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8/22(현지시간) 잭슨홀 미팅 관망, 美 은행 신용등급 강등 속 혼조 마감… 다우 -174.86(-0.51%) 34,288.83, 나스닥 +8.28(+0.06%) 13,505.87, S&P500 4,387.55(-0.28%), 필라델피아반도체 3,527.69(-0.93%)
* 국제유가($,배럴), 中 수요 둔화 우려 등에 하락... WTI -0.37(-0.46%) 80.35, 브렌트유 -0.59(-0.70%) 83.87
* 국제금($,온스), 잭슨홀 미팅 관망세 속 상승... Gold +3.00(+0.16%) 1,926.00
* 달러 index, 잭슨홀 미팅 경계감 속 상승... +0.30(+0.29%) 103.60
* 역외환율(원/달러), +4.10(+0.31%) 1,340.69
* 유럽증시, 영국(+0.18%), 독일(+0.66%), 프랑스(+0.59%)
* 美 7월 기존 주택판매 전월比 2.2%↓…6개월만에 최저
* 美 전문가 "파월, 잭슨홀서 매파적 기조 유지할 듯"
* 월가 전문가 '美 CD 금리 최고점 또는 고점 부근'
* 리치먼드 연은 총재 "美 경제, 재가속 시나리오 가능성...추가 금융긴축 필요"
* S&P, 미 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자금조달 비용 상승
* "美 10년물 금리 상승 모멘텀 매우 강해…4.50% 가능성"
* 美 주택 소형화…부동산 가격 상승에 '다운사이징' 확산
* 달러인덱스, 잭슨홀 경계령에 강세
* 미 국채가 혼조…저점 매수·잭슨홀 충격 완화 전망
* 美 10년물 금리 급등이 증시에 던지는 의미는
* 웨드부시, 아마존, 선호 종목 지정…"저평가됐다"
* 中 검색 엔진 바이두, 예상 웃돈 실적에 강세
* 로우스, 분기 순이익 예상 상회
* 메이시스, 분기 순익·매출 예상 상회
* 바이든, 내달 7~10일 인도 방문…G20 정상회의 참석
* 美 러몬도 상무장관, 27∼30일 中 방문…수출규제 등 논의 전망
* WSJ "이제부터 진짜…연준, 2% 물가에 얼마나 공격적일까"
* 美법무부,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낸스 조사…국제 제재 위반 혐의
* 美코인베이스,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지분매입…"연계 강화"
* 메타 스레드 웹버전 출시 공식화…저커버그 "며칠 내"
* MS, 블리자드 인수 수정 제안…英 경쟁당국 이례적 재심사
* 유로존 6월 경상수지 360억유로 흑자…흑자 규모 급증
* 브릭스 정상회의 남아공서 개막…첫날 '회원국 확대' 온도차
* 日 장기금리 9년 5개월래 최고…초장기물 일부 지지
* '처서 매직' 폭염 꺾을까…곳곳 최고 150mm 비
[기업/산업]
* "감당 되겠어?"…'4파전' HMM 인수, 중단 가능성도
* 퀄컴칩 비용 눈덩이…삼성 갤S24에 '엑시노스' 재추진
* 삼성, AMD서 HBM·패키징 턴키 수주
* 삼성 이어 애플도 휴대폰 가격 올린다… 커지는 폰플레이션 우려
* 폴더블 패러다임 전환...삼성, 스마트폰 패권 가져가나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는 기사원문 링크가 제공됩니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1.2兆 몰려
* 회사채 발행 앞둔 현대로템, 신용등급 'A'로 상향
* 부실채권 5.3조 정리에도 … 은행 연체율 늘어
* 中위기 실물 전이…시총 12% 증발
* "中경제, 신흥시장과 이혼과정 … 韓 반사이익"
* '600만 유커귀환' 신호탄, 첫 손님 31명 온다
* 초전도저온학회 "학술대회서 'LK-99' 비공개 간담회 연다"
* 제주항공, 日노선 수송객 1위
* LG전자 "1인 모빌리티 주차 공간 4000개 설치"
* '엔저' 日 물량공세에, 中 "더 싸게 팔게요"…저가 철강재 공습경보
* 日진출 반세기 현 대해상···해외 매출 중 절반 日열도서 번다
* LS이모빌리티, 전기차 부품 현대차 등서 2500억 수주
* 금호 '전기차 타이어' 테슬라 뚫었다
* 효성티앤씨 '리젠' 방진복…美 삼성 반도체공장 공급
* 현대차 SW센터 포티투닷, 車사이버보안 국제표준 획득
* KCGI운용, 현대엘리베이터에 주주서한
* IRA는 기우였나?…中기업과 협력 강화하는 'K배터리'
* 희귀 금속소재까지…김동관의 스타트업 투자 큰그림
* 부품경쟁 치열한데 … '미래차 특별법' 지각 통과
* 상반기 선박 수출 12% 증가.. '고부가·친환경船' 수주 1위
* LS마린솔루션, LS전선과 시너지 극대.. 91억 투자 연내 해저 케이블 설비 구축
* 롤스로이스 전기차 뚫은 한온시스템 냉매 기술력
* 8K TV 전세계 판매량 30% 꺾였다
* 한국서 힘 못쓰는 '스레드' 한달 성적 10위권 밖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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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티아이, 부산에 3천억 투자…전력반도체 소재 생산시설 건립
[경제/증시/부동산]
* 이창용 "한미 금리차보단 9월 연준 방향성에 영향받을 것"
* 이창용 "물가 안정 성과 좋아…가계부채는 '문제'"
* 8월 기업 체감경기 악화…전망은 보합
* 9개월 만에 최고 찍은 환율…"3분기 1360원 상향 조정"
* 금리상승 회사채 발행 34.4% 줄어…IPO·유상증자는 증가
* 금융위 "中 부동산 개발사에 국내 익스포저 4천억…영향 미미"
* 다시 불어나는 '영끌·빚투'…가계빚 2분기 9.5조 급증
* "급전 필요한데…" 대출 조이자 한 달 새 5500억 늘어난 곳
* 민간은 PF 냉각, 공공은 LH 카르텔…주택공급 '암초'
* 年 3%대 은행 주택대출 사라진다
* 주요뉴스부터 국내 해외 시황분석까지 올인원! 인포스탁모바일 주식신문 → 가입
* "50년 주담대 손 뗍니다, 막차 타세요"…열흘새 1조 '불티'
* 계약 백지화에도 잃을 것 없는 'LH전관'…"배상소송 걸어 다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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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국내 기타]
* 韓 "日 오염수 방류, 문제 땐 즉각중단 요청"
* 대법원장 이균용·산업장관 방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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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보다 3200억 더 구매…사회적기업에 '혈세' 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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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1만명씩 줄어드는 대한민국…더 가팔라진 인구절벽
* 호우 특보 확대에 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 경보 '관심→주 의'
* 北"24~31일 위성발사" 한미훈련기간에 '맞불'
* 美 "도발적인 中 조치에 인도·태평양 전체 불안"
* 흉악범 교도소 만든다…가석방 없는 무기형 입법 추진
* '불법시위 주도' 민주노총에 추경호 "보조금 중단 검토"
* "젊어도, 늙어도 혼자 산다"…'1인 가구' 1000만 시대 눈앞
[국제/해외]
* 연준 이제부턴 삐끗하면 경착륙…금리통제력 시험대
* 10년 속앓이하던 日, 후쿠시마 오염수 24일부터 내보낸다
* 中 "대응 조치할 것"…CNN "환경 영향 미미"
* 모스크바 공항 동시 폐쇄…벨라루스선 美국민 철수령
* 또 불거진 美연방정부 셧다운 리스크
* 나스닥 IPO 최대어 ARM…상장 최대리스크 '중국 자회사'
* "中 배터리 소재 회사, 美 시장 공략 위해 韓 IPO 검토"
* '건설사 부도 공포' 중국, 이대로면…美 유명 경제학자 경고
* 본 조간뉴스클리핑은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 제공합니다
* '3·4선 소도시' 직격탄…더 심해진 양극화
* '벼랑 끝' 비구이위안…일부 채권자 반발에 채무상환 연장 차질
* "공산주의자 입국 금지" 트럼프 사상검증 공약
* 골드만 '시련의 계절' 자산관리사업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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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美 텍사스공장 전기차·배터리 생산 늘린다…사이버트럭·모델Y 신형 생산 착수
* 딕스 스포팅 굿즈, 실적 예상 하회
* 골드만 "AI로 중장기 주가 급등할 종목은…"
* 화상회의 플랫폼 '줌' 예상 웃돈 실적에도 약세…월가 경계감 여전
* VM웨어-엔비디아, 기업용 AI 구축 플랫폼 내년 출시
* '외자유치' 사활 건 中상하이…사업승인 간소화
* 상무장관 방중 앞두고 美, 中에 유화 제스처
* 인도 백만장자 급증…덩달아 커지는 자산관리시장
* 서브웨이, 96억달러에 팔린다
* 우크라이나 조종사 8명, 덴마크서 F-16 조종훈련 시작
* "달 남극에 물 있다"…우주 경쟁에 신흥국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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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도산공원 인근에 한국 첫 매장을 오픈한 슈프림에 비싼 상품 가격과 미숙한 진행 및 응대로 인한 비판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 명품 플랫폼 3사 ‘머트발’(머스트잇·트렌비·발란)이 지속되는 경영 위기를 타개하고자 합병을 논의하였지만 합병비율 산정 단계에서 최종 무산됐습니다.
• 루이비통이 JYP 소속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필릭스를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하였습니다.
<<국내 뉴스>>
1. 가장 비싼 일본보다 비싸다?…마니아층 몰고 다닌 슈프림의 배신
• 슈프림이 압구정에 한국 첫 매장을 오픈한 가운데, 일부 품목 전세계서 한국이 가장 비싸다고 알려져 고객들의 실망을 자아냄
• 또한 미숙한 고객 응대와 일처리도 비판 받는 중; 온라인 방문 예약 시스템 오류 지속, 갑작스러운 예약 시간 일방적 변경 통보, QR코드를 통한 대기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 등
• 슈프림 서울 매장 개점을 기념해 출시한 박스 로고 티셔츠의 디자인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성의가 없다는 불호 반응이 속출; 현재 해당 티셔츠는 국내 리셀 플랫폼에서 약 34만원대에 거래 중
출처: https://bit.ly/45y6lsh
2.면세점 베스트셀러 1위는 화장품, 2위는 가방류
• 올 6월 국내 공항·시내 면세점 매출 비중 1위는 화장품(60%)으로, 매출 6312억원 (4년 전 대비 절반 규모); 2위는 가방류(10%)로, 매출 801억원; 다음은 향수∙귀금속∙의류∙시계 순
• 인터넷면세점(롯데·신라·현대백화점·신세계)의 경우, 8월 셋째주 베스트셀러 상품 중에는 명품 화장품이나 향수가 다수 포함; 에스티로더 갈색병 에센스, 입생로랑 세럼 등
출처: https://bit.ly/45hFOPL
3. 머스트잇·트렌비·발란, 명품 플랫폼 3사 합병 무산
• 명품 플랫폼 3사 ‘머트발’(머스트잇·트렌비·발란) 간 합병 논의가 최종 무산됐다는 소식; 합병비율 산정 단계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 3사는 올해 초 수익성 악화, 짝퉁 논란으로 소비자 이탈 등 계속되는 경영 위기에 “회사를 하나로 합쳐 지금의 출혈 경쟁을 함께 멈추자”는 공감대를 형성, 합병 논의에 돌입
• 각사 기업가치는 직전 투자 유치 기준으로 머스트잇이 4500억원, 발란이 3000억원, 트렌비가 2800억원; 3사는 구조조정과 비용 감축에 나서며 유동성 회복을 기다릴 것으로 관측
출처: https://bit.ly/3soL4T1
4. 롯데백화점 부동산 9곳 매물로 나왔다
• 롯데쇼핑이 롯데백화점 부동산 자산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 매각 자산은 롯데쇼핑이 보유한 롯데백화점 자산 9개(분당 물류센터 등)로, 희망 매각가는 2500억원 수준
• 비영업 자산을 유동화해 재무구조를 안정화하려는 시도로 풀이; 롯데쇼핑의 조정순차입금 규모는 지난해 12조1300억원으로 증가, 지난해부터 롯데그룹의 신용도 리스크 증가
• 일각에서는 이번 자산 매각에서 제대로 된 가격을 받지 못하면 롯데리츠(롯데그룹의 부동산투자회사)에 매각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존재
출처: https://bit.ly/45gVx1b
5. 백화점 업계의 육아휴직 현황
• 현대백화점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육아휴직 복귀율은 80%대, 복귀 후 12개월 고용 유지율은 87%; 임산부 근로시간 단축 제도 등 다양한 임신·육아 관련 제도 운영
• 지난해 현대백화점 여성 임직원 비율은 58%로 절반 이상 차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 여성 간부 비율(16%)은 매년 소폭 증가, 여성 임원 비율(10.4%)은 감소 추세
• 한편 롯데와 신세계는 구체적 수치를 공개하지 않음; 롯데는 지난해 기준 육아휴직 복귀율이 100%에 가깝다고 밝혔으며, 신세계는 90%대라고 밝힘
출처: https://bit.ly/3KRZTnA
6. 형지엘리트 제22기(2022년07월~2023년06월) 매출 +73.2%
• 형지엘리트 제22기(2022년07월~2023년06월) 개별 매출 929억원, +73.2%; 학생복 및 기업 단체복, 스포츠상품화 사업 등 주력사업의 매출은 전기 대비 약 182억원 증가
• 신사업인 MRO(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부문 매출 210억원 실적 반영, 지난해 패션그룹형지의 구매생산 부문을 자사로 이관; 중국 합작법인 ‘상해엘리트’는 5년 내 중국 교복 시장 점유율 1위 목표
출처: https://bit.ly/44ilLPJ
7. 핵심 상권 주간 리포트 - 홍대, 성수·뚝섬, 이태원·한남
• 홍대 - 잼버리 대원들 방문으로 북적: 내국인 중심의 주말 매출보다 해외 관광객 중심의 평일 매출이 높게 형성; 8월 잼버리 대원들의 방문으로 유동인구 급증; 패션 메인 거리, 서교동을 제외한 골목에는 소규모 매장 공실 그대로
• 성수·뚝섬 - 외국인 관광객 급증: 올 상반기 성동구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18년 대비 +116% (일본인 크게 증가), 성수동 CU의 외국인 결제 증가율 66.4%; 성동구는 ‘지속가능발전구역’을 성수동 전역으로 확대
• 이태원·한남 - 전년 수준 유동객 회복: 한남동 올 여름 유동인구 전년 수준으로 회복; 이태원 상권 메인 거리 유동인구는 참사 이전 수준의 80% 회복; 2분기 이태원·한남 공실률은 10%, 전 분기 대비 -2.6%p
출처: https://bit.ly/3YGL9O5
8. 현대경제연구원 “손흥민 효과, 차 9800대 수출과 맞먹어”
• 최근 손흥민, 황희조, 황희찬 등 해외 빅리그로 진출한 선수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현대경제연구원이 손흥민을 기준으로 소비재 수출 증대 효과와 이로 인한 파급력을 분석
• 손흥민이 한 해 동안 창출, 기여한 소비재 수출은 약 2700억원 규모로 추정 (승용차 약 9800대 수출과 맞먹음)
• 이는 경제 전체에 5900억원 가량의 생산유발효과 유발, 부가가치유발효과는 약 1840억원 예측; 평균 계약 기간인 5년 간 수출 증가액 1조3050억원, 생산 유발액 2조9500억원 추산
출처: https://bit.ly/3QIpMKe
9. 육아 트렌드 변화…출산율 줄었지만 육아 시장은 '호황'
• 지난해 아동·유아용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5조1979억원,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조2827억원으로 모두 증가세; 지난해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과 반대되는 행보
• 아동·유아용품은 쿠팡, 네이버쇼핑, 오픈마켓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주로 구매; 온라인(94.0%)은 오프라인 채널(35.9%)보다 두배 이상 구매, 특히 기저귀 온라인 구매율 96.1%
• 모바일 앱으로 육아 관련 정보를 얻고 있으며 모바일 앱 선물하기 기능으로 육아용품 선물 문화 확산; 모바일 앱 선물하기로 육아용품을 받은 경험이 있는 여성은 87.1%
출처: https://bit.ly/45lTVnc
10. 룰루레몬, 온라인 판매 전략 수정
• 룰루레몬이 SSG닷컴에서 국내 최초 라이브커머스를 진행; 본래 룰루레몬은 자사몰 중심의 D2C 온라인 판매 전략 고수로 유명 (한때 D2C 매출이 전체의 60%)
• 룰루레몬이 D2C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온라인 전략 수정에 나서는 것이라는 시각 존재; 7월 유럽 패션 이커머스 잘란도 입점 등 다른 유통채널 확보에도 적극적인 모습
• 한편 나이키 역시 2019년 아마존 철수를 발표하며 D2C에 올인했지만 최근 다시 유통채널로 복귀하는 추세; 메이시스∙DSW 등 계약을 종료한 유통사들에 10월부터 납품 재개
출처: https://bit.ly/3qzuzTJ
11. 현대백화점, 세계 1위 ‘네슬레’와 손잡는다 …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확대”
• 현대백화점그룹이 네슬레그룹(세계 1위 식품 기업) 계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네슬레 헬스사이언스(Nestle Health Science)’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
• 이를 통해 현대백화점그룹은 핵심 미래 육성 사업인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 ‘네슬레 헬스사이언스’는 현대백화점그룹과 주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국내 독점 유통 등 협력 예정
출처: https://bit.ly/45iWjLo
12. 현대미술은 20대, 고미술은 50대가 가장 많이 봤다
• 올해 블록버스터 전시 중 현대미술은 2030이 장악했고, 고미술과 근대미술은 50대가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남; 관람층이 확연하게 양분되는 현상
• ‘마우리치오 카텔란: WE’: 20대(28%)가 1위, 여성이 80%, 6개월 간 25만명 관람 (리움미술관 최다 관람객);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30대(30.8%)가 1위, 누적 관람객 33만명 (올해 최다 관람객)
•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50대(25%)가 1위, 누적 관람객 10만명 돌파 (리움미술관 고미술 전시 중 최고 기록); ‘한점 하늘 김환기’: 50대(27%)가 1위, 20일 기준 11만명 방문
출처: https://bit.ly/45k5ECH
<<글로벌 뉴스>>
1. 루이비통,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
• 루이비통이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를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 필릭스는 2023 프리폴 쇼(서울), 2024 크루즈 쇼(이탈리아)에 참석했으며, 파리 롤라팔루자 페스티벌과 후쿠오카 투어에서 루이비통 의상을 착용한 바 있음
• 한편 코치는 래퍼 이영지를 글로벌 앰버서더, 모스키노는 티파니 영(소녀시대 출신)을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
출처: https://bit.ly/3YIDMFA , https://bit.ly/45Cnu3p , https://bit.ly/3qF427k
2. 더리얼리얼, 새로운 트렌드 보고서 발표
• 럭셔리 리셀 플랫폼 The RealReal이 새로운 연례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 조용한 럭셔리, 가치 중심 소비가 트렌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The RealReal의 구매 데이터에 따르면 Z세대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빈티지 가방으로는 샤넬 클래식 플랩, 펜디 바게트, 셀린 마카담, 보테가베네타 인트레치아토, 루이비통 스피디 등
• ‘일본 아방가르드’(이세이 미야케, 요지 야마모토 등), ‘Y2K의 광란’(블루마린, 안나 수이 등)도 또다른 트렌드로 확인, 관련 브랜드 수요가 크게 증가
출처: https://bit.ly/45IP6UJ
3. 아디다스, 아시아 본사 철수… 나라별 지사 체제 전환
• 아디다스가 아시아 본사(2019년 중국 상하이 개설)를 올 연말까지 철수할 예정; 지난 11월 새롭게 취임한 CEO 비에른 굴덴이 지시, 국가별 지사 체제로 독립화시킬 계획
• 아시아 본부는 당시 핵심 성장 지역인 중화권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AP)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설립; 그러나 2022년 AP 매출 +12.5%, 대 중화권 -1.9%로 부진 (전체 매출 +41.4%)
• 아시아 본부가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상품을 공급하면서 시장별 로컬 전략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는 지적; 한편 한국은 지난해부터 ‘핵심 도시(Key City)’ 전략에 포함
출처: https://bit.ly/45gbPaX
4. 베르사체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이유
• 이달 초 태피스트리가 베르사체의 모회사인 카프리 홀딩스를 인수한 가운데, 베르사체가 인스타그램 계정 속 게시물을 전부 없앰; 베르사체는 금주 목요일부터 2023 가을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방식의 게시물을 공개할 것이라 밝힘
• 패션계에서는 인스타그램 피드를 새롭게 시작하며 중대 발표를 하거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방향을 제시하기도; 에디 슬리먼 사임 후의 생로랑, 오뜨 꾸뛰르 복귀를 알린 발렌시아가, 다니엘 리가 새롭게 이끌게 된 버버리 등
출처: https://bit.ly/3E3zCPn
5. 지방시 X 언더커버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공개
• 지방시와 일본 스트릿웨어 브랜드 언더커버(UNDERCOVER)가 첫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런칭; 지방시의 일본 긴자 식스 매장 오픈을 기념한 발매로, 26일 해당 매장 단독 공개
출처: https://bit.ly/3E4jWeA
6. 캐나다구스, AW23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예고편 공개
• 캐나다 구스가 AW23 콜라보레이션 라인업 4건에 대한 티저를 공개; 콜라보레이션 예정 브랜드는 Rokh x Matt McCormick, OVO, Concepts, Bape
• 캐나다 구스는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를 전개 중; 펑첸왕, 준지, 베트멍, Reformation, Levi`s, Y/Project, Salehe Bembury 등과 함께 컬렉션을 제작하였음
출처: https://bit.ly/3YN6ntv
7. 글로벌 이커머스 업체들, 엘도라도 찾으러 남아공으로 몰린다
•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들이 앞다퉈 남아공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했다는 분석; 팬데믹을 기점으로 남아공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성장하자 이를 선점하기 위해 나선 것
• 아마존: 올해 내 남아공에서 직접 배송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 월마트: 지분 인수한 현지 소매업체 ‘마사마트’를 통해 모바일 쇼핑 채널 확대할 방침, 지난해 마사마트 온라인 판매액 +90%; 쉬인: SNS 마케팅 적극적, 남아공 쇼핑 앱 중 다운로드 횟수 1위 차지
• 남아공은 아프리카에서 1인당 구매력이 가장 큰 국가로 지난해 인터넷 보급률 70% 돌파; 남아공 온라인 쇼핑 시장은 2025년까지 630억 랜드(약 4조4533억원)까지 성장 전망
출처: https://bit.ly/3OSlAFk
8. "10년뒤 세계 관광산업 2경원"…코로나 전보다 50% 성장 전망
• 세계여행관광협회에 따르면, 2033년 전 세계 관광 산업 규모(국내외 여행 포함)가 15조 5000억달러(약 2경 816조원)에 달해 세계 GDP의 11.6%를 차지, 2019년 대비 50% 이상 증가할 전망
• 연 성장률은 5.1% 예상, 세계 GDP 성장률(2.7%)보다 더 빨리 성장할 전망; 또한 관광 산업이 2033년까지 최대 4억 3000만명의 일자리 창출, 일자리 9개 가운데 1개 차지 예상
• 지난해 기준 관광 산업 규모가 큰 상위 5개국은 미국·중국·독일·일본·영국 순; 2033년에는 중국이 GDP의 14.1%인 4조달러(약 5372조원)까지 성장, 가장 큰 규모 등극 전망
출처: https://bit.ly/44jqaSn
9. 영국 시중에 100만개 이상의 가짜 시계 돌아다닌다
• Watchfinder & Co.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영국 시중에 약 1백만개 이상의 가짜 시계가 유통되고 있다는 설명; 전세계에는 연간 4천만개의 가짜 시계가 판매되는 것으로 추정
• 그로 인한 수익은 약 $1 billion(약 1.3조원) 이상 추정; 특히 그 중 롤렉스 모조품이 절반가량 차지; 가짜 시계는 전체 모조품 거래량의 35% 이상으로 크게 성장
• 최근 모조품이 더 정교해지면서 정밀감정이 필요한 경우가 80%, 쉽게 구별 가능한 경우는 20%에 불과; 한편 가짜 시계의 16%는 금방 고장이 나는 등 진품과 질적 차이가 분명하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3YO7MQv
10. 다시 살아나는 미국 쇼핑몰
• 지난해 상위 쇼핑몰(부유 지역 위치) 방문객 수는 2019년 대비 +12%, 그 외 쇼핑몰은 +10%; 상위 쇼핑몰 매출은 2020~2022년 연 5% 증가, 지난해 매출 $7.5 billion(약 10조원)
• 상위 쇼핑몰의 경우 전체 매장의 95% 이상이, 그 외 쇼핑몰은 약 89%가 임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임대율이 견고한 상황; 최근 쇼핑몰 입주 수요가 크다는 설명
• 이커머스의 성장으로 쇼핑몰의 쇠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왔으나, 브랜드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활용하는 옴니채널 전략으로 쇼핑몰의 성장을 주도했다는 분석
• 또한 온라인에 친숙하지만 오프라인 경험을 중시하는 Z세대가 중요한 소비자층으로 부상하면서, 브랜드들은 경험 중심의 매장 확대; 나아가 쇼핑몰은 사회적인 기능도 담당
출처: https://cnn.it/3YM4LQJ
11. ‘스포츠 스타일’ 신발, 리세일 시장 장악한다
• 최근 ‘스포츠 스타일’ 신발(트레일∙러닝∙등산화) 카테고리가 리세일 시장에서 급성장; 스탁엑스의 ‘온(On)’ 거래량 +15,000%(가장 빠른 성장), ‘살로몬’ +202%, ‘아식스’ +72%
• 특히 나이키 덩크, 뉴발란스 550 등은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수준으로 성능은 부족한 반면, 살로몬 등 스포츠 스타일 운동화는 스타일과 함께 실제 성능까지 갖춰 인기
• 이에 전문가들은 스포츠 스타일 카테고리의 유행이 오래갈 것으로 예측; 소비자들이 유용성, 내구성, 뛰어난 성능 덕분에 가치있게 여기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하게 느끼기 때문
• 또한 하이엔드 브랜드와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도 리세일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에 기여; 아식스X세실리에 반센, 살로몬XSandy Liang 등
출처: https://bit.ly/3YIDVsE
12. 나이키에 잉글랜드 골키퍼 Mary Earps 유니폼 판매 요청 쇄도
• 피파 여자 월드컵 이후, 나이키에 잉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Mary Earps의 유니폼 판매용 제품을 출시해달라는 요청이 쇄도 중
• Mary Earps: 이번 피파 여자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페널티 킥을 막아내는 등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지난해 피파 어워즈에서 베스트 여자 골키퍼를 수상한 바 있음
• 현재 나이키는 여자 골키퍼 유니폼을 생산하지 않음; 한편 일요일 오후까지 약 6만 5천명이 나이키 측에 여성 골키퍼 유니폼을 생산해달라는 청원에 서명
출처: https://bit.ly/3P4ef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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