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8/16(현지시간) Fed 추가 긴축 의지 확인 등에 하락… 다우 -180.65(-0.52%) 34,765.74, 나스닥 -156.42(-1.15%) 13,474.63, S&P500 4,404.33(-0.76%), 필라델피아반도체 3,480.08(-2.08%)
* 국제유가($,배럴), 강달러 및 휘발유 재고 실망 등에 약세... WTI -1.61(-1.99%) 79.38, 브렌트유 -1.44(-1.70%) 83.45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 등에 하락... Gold -6.90(-0.36%) 1,928.3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 및 연준 매파적 의사록 공개 등에 상승... +0.23(+0.23%) 103.44
* 역외환율(원/달러), +2.74(+0.21%) 1,341.43
* 유럽증시, 영국(-0.44%), 독일(+0.14%), 프랑스(-0.10%)
* 美 7월 산업생산 전월比 1.0%↑…석 달 만에 증가세
* 7월 수입물가 석 달 만에 상승…전월 대비 0.4%↑
* 美 7월 신규주택착공 전월比 3.9%↑…주택허가 0.1%↑
* 美연준 "추가 금리인상 가능"…7월 FOMC 의사록
* 연준, 긴축 위험균형 중요…일부 '과도한 긴축' 우려
* 美 연준, 과도한 긴축 경계론 부상…복수위원 "균형 중요"
* BofA "연준, 9월에 동결·11월에 금리 인상 예상"
* 전문가들 '미 주택담보대출 금리, 8%까지 오를 것'
* 월가 전문가 "여름 조정 이어질 듯…강세장 종결은 아냐"
* 연준 매파 본색에…10년물 금리 ‘심리적 저항선’ 4.25% 넘어
* 스위스리 "美 10년물 금리, 4% 웃돈 수준이 고점일 듯"
* 달러화, 독보적인 美 지표·연준 의사록에 강세
* 미 국채가 하락…'연준 의사록'에 10년물 2008년來 최고
* 유로존 2분기 GDP 예비치 0.3% 증가…플러스 유지
* 유로존 6월 산업생산 0.5% 증가…예상밖 증가
* 英 7월 CPI 전년비 6.8%↑…예상치 6.9%↑
* 中 금리인하에 신흥국 통화 '흔들'…호주달러 가치 9개월 최저
* 배런스 "中 경제, 빠른 회복 어려울 것"
* DBS "中 추가 정책 완화 여력 있어"
* 낮 최고 32도 무더위에 열대야…오후 곳곳 소나기
[기업/산업]
* 삼성 파운드리 美 텍사스 공장, TSMC와 고객 확보전 첫 승기
* SK하이닉스, HBM 등 고부가제품이 "효자 역할"
* 삼성전자 "바닥 찍었다" 전망 불구, 임원들은 팔았다
* 포스코 팔라던 모건스탠리 "삼성전자는 사라"…이유는?
* 삼성SDI, 국내 최초 LFP 배터리 라인 울산에 세운다
* 3대 車시장 인도에 공들이는 현대차그룹, 글로벌사업 재편 나서나
* 기아도 인도공장 증설…생산력 확 끌어올린다
* 美서 고급화 통했다 … 신차 수개월씩 대기
* LG전자 '모듈러 주택' 유럽 최대 가전展 출격
* AI 동맹 늘리는 SK텔레콤…이번엔 오픈AI와 손 잡아
* 엔씨소프트, 생성형 AI 시장에 도전장
* '제2 금양'은 누구…배터리 소재 승부수 띄운 이들
* 상승세 탄 유한양행…"폐암 신약, 내년 美수출…매출 3배 늘 것"
* 셀트리온, 실적 부진에도 잇단 매수 추천 왜?
* 위기의 셀트리온 삼형제, 합병으로 주가 반등할까
* 네이버, 초거대AI 연합체 띄운다
* 초전도체株, 또 무더기 상한가
* 킹달러에 짓눌린 코스피…환율 수혜주에 '주목'
* 국민주 떠난 개미, 2차전지로 갈아탔다
* 유커 기대로 치솟았던 화장품株, 中 경기 우려에 '반짝' 그치나
* 상장폐지 갈림길에 선 좀비 기업들... 남은 시간은 6개월
* 삼성, 전경련 복귀 결론 못내…18일 다시 회의
* LS전선아시아, 자사주 40만주 전량 매도키로… 25억 차익실현
* SK온, 국내 배터리 생산 네 배 늘린다
* 무디스, 'Baa3' SK이노베이션 등급전망 '안정적' 상향
* SK가스, LNG 벙커링 사업 협약
* "돈 안 되는 사업 정리"…中 합작공장 손절한 롯데케미칼
* "1300억원 벌어들였다"…美태양광으로 이익 낸 삼성물산
*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ISS "김영섭 KT 대표 선임에 찬성"
* LG CNS, 미래엔과 맞손…AI 디지털 교과서 개발
* 노선 재정비의 힘…에어부산, 실적 날았다
* SKT 메타버스 개인공간 '이프홈' 흥행
* 녹십자, mRNA로 희귀질환 치료제 만든다
* 팅크웨어, 흑자전환 성공
* 파마리서치 "씨티씨바이오에 200억원 출자"
* 한국 누비는 日 트랙터…美 잡고 안방 뺏긴 '농슬라' 대동·TYM
* DB Inc, 철강합금 사업부 흡수합병…포트폴리오 재편 차원
* 주 52시간 탓에…두산·포스코, 3100억 분쟁
* IPO 때 체면 구긴 대어 ‘파두’ 단숨에 명예회복?
* CJ ENM 커머스 '셀렙샵' 출범…'35~44세 여성' 패션 플랫폼
* "해외여행지서 실시간 정보 공유"…하나투어, 오픈챗 플랫폼 실험
* 본 조간뉴스클리핑은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 제공합니다
* 두산에너빌리티, 대구에 공장 짓는다
* 2차전지 기술 유출혐의…LG엔솔 前간부 재판행
* 5년간 영화 관객수 267만명 뻥튀기
* BTS 정국 '빌보드 글로벌' 4주 연속 1위
* 국회방송 UHD 시스템 CJ올리브넷, 구축 수주
* 한전 부실 영향에…발전자회사, 상반기 적자 1조2000억 육박
* 쿠팡, 유통 매출서 사상 처음 신세계·이마트 앞질렀다
* 면세점·카지노株 일제히 강세
* 미래에셋운용, 호주 1위 로보어드바이저社 인수
* 나스닥 데뷔한 '베트남 전기차'…단숨에 벤츠·BMW 시총 제쳤다
* 테슬라, 차값 1만弗 낮춘 모델 S·X 출시…수익 악화 우려
* 알파고팀까지 합세 '제미니' 11월 공개
* "성장성 높아"… 비상장사에 꽂힌 증권사
* OTT 구독료 1년새 25%↑…이번엔 '스트림플레이션'
* 상반기 실적 악화에…고삐 죄는 임종룡
* 4대 은행, 올 직원 평균 급여 1억2000만원 넘을 듯
* 은행 주담대 변동금리 17일부터 소폭 내린다
* 반도체·배터리·원전 수출기업에 정책금융 23조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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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보안 상반기 성적 '뒷걸음질'
* "3년 새 2배"… 바이오 인재 몸값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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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만고만한 IPO 주관사 실적…조단위 대어급에 순위 급변
* 비트코인에 40조원 몰린다?…하반기 호재 5가지
[경제/증시/부동산]
* 커지는 中경제 디플레 경고음…한국 '수출 플러스' 발목잡나
* 이복현 "8월 중 은행권 현장점검…DSR 산정 체계 적정한지 따져볼 것"
* 추경호 "유류세 인하 10월 말까지 연장"
* 기관, 10일 연속 '팔자'…코스피 2500선 위태
* 이달만 1.3조 팔아치운 외국인…코스닥 '털썩'
* 中 부동산 경기 급랭…亞 금융시장은 '몸살'
* 롤러코스터 타는 천연가스 ETN
* 외국인 밀어내고 수급 주도권 쥔 개미?...증시 새 변수
* "불법리딩방 꼼짝마" 손잡은 금감원·국수본
* 전국 집값, 18개월 만에 반등
* 서울 부동산 '들썩'…집값 22억 뛰더니 신고가 갈아치웠다
* "이제 주택 매입 나설 때" '사자심리' 21개월來 최고
* 민간아파트 분양가, 5개월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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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인건비 치솟는데 분양가는 못 올려…韓, 주택대란 불보듯
* "상가 1개를 50개로 쪼갰다"…목동 아파트서 벌어진 일
* 대구·울산 경매, 한달 만에 싸늘…낙찰가율 급락
* 휴가철 이례적 청약열기…경쟁률 3배 '쑥'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오늘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美 출국…1박4일 일정
* 윤 대통령 "北核·미사일 막기 위한 한·미·일 별도 협의 가능"
* 韓美日 공급망 경보체계 구축 나선다
* 백악관 "한미일 정상회의서 3국 협력 강화 이니셔티브 발표"
* '日 유엔사 후방기지' 강조한 윤 대통령…역할 확대 주도하나
* 'R&D 카르텔' 혁파 나선 당정…40여개 연구기관 통폐합 논의
* 檢소환 앞두고…李 '4국조·1특검' 총공세
* 윤리특위 소위, 김 남국 징계안 심의 재개…金도 출석해 소명
* 감사원 "잼버리, 모든 유관기관 전방위 감사"
* 상반기 고용시장 선방했지만… 취업포기 20대 급증 '불안불안'
* 기초연금, 월 40만원이하야 받았지만 이젠 202만원이하도 받아
* "2명도 다둥이"…정부 다자녀혜택 기준 3자녀→2자녀로 낮춘다
* 北, 美에 '인권 역공'
[국제/해외]
* "Fed 관심, 추가 긴축보다 高금리 지속기간"
* 바이든 “인플레이션감축법이 물가상승률 3.2%까지 낮춰”
* 美 신용등급 내린 피치…이번엔 대형은행에 경고
* WTO "중국, 美수입품에 보복관세 부과는 부당"…양국 모두 1패
* 美, 北·러 무기거래 관련 3개 기관 제재…"네트워크 발본색원"
* 中주택가격 두달째 하락 올해 성장 전망도 4%대
* "中주식 5년만에 최대 매도"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보고서
* 중국인 줄어든다 … 출산율 1.09명 '역대 최저'
* LA, 교통요지에 파격 용적률…'초역세권 임대' 확 늘렸다
* '뇌' 맘대로 노래 부른다…美, 세계 첫 뇌파로 연주 성공
* 글로벌 대형은행들, 中 GDP전망 줄하향
* 월가도 2조3000억 물렸다…中 부동산발 쇼크에 '초비상'
* 브라질 대정전에 '국가 마비'…지하철 멈추고 신호등 꺼져
* 종목추천 No! 구독 후 종목발견 Yes! 시장 흐름이 보이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글로벌 회계법인 '빅3'로 재편되나
* 테슬라 3.16% 하락-니콜라 1.57% 상승, 전기차 혼조
* '10분 충전으로 400㎞'…CATL, LFP 배터리 공개
* '탈중국' 속도 올리는 애플…아이폰15 인도에서도 생산
* "AI칩 어디 없나요"…품귀 지속에 美 벤처업계, AI칩 확보 비상
* "엔비디아 너무 비싸"…분석가들은 목표주가 더 올렸다
* 美제재에 뿔난 中…인텔 인수 태클
* 엔비디아도 무시 못하는 '美반도체 만능 2인자' AMD
* '방전 위기' 中헝다 전기차, 두바이서 5억弗 긴급 수혈
* 5년간 배당금 年20% 이상 증가…美 '배당 성장주'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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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뉴스]
• 7월 국내 관광지출액은 3조 589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6억원 감소한 수치입니다. 폭우의 영향이 가장 컸으며, 실내 쇼핑몰들이 인기 관광지 검색량 순위권을 차지하였습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미국 법인 설립을 결정하고, 자사 브랜드의 글로벌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 과거 런웨이에서 시작되어 퍼지던 유행의 주기가, 하룻밤 새 바이럴되는 숏폼 등으로 빨라지는 추세입니다.
<<국내 뉴스>>
1. 더네이쳐홀딩스(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전개) 2분기 매출 +27%
• 더네이쳐홀딩스 2분기 매출 1130억원, +27%; 영업이익 177억원; 홍콩 등 해외 자회사의 매출 확대와, 지난해 인수한 ‘배럴’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매출을 회복한 것이 주효
• 상반기 매출 2437억원, +34.3% (영업이익 감소); 한편 올해 신규 브랜드 ‘마크곤잘레스’와 ‘브롬톤 런던’ 런칭;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중화권 성장세 뚜렷, 대만 1호점 첫달 매출 목표 대비 270%
출처: https://bit.ly/3qx1Sqk
2. 한세엠케이(NBA 전개) 2분기 매출 +66%
• 한세엠케이 2분기 매출 667억원, +66% (별도 기준); 영업이익 1억4천만원 (2개 분기 연속 흑자), 당기순이익 56억원; 상반기 매출 1313억원, +83%
• 지난 1분기에 개선된 터닝포인트 분위기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 (지난해 한세드림과 합병 후 사업구조 개편 등); 키즈 브랜드의 약진, 특히 NBA 키즈 2분기 매출(+34%)도 영향
출처: https://bit.ly/3OU8CIe
3. LF 2분기 매출 -10%
• LF 2분기 매출 4741억원, -10%; 영업손실 144억원 (적자 전환); 상반기 매출 9750억원, -6.1%, 영업손실 25억원
• 실적 악화는 부동산 업황 부진이 영향, 반면 패션 사업 부문은 선방했다는 평가
출처: https://bit.ly/3sdK7gl
4. 7월 폭우에 쓸려나간 관광내수 ‘1000억’
• 지난달 국내 관광지출액은 3조5892억원, 전년 대비 1076억원 감소; 특히 전라북도(-155억원)와 제주도(-230억원)의 관광지출액 감소가 뚜렷
• 지난달 지역별 외부인방문자도 감소세로, 전년 대비 535만명 감소; 지역별 인기 관광지 검색량도 감소, 반면 실내 쇼핑몰들이 순위권 차지, 스타필드 하남이 1위
• 지난달 17일 간 내린 폭우 때문이며, 정부의 내수활성화 대책에 일부 차질이 빚어질 전망; “휴가철에 비가 많이 내리고 관련 사건사고가 보도되면 관광심리가 악화하기 마련”
출처: https://bit.ly/3KHPNWh
5. 에르메스, 현장대기 없애고 하루 50팀 방문 예약만 받는다
• 에르메스가 하루 대기 예약 팀을 매장당 50팀으로 제한하고 그 외에는 자율 입장하는 방식으로 방침 변경; 기존에는 개인정보를 입력해 대기 등록 후 차례대로 매장 입장
• 명품업계는 매장 입장을 제한하는 제도를 잇달아 개선 중; 샤넬은 사전 접수 제도 폐지, 롤렉스도 온라인 예약 시스템 도입
출처: https://bit.ly/3E1rFda
6. 신세계인터, 미국 법인 설립…국내 브랜드 해외서 키운다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미국 법인(SHINSEGAE INTERNATIONAL AMERICA INC.)의 설립을 결정; 설립 목적은 '스위스퍼펙션', '뽀아레', '스튜디오톰보이' 등 자사 브랜드의 글로벌화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4만 달러(약 3.2억원)를 투자, 이 법인의 지분 100% 확보 예정; 기존에는 국내서 해외 브랜드를 확장했으나, 이번엔 반대로 해외 시장 확장에 나선 것으로 보임
출처: https://bit.ly/3YDRwlg
7. 한 달에 50개 이상 열리는 팝업스토어...인기만큼 쌓이는 폐기물 어쩌나
• 최근 팝업스토어의 인기 가운데, 7월 성수에서 30여개의 팝업스토어 오픈; 지난달 더현대 서울에서는 최소 17개의 팝업스토어 오픈, 최근 2년간 300개 이상 오픈
• 그러나 짧은 기간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의 물품은 금방 버려지며, 특히 쓰레기 대부분이 재활용 불가능한 폐기물; 보통 팝업스토어 한 곳을 철거할 때 평균 1톤(t)의 쓰레기 발생
• 한편 관련한 폐기물 및 재활용 처리 기준은 전혀 마련돼 있지 않은 상황; 한편 해외에서는 전시회와 같은 일회성 공간의 경우 홈페이지에 지속 가능성 평가 정보를 공개
출처: https://bit.ly/3YxNieT
8. 묻지마 칼부림에 방문객 뚝 떨어진 AK백화점… 법조계 “손해배상 어려워”
• 8월 첫 주말인 5~6일, AK백화점 분당점과 연결된 서현역에 하차한 승객 수는 전년 대비 -45.8%;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여파로 백화점 이용객이 줄었다는 관측
• 그러나 AK백화점이 손실을 보상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설명; 우선 보험 적용은 어려우며, 손해배상의 경우 범죄행위가 매출 하락에 미친 영향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을 것
출처: https://bit.ly/3qvc3LY
9. 녹색창·카톡·갤럭시 대신 유튜브·아이폰 찾는 1020
• 네이버∙카카오는 유튜브에, 삼성전자 ‘갤럭시’는 애플 ‘아이폰’에 추격당하며 국내 기업들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 특히 1020세대의 이탈이 주된 영향
• 4월 한국인 잘파세대(Z+알파 세대)가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364억분), 이어 카카오톡(106억분), 인스타그램(81억분), 네이버(55억분) 등; 올 상반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은 ‘카카오톡’(월 평균 4800만명), 유튜브(4608만)가 추격
• 지난해 5월 구글의 검색 시장 점유율은 34.8%. 올해만 무려 5% 가까이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국내 검색엔진 시장 위협; 10대들의 압도적인 아이폰 선호 현상에 삼성전자도 고민
• 네이버: 숏폼 ‘클립’, AI 기반의 추천 서비스 ‘홈피드’ 등으로 대항; 카카오: ‘공감 스티커’ 등 SNS 기능 강화, ‘조용히 나가기’ 등 신규 기능 추가; 삼성: MZ 겨냥 마케팅 강화
출처: https://bit.ly/3E1s1Aw
10. "내 아이돌은 샤넬인데 네 아이돌은 겨우…"…아이돌 명품 앰버서더 '계급론' 확산 '논란'
• 최근 K팝 아이돌이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명품 소비자층이 10대로 낮아지면서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아이돌을 앰버서더로 선정하는 추세
• 과거에는 아이돌의 주요 지상파 예능 출연 여부가 엔터사의 능력이었지만, 최근에는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를 유치할 수 있느냐가 능력의 척도가 되고 있다는 설명
• 나아가 브랜드 별 가격에 따라 아이돌도 ‘급’을 나누는 ‘아이돌 명품 계급론’ 현상 등 부작용도 존재하는 상황
출처: https://bit.ly/3Ozlu59
11. 매년 들썩이던 '광복절 마케팅', 올해는 잠잠
• 과거 오프라인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활발하던 광복절 마케팅이 자취를 감췄다는 설명;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유통 계열사조차 중단, 11번가, 편의점 GS25 등은 축소하여 진행
• 광복절 마케팅은 애국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으로 그 이면에 반일 감정이 자리, 한일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달을 때 효과 극대화; 그러나 현재는 대일관계가 호전되는 분위기로 신중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3KFssV0
12. 움직이거나 땀 흘리면 전기 생산하는 스마트 섬유 개발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마찰을 전기로 바꾸는 ‘마찰전기 섬유’와 땀 속 포도당을 전기로 바꾸는 ‘땀 전지 섬유’의 단점을 상호보완한 새로운 스마트 의류용 섬유를 개발
• 사람의 움직임이나 땀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별도의 충전기 없이도 옷에 달린 LED 장식에 불이 들어오거나 웨어러블 기기를 충전할 수 있을 전망
출처: https://bit.ly/449lZsr
13. 명품 시계 아시아 시장 경매 총괄 "한국 컬렉터들 수집 열정 높아"
• '필립스 홍콩'의 질 첸(Jill Chen) 시계 부문 헤드에 따르면, 최근 시계가 경매 업계에서 미술·자동차·보석·고급 와인과 함께 확실한 컬렉팅 카테고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는 설명
• 특히 한국을 흥미로운 시장으로 보고 탐색 중이며, 9월엔 서울 특별 전시를 통해 가을 경매 하이라이트를 선보일 예정
출처: https://bit.ly/3qEOhx4
14. 슈트 판매율 다시 하락, 팬데믹 이전으로 복귀
• 올 춘하 시즌(1~7월) 슈트 판매율이 전년 대비 대부분 하락; 1분기까지 팬데믹 기간 미뤄둔 경조사 등으로 예복 수요가 급증했지만, 2분기에 리오프닝 효과가 끝나며 감소한 결과로 풀이
• 또한 슈트의 예복화, 캐주얼 셋업으로의 수요 대체 등이 팬데믹 이전 이어진 흐름인데, 이에 더불어 캐주얼 복장 근무 확대가 계속되는 점도 이를 가속화
• 내년 춘하 슈트 물량은 소폭 감소, 보합세를 유지하는 브랜드가 많은 상황; 슈트 비중이 큰 신사복은 평균 37% (전년 대비 -2.6%p); 캐릭터캐주얼은 선두 브랜드로 쏠리는 추세
출처: https://bit.ly/45qtkEY
<<글로벌 뉴스>>
1. 틱톡의 ‘마이크로 트렌드’를 따라잡아라
• 최근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특정 캐치프레이즈와 쇼핑 아이디어를 결합한 마이크로 트렌드가 바이럴되며 부상; 예: Tomato girl summer(지중해 휴가 느낌의 미적 스타일) 등
• 과거 런웨이에서 시작되어 퍼지던 유행의 주기가, 하룻밤 새 바이럴되는 틱톡 등으로 빨라지는 추세; 브랜드들도 빠르게 전환되는 마이크로 트렌드를 제품에 이용하기 위해 노력
• 브랜드들은 마이크로 트렌드의 캐치프레이즈를 제품 설명에 사용하기도; 한편 Z세대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이러한 온라인 트렌드를 자아 실현의 도구로 삼기도 한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44eK4hs
2. IPO에 나서는 버켄스탁만의 강점
• 약 250년 전통의 독일 브랜드 버켄스탁이 빠르면 9월 IPO에 나설 전망, 기업가치는 $8~$10 billion(약 10.6조원~13.3조원); 최근 패션계의 몇 안 되는 IPO 사례 중 하나
• 특히 다른 브랜드와 달리, 버켄스탁은 지금껏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고유의 정체성과 높은 품질을 유지, 유서 깊은 레거시 브랜드의 지위를 확보하며 가치가 높아졌다는 설명
• 또한 디올, 발렌티노 등 하이패션과의 콜라보레이션도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 한편 버켄스탁은 2021년 LVMH의 사모펀드 L Catterton에 의해 다수 지분이 인수된 바 있음
출처: https://bit.ly/3sjTTNG
3. 톰 포드, 재클린 케네디가 어린시절 살던 집 매입 추정
• 재클린 케네디가 어린시절 살던 집(약 28,328 제곱미터 규모, 뉴욕주 이스트 햄프턴에 위치)이 톰 포드에게 팔렸다는 소식; 거래 금액은 $52 million(약 694억원)으로 알려짐
출처: https://bit.ly/3qvdgTw
4. 캘빈클라인 가을 캠페인에 제니∙정국 등 출연
• 캘빈클라인이 가을 캠페인을 공개; 기존 앰버서더 제니, 정국, 켄달 제너와 함께 알렉사 데미(미국 배우, ‘유포리아’ 출연), 키드 커디(미국 래퍼)도 이번 라인업에 포함
• 캠페인 속 스타들은 언더웨어∙진∙여성복 등 각각 다른 부문을 대표로 선보임; 한편 23 봄 캠페인은 PR∙소셜미디어 노출수 17억 기록, 6개월 만에 팔로워 160만명 증가 등 브랜드 역사상 가장 높은 고객 참여 기록
출처: https://bit.ly/44cQvBH
5. 폴 스미스,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 발표
• 영국 브랜드 폴 스미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파트너십을 발표; 2023/24 프리미어 리그 시즌 동안 팀 의상 테일러링을 담당할 예정
출처: https://bit.ly/3L3WZfF
6. 태양 x 프라그먼트 디자인 협업 제품 발매
• 후지와라 히로시가 운영하는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가수 태양의 콜라보레이션 의류 컬렉션이 공개됨; 태양의 <Down to Earth> 발매를 기념하여 제작했으며, 티셔츠∙모자 등의 제품으로 구성, 8월 19일 판매
출처: https://bit.ly/45MoulR
7. 티파니와 미국 테니스 협회, 다년 파트너십 갱신
• 티파니와 USTA(미국 테니스 협회)가 다년 파트너십 계약을 갱신; 티파니는 계속해서 US오픈의 공식 트로피 파트너사로서 트로피 제작을 이어갈 예정
출처: https://bit.ly/3qEQMQ1
8. 중국 스포츠웨어 기업 리닝 상반기 매출 +13%
• 중국 스포츠웨어 기업 Li-Ning 상반기 매출 RMB 14 billion(약 2.5조원), +13% (매장 오픈의 영향이 컸으며 동일점포 매출은 감소); 순이익 -3.1%
• 부문별: 러닝 +33% (총 매출의 약 1/4 차지), 농구 +6% (총 매출의 약 28% 차지)
출처: https://bit.ly/3qvdcTM
9. 하와이 대형 산불 구호에 나선 패션기업들
•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패션계의 구호 손길도 이어지는 중; 피해 규모는 여의도 면적의 3배로, 재건 비용만 7.3조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
• Plae(호놀룰루 기반의 신발 브랜드)∙OluKai(하와이 기반의 신발 브랜드) 등 기부; 스케쳐스 $250,000(약 3.3억원) 기부, 신발∙의류 등 지원; 크록스 금전적 기부 및 신발 지원 등
출처: https://bit.ly/3YC3QSR , https://bit.ly/3QDL8by
10. 남성 패션 플랫폼 ‘미스터 포터’, 파인 주얼리 카테고리 확대
• 남성 럭셔리 패션 플랫폼 ‘미스터 포터(Mr Porter)’가 파인 주얼리 카테고리를 확대할 계획; 유색 스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입문용 가격대부터 제시할 예정
• 미스터 포터는 파인 주얼리 카테고리를 약 18개월 전에 런칭, 남성 소비자들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여름 시즌에 인기; 지난해와 올해 초 두자릿수 성장률 기록
출처: https://bit.ly/3YCOn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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