 슈프림은 이번 서울 매장 개장을 기념해 무궁화 사진이 인쇄된 한정판 티셔츠 출시; 정가 7만원대의 해당 티셔츠는 현재 리셀 플랫폼에서 약 30만원의 리셀 가격 형성
출처: https://bit.ly/44iF1wk
8. 레깅스는 여자만?…윤성빈이 입었더니 남자 지갑 열렸다
• 최근 애슬레저 브랜드들이 남성 소비자들에 힘입어 성장세; 안다르 2분기 남성용 제품 매출 전년 대비 두 배 수준, 온라인몰 신규 남성 가입자 수는 1분기 대비 2.5배
• 젝시믹스 신규 가입자 중 남성 비중은 올해 2분기 21%로 증가, 6월 윤성빈 선수가 등장한 TV 광고 이후 23%까지 확대; 맨즈·골프웨어·키즈 합산 매출 증가율 36% (여성복 매출 증가율 3%)
• 한편 화장품도 남성 유입 활발; CJ올리브영 지난 3년간 첫 구매 고객 중 남성 비중이 30%; 롯데온 ‘온앤더뷰티’ 지난달 20일~이달 2일 남성 화장품 매출 전년 대비 2배
출처: https://bit.ly/3Enfl7D
9. 아웃도어, 올해 경쟁 포인트는 ‘남성’
• 올 가을 아웃도어 업계가 스타 모델을 남성 모델들로 교체하는 추세; 작년까지는 여성 스타 모델 기용이 활발했지만, 최근 ‘고프코어’ 트렌드를 겨냥해 남성 소비층 공략
• ‘노스페이스’ 차은우∙아이브 이서, ‘아이더’ 김수현, ‘스노우피크’ 현빈, ‘노르디스크’ 류준열∙최우식∙김유정, ‘제로그램’ 주우재 등
출처: https://bit.ly/44m8qG6
10. 화장품 시장 고전에… 에스티로더그룹, '오리진스' 백화점서 짐싼다
• 에스티로더그룹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오리진스(ORIGINS)’가 오는 20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을 끝으로 오프라인 사업을 철수, 온라인 사업에 집중할 계획 (2009년 한국 런칭)
• 국내 화장품업계 전반은 경영 효율화에 나서는 중; 로레알코리아: 올 하반기 향수 브랜드 아틀리에 코오롱 철수, 2021년 비쉬∙슈에무라 사업 정리; LG생활건강: 화장품 가맹사업 철수 등
• 국내 화장품 시장이 온라인과 헬스앤뷰티(H&B) 스토어를 중심으로 재편되며 경쟁력을 잃은 것에 따른 영향과, 팬데믹 이후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판단으로 풀이; 한편 지난해 화장품 온라인 거래액은 11조976억원
출처: https://bit.ly/44cHcl7
11. '올리브영과 대립각' 쿠팡, 성수동서 뷰티쇼…"첫날분 티켓 매진"
• 쿠팡이 성수동에서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개최, 행사 사전 예약 매진; 쿠팡이 주최하는 첫 고객 참여형 오프라인 뷰티 체험 행사로, 하루 동안 1000여 명 방문 예정
• 쿠팡의 화장품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백화점 입점 화장품 브랜드를 직매입해 로켓배송하는 '로켓럭셔리'도 선보인 바 있음; 한편 최근 버티컬 커머스 사이에서 단가와 마진율이 높은 뷰티 시장 경쟁이 치열
출처: https://bit.ly/47Ifu2D
12. "'벨리곰' 해외 간다"…일본·태국·베트남과 수출 계약
• 롯데홈쇼핑이 개발한 자체 캐릭터 ‘벨리곰’이 일본∙태국∙베트남 기업들과 수출 계약 체결, 해외 진출 본격화; ‘라이선싱 엑스포 2023’ 국내 대표 캐릭터로 참가한 지 약 2개월 만
• 지난해부터 일본 등 8개국에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는 설명; 굿즈 판매, 라이선싱 계약을 통한 협업 상품 출시, ‘틱톡숍’ 입점을 통한 상품 수출 등 사업 방향 폭넓게 열어두고 해외 시장 공략할 계획
출처: https://bit.ly/3KPrkOO
13. 법원 "기증받아 판매하는 물품도 과세 대상"…아름다운가게 패소
• 법원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시민들에게 기증받아 판매하는 물품도 부가가치세 부과 대상이라고 판단, 원고 패소 판결
• 아름다운가게는 시민들로부터 헌 물품을 기부 받아 전국 총 113개 매장에서 판매; 아름다운가게는 기증 물품이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이라며 이미 납부한 세금 환급을 청구했으나 거부당한 후, 이에 불복하여 지난해 1월 소송 제기
출처: https://bit.ly/3KKrvLa
<<글로벌 뉴스>>
1. LA의 잇따른 떼강도 사건에 처벌 강화 촉구
• LA의 잇따른 떼강도 사건으로 우려가 큰 가운데, 공직자와 경찰들의 경미한 처벌에 비판이 거센 상황; 입생로랑 떼강도 용의자 1명은 체포 하루 만에 풀려난 것으로 밝혀짐
• 특히 지난해 여름 종료됐던 무보석금 석방 제도인 ‘제로 베일(Zero Bail)’ 정책이 올해 5월 다시 시행되며 범죄자들이 활개를 친다는 지적; LA 시장은 전담 TF팀 구성을 발표했지만,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 여전
• LA한인타운 Ksubi 매장: 11여명이 10만 달러(약 1억원) 규모 강탈; 토팽가 쇼핑몰 노드스트롬: 30여명이 30만 달러(약 4억원) 규모 강탈; 글렌데일 아메리카나 입생로랑 매장: 피해 금액 약 40만 달러(약 5억원); 사우스코스트 플라자 구찌 매장: 9여명이 10만 달러(약 1억원) 규모 강탈
출처: https://bit.ly/3OKJEcS , https://bit.ly/3EnJa85
2. 디올, 유명 조향사 Francis Kurkdjian이 제작한 향수 런칭
• 디올이 유명 조향사 Francis Kurkdjian이 제작한 향수 L’Or de J’adore를 런칭; Kurkdjian이 2021년 10월 디올 향수 CD로 임명된 이후 첫 대규모 향수 런칭이며, 그는 LVMH 산하에 본인의 브랜드도 전개 중
출처: https://bit.ly/3QKI51e
3. 뷰티 시장 프리미엄화에 맞서는 저가 뷰티 브랜드들의 전략
• 뷰티 시장의 프리미엄화로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들이 인기인 가운데, 드럭스토어∙매스마켓 저가 브랜드들이 맞서기 위해선 품질, 화제성, 트렌디함을 모두 갖춰야 한다는 설명
•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은 하이엔드 브랜드를 일부만 구매, 동시에 저가 브랜드 제품들을 대량 구매하는 추세; Elf 코스메틱 매출 +76%, 로레알 드럭스토어 브랜드 +8.3%,
•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할 수 없다면, Dupe(명품의 저렴한 대체품)와 같이 최대한 비슷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전략;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것도 중요
• 또한 최근 소비자들은 명품 브랜드들의 유명 인플루언서 캠페인보다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재밌는 브랜드 캠페인에 더 관심을 보인다는 설명 (메이블린 런던 캠페인 등)
출처: https://bit.ly/3qAqWgf
4. 명품 시장, 포스트 코로나 효과 끝나고 정상 패턴 돌아오나
• 방역 정책 해제 이후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행복감에 힘입어 크게 뛰었던 명품 부문의 성장세가, 점차 완화되고 경제 상황에 좌우되는 정상적 패턴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분석
• 금융투자회사 번스타인의 명품 소비자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 명품 브랜드들의 경우, 상위 5%의 고객이 매출의 40% 이상을, 하위 50%가 매출 15% 가량을 차지
• 대형 명품 브랜드들은 한정판, VIP 편의시설 등으로 상위 고객들을 공략하는 동시에, 뷰티 등 저가 카테고리 확장으로 더 넓은 범위의 고객들이 진입하도록 했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3P6e0It
5. 에스티 로더 2023 회계연도 매출 -10%
• Estée Lauder Companies 2023 회계연도(6월 30일 마감) 매출 $15.91 billion(약 21조원), -10%; 아시아(특히 중국) 면세 사업의 느린 회복세, 톰 포드 인수, 환율의 영향
• 실적이 가장 좋은 브랜드는 맥, 에스티 로더, 크리니크, 라메르; 부문별: 향수 +14%, 헤어케어 +6%, 메이크업 +0%, 스킨케어 -14%; 지역별: 아메리카 +0%, 유럽∙중동∙아프리카 -16%, 아시아∙퍼시픽 +4%
• 한편 에스티 로더는 자국 미국 시장에서 경쟁사인 로레알에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는 추세; 현재 아시아 지역 매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현지 공급망 확대에 투자를 늘릴 계획
출처: https://bit.ly/45hdjS5
6. 파페치 2분기 매출 -1.3%
• 파페치 2분기(6월 30일 마감) 매출 $572 million(약 7682억원), -1.3%; GMV $1.03 billion(약 1.3조원), +1.2%; 활성이용자수 410만, +7%
• 디지털 플랫폼: 매출 +10% GMV +7% (제3자 거래가 GMV의 80% 차지); 브랜드 플랫폼: 매출 -42.2%, GMV -40.8%; 매장(in-store): 매출 -15.1%, GMV -17.5%
• 한편 파페치는 뷰티 사업을 완전히 철수할 계획을 발표; 파페치는 지난해 뷰티 사업에 진출, 100개 이상의 명품 뷰티 브랜드를 런칭했지만 실적이 부진했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3YJiDLr , https://bit.ly/3YExSpf
7. 월마트 2분기 매출 +5.7%
• Walmart Inc. 2분기(7월 31일 마감) 매출 $161.6 billion(약 217조원), +5.7%; 순이익 +53.3%; 영업이익 +6.7%; 올해 연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 월마트 US 동일 매장 매출 +6.4%, 이커머스 +24%, 광고 사업 +35%; 특히 AI와 자동화에 투자 중이며, 자동화 풀필먼트 센터는 다른 시설 대비 30% 더 효율적이라는 설명
출처: https://bit.ly/44j2Moj
8. 미국 유통업체 TJX·타켓 2분기 매출 발표
• TJX 컴퍼니즈(백화점 할인 체인): 2분기 매출 127억6천만달러(약 17조원), +8% (예상치 상회); 공급업체들이 평소보다 많은 재고를 정리, 더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할인가에 공급했기 때문
• 타겟(대형 유통업체): 2분기 매출 247억7천만달러(약 33조원), -5% (예상치 하회); 식료품과 필수품 이외에 재량 상품 지출은 감소; 연간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출처: https://bit.ly/3KOByia
9. 텐센트 2분기 매출 +11%
• Tencent Holdings Ltd.(위챗 운영) 2분기(6월 30일 마감) 매출 RMB149.2 billion(약 27.4조원), +11% (예상치 하회); 순이익 +41%; 중국의 경제 둔화와 소비 약화 영향으로 분석
• 사업부별: 온라인 광고 +34%, VAS(게임 등) +4%, 핀테크∙비즈니스 서비스 +15%; 특히 게임·클라우드 등 주요 사업부 매출이 전망치 하회
출처: https://bit.ly/47BVH51
10. 올 여름 브랜드들의 미디어가치를 높인 바비∙비욘세∙테일러 스위프트
• 올 여름 비욘세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투어가 그들의 공연 의상 브랜드들의 미디어가치(MIV)를 주도; 특히 비욘세 투어 관련 브랜드들의 MIV가 더 높게 나타남
• 비욘세 ‘Renaissance’ 투어: 알렉산더 맥퀸 MIV $7.7 million(약 103억원), 티파니 $7.2 million(약 97억원); 테일러 스위프트 ‘The Eras’ 투어: 베르사체 $6.3 million(약 85억원) 등
• 한편 ‘바비’와 콜라보를 진행한 브랜드들의 MIV도 높게 나타남; 자라 $11 million(약 148억원), Nyx $8.5 million(약 114억원) 등
출처: https://bit.ly/3qwPqaf
11. 스케쳐스, 해리 케인과 평생 계약 발표
• 스케쳐스가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축구선수 헤리 케인과의 평생 계약을 발표; 9월(유럽∙영국)에 예정된 스케쳐스 최초의 축구화 런칭과 함께할 것이며,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에서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할 계획
출처: https://bit.ly/44j7Nxd
12. 쌤소나이트, 미국 2차 상장 가능성 제기
• 소식통에 따르면, 쌤소나이트(Samsonite International SA)가 미국에서의 2차 상장을 검토 중; 미국 투자자들을 모아 투자자 기반을 넓히기 위함
• 쌤소나이트 측 답변에 따르면 현재는 2차 상장 계획이 없다는 설명; 쌤소나이트는 2011년 홍콩에 상장한 바 있음
출처: https://bit.ly/44fF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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