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12/1(현지시간)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등에 상승… 다우 +294.61(+0.82%) 36,245.50, 나스닥 +78.81(+0.55%) 14,305.03, S&P500 4,594.63(+0.59%), 필라델피아반도체 3,738.27(+0.37%)
* 국제유가($,배럴), 산유국 자발적 감산 회의론 지속 등에 하락… WTI -1.89(-2.49%) 74.07, 브렌트유 -1.98(-2.45%) 78.88
* 국제금($,온스), 중동 지정학적 위험 재부각 속 강세... Gold +32.50(+1.58%) 2,089.70
* 달러 index, 비둘기파 파월 연준 의장 발언 속 소폭 하락... -0.30(-0.29%) 103.19
* 역외환율(원/달러), -10.96(-0.84%) 1294.83
* 유럽증시, 영국(+1.01%), 독일(+1.12%), 프랑스(+0.48%)
* 美 11월 제조업 PMI 46.7…예상치 하회
* 애틀랜타 연은, 4Q 美 GDP 전망치 1.2%로 하루 만에 추가 하향
* 미 10월 건설지출 0.6% 증가…월가 예상 상회
* 美내구재 가격 5개월 연속↓…"내년 하반기 2%대 물가달성 가능"
* 파월 의장 "기준금리 인하 시점 논하기엔 시기상조"
* 연준, 금리인상 사이클 끝나도 종료선언 안하는 이유
* 파월 연준 의장 발언에 대한 전문가 시각
* 시카고 연은 총재 "인플레 3%에서 정체되지 않을 것"
* 미 달러화 혼조…'비둘기 파월'에 달러-엔 9월 이후 최저
* 美 국채금리 10bp 넘게 하락…파월 발언 비둘기파적 '해석'
* JP모건 다이먼 "인플레·금리 다시 상승할수도…경기침체 우려"
* UBS "내년 채권 금리 하락 지속…연준 '2~3회' 금리 인하"
* "기업 이익 감소에 주요국 인플레 압력 빠르게 완화 중"
* 나스닥 1달러 미만 '동전주' 급증…2년여만에 2개→464개
* 비트코인, 19개월만에 최고치 경신…SEC·블랙록 회동
* 화이자, 2회 복용 비만 치료제 추가 임상 중단
* BofA "노퍽서던 사라·목표가 248달러"…잦은 사고에도 빠른 개선
* 데이터 전문 '엘라스틱',31% 급등…AI 활용 분기실적 호전 기대
* 파라마운트, 5% 상승…애플과 스트리밍 통합 논의
* 출근길 '쌀쌀'...오후부터 추위 누그러져
[기업/산업]
* 美, 中 배터리 부품 규제 내달 시행…韓 분리막·전해액 기업은 반사이익
* 합작사 中지분 인수 검토…K배터리 '전략수정'
* 1년6개월 만에 '3000선' 돌파한 벌크 운임…"경기 회복 신호는 아냐"
* 에코프로비엠, 삼성SDI에 5년간 44조원 양극재 공급
* 호주에 6조원 규모 ‘레드백’ 납품.. 한화에어로, 이르면 이달초 본계약
* KAMA "내년 국내 車산업, 내수 1.7% 감소·수출 1.9% 증가 전망"
* 현대차·기아 완성차 판매 3위 수성… 영업익 사상 최대
* “중국 추격 막아라” 삼성 노태문호… 내년에도 휴대폰 세계 1위·폴더블폰 판매 확대 성공할까
* 삼성전자 HBM 생산능력 확대… SK하이닉스 추월 노린다
* 엔비디아, TSMC아닌 '제3의 파운드리' 언급…삼성전자에 기회?
* K중기, 사우디에 전기차 클러스터
* K뷰티, '美'쳤다
* SK의 11번가 ‘손절’에 분노한 투자자들... 업계서 흔히 쓰이던 ‘콜앤드래그’ 자취 감출 듯
* 산업부, 유럽서 원전 수주활동…원자력 용량 확대 선언
* 中, 요소 통관 중단 … 제2 요소수 대란 우려
* "어닝 절벽 수준"…대형마트·화장품·면세점 업종 안가리고 처참
* 새 회계제도 도입에...3분기 보험사 누적순이익 전년比 47.2%↑
* 금호석화, 이산화탄소 포집·액화 플랜트 착공…2025년 초 준공
* 최태원 사촌동생 최창원, SK그룹 2인자에 유력 검토
* 본 조간뉴스클리핑은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 제공합니다
* 공매 넘어간 'PF 사업장' 1년새 2배…내년 더 늘어난다
* 아직 檢 수사중인데… 카카오뱅크 인수 검토 중인 곳이 있다고?
* 구조조정 '최악의 상황' 벌어졌다…뿌리째 흔들리는 내수기업
* 한국 中企 '사우디 특수' 선점 … 16개사 年매출 4조 정조준
* "韓, 경제구조 변혁에 최적 파트너 참여기업 2년안에 본궤도 오를것"
* 가스公, LNG 저장탱크 늘린다 4년뒤 '가정용 한달분량' 확보
* 포스코이앤씨 ‘3조 육박’ 신한울 3·4호기 원전사업 참여
* 세계 1위 화장품 ODM社 만들어낸 '집념의 R&D'
* 현대건설, 우크라 원자력공사와 기술협력
* 美·유럽 賞 휩쓰는 기아 EV9…흥행몰이 나선다
* LG전자, Z세대 본격 공략…체험공간 '그라운드220' 오픈
* 콘덴서 위기 겪은 성호전자… 고객 확장·M&A로 최대 실적 눈앞
* SK이노, 이산화탄소→일산화탄소 전환 대량생산 성공
* "삼성과 격차 3년으로 줄였다"…중국의 매서운 추격
* 수도권 유턴기업 투자지원 50%→ 26%로 '반토막'
* 칼륨으로 세계 1등, 이젠 탄소포집에 도전
* 잘나가는 현대차, 베트남 공장 가동률 뚝 왜?
* 삼성, PC용 브라우저 시장 진출한다
* 中 도매 플랫폼 온다…e커머스 초긴장
* 네이버, 게임 스트리밍 시장 진출 무기는 기술력과 타이밍
* "10년 뒤 매출 3배 늘린다"…삼성웰스토리의 선언
* "못 버틸 것" 최악 전망에도…'손실 550억' 왓챠의 놀라운 반전
* 'AI 후발주자' 아마존 "타사 앱과 접목 가능한 '만능 챗봇' 출격"
* 삼성도 변화 선택…증권가 리더십 교체 지속
* 좁혀진 시중은행·인뱅 주담대 금리차
* "빠져나가는 돈 잡자"…예금금리 올리는 지방은행
* 오픈AI 'GPT스토어' 출시 내년초로 연기
* 제이스코홀딩스, 필리핀 니켈 채굴 박차
* 비대면 진료 대폭 확대에 맞춰 디지털의료플랫폼 '솔닥' 앱 출시
* "내년 증시 상저하고 전망…반도체·플랫폼·조선株 담아라"
* "미국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인도·중남미 주목하라"
* 산타랠리, 美 고용에 달렸다
* '외·게·인' 덕에 … 더현대 서울 최단기간 매출 1조
* 삼성·교보 스팩 이어 의약품·2차전지 장비주 상장…IPO 4개社
* "실적 바닥 찍었다" … 다시 날개 펴는 CJ그룹株
* 벌크선 운임 오르니 해운株 주가 '훈풍'
* HMM은 새 주인 들이며 불황 뚫고 날아오를까
* '한파 수혜주' 가스공사 약세 LNG 가격 하락 전환점될까
* 에코프로머티, 삼성전자 거래 대금 제쳤다
* 은행·증권사 점포가 사라진다…日 이어 韓도 '금융 사막화' 우려
* 고금리 적금 수익률의 2배…고배당 ETF 담아볼까
* 외인, 한 달 4.3조 '폭풍 매수'…삼성전자·SK하이닉스 편식
* 증권사 신용도 빨간불…부동산 PF 영향
* 갤럭시아머니트리 "토큰증권, 투자 신세계 열 것"
* 아이폰15 흥행 기대감…LG이노텍 1순위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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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구기업 레고 인지도 압도적…레고켐바이오가 상표권 침해"
[경제/증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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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저점 1900~2300 극과 극…"반도체 담아라"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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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카드 많이 쓰면 올해보다 더 많이 공제 받는다
* "집값 2015년 수준으로 낮춰야"…한은 충격적 보고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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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부담금 이촌한강·성수장미 1인당 5500만원 덜 낸다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내년이 '내 집 마련' 적기, 이유는…" 신혼부부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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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국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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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외]
* 파월 긴축 경고에도 美 '에브리싱 랠리'
* 美, 이스라엘에 '전략적 패배' 경고
* 이스라엘군, 이번엔 가자지구 남부 집중 공습
* 미 “홍해서 美군함 피격”…예멘 반군 “이스라엘 선박 공격”
* 中 자원굴기화 속도…간쑤서 1억t 유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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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AI 모델 '제미니' 내년 초 공개"
* 아스트라제네카, 美 앱스시와 AI 활용 항암 신약 발굴
* 美법원 "트럼프의 대선 뒤집기 재판 계속한다"
* 美 "냉전시대 코콤처럼 中수출통제 공동 전선"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는 기사원문 링크가 제공됩니다
* "엔비디아, 중국용 AI칩 출시땐 다음날 바로 수출통제할 것"
* 미국서 중증 개 호흡기 질환 터졌다…"신종 바이러스 가능성"
* 애국소비 덕 본 화웨이, 3Q 스마트워치 점유율도 껑충
* "알츠하이머 정복" 48조 치료제시장 개화
* 美 경합주 무슬림, 바이든 낙선운동
* 뜨거운 인도…타타테크놀로지스, 첫날 160%↑
* 뉴욕 증시, 고용지표 줄줄이 발표…"둔화는 긍정 신호"
* 상하이 증시, 수출입 현황·소비자물가지수 주목
* 온기 도는 美 리츠시장…데이터센터·헬스케어 분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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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현대서울이 올해 누적 매출(12월 2일 기준) 1조 41억원을 달성하며, 업계 최단기간에 연매출 1조원 점포에 등극하였습니다.
• 지방시의 CD인 매튜 윌리엄스가 3년 간의 근무 끝에 2024년 1월 1일 사임할 예정이라 발표하였습니다.
• 발렌시아가가 럭셔리 오가닉 마켓을 가는 무드로 연출한 2024 가을 컬렉션 런웨이 쇼를 LA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국내 뉴스>>
1. 더현대 서울, 최단기간 '연매출 1조' 달성…"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 더현대서울의 올해 누적 매출(1월 1일 ~ 12월 2일)이 1조 41억원을 달성, 지난 2021년 2월 26일 오픈 후 2년 9개월 만에 ‘연매출 1조원 점포’ 등극 (업계 최단기간)
• 외국인과 MZ세대를 타깃한 것이 적중했기 때문으로 풀이; 올해 1~11월 외국인 매출 +891.7%, 현대백화점 전체 외국인 매출 평균 신장률(305.2%)의 3배에 육박하는 수치
• 영패션 비중은 올해 13.9%로 식품 비중 추월; 객단가는 올해 10만1904원으로 급증, 전년대비 올해 객단가 신장률은 9.1%로 현대백화점 전점 평균(+1.1%) 크게 상회
출처: https://bit.ly/3N6ds3W
2. 미국 럭셔리 패션 ‘더 로우’ 진출 임박
• ‘더 로우’의 국내 전개사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현재까지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
• ‘더 로우’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10년 전까지 수입 유통을 하다 중단, 이후 신세계백화점 ‘분더샵’을 통해 일부 제품만 국내 유통해 옴; 이번 계약 체결 시 두번째 전개를 맡는 것
• 한편 케이트는 코오롱FnC가 전개,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점에 국내 1호점 오픈
출처: https://bit.ly/482hm5Y , https://bit.ly/3NaD9A5
3.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월 100억 최초 돌파 힘입어 내년 유통 확대 박차
• 마리떼프랑소와저버는 연내 매출 1000억 달성 전망, 10월과 11월에는 월 최초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에 탄력
• 한남 2호점 ‘빌라 드 마리떼’ 오픈, 한남 1호점 ‘마리떼 에쌍시엘(MARITHE ESSENTIEL)’은 새롭게 변모, 에센셜 아이템을 메인으로 느낄 수 있는 쇼룸으로 운영 예정
• 현재 50개의 유통망을 운영 중으로 내년 이를 84개까지 확대 예정; 키즈라인 '마리떼 앙팡'도 시장 내 긍정적인 반응으로 현 4개 점포에서 내년 17개까지 유통을 늘릴 계획
출처: https://bit.ly/3N76Y4L
4. 블랙야크I&C 상장 추진… 그룹 1호
• BYN블랙야크그룹의 작업복(워크웨어) 제조 전문 기업 블랙야크아이앤씨(I&C)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 미래에셋증권과 IPO 대표 주관 계약 체결
• 내년 상장이 목표로, 계획대로라면 BYN블랙야크그룹의 첫 번째 상장사가 될 전망; 블랙야크아이앤씨가 내년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경우 시가총액 1000억원 수준 예상
• 국내 워크웨어 시장 규모는 연간 약 1조원 규모로 추산되지만 뚜렷한 선도업체가 없다는 점이 기대감을 키운다는 설명; 워크웨어가 BYN블랙야크그룹의 신성장동력이라는 해석도
출처: https://bit.ly/3NcOcc5
5. 알리·테무·쉬인 중국이 ‘급가속’…쇼핑 앱 순위 급변
• 쇼핑앱 사용자 순위: 쿠팡과 11번가는 각각 1, 2위(5년 내내 유지); 에이블리(3위)와 지그재그(8위)는 꾸준히 사용자 확대; 반면 홈쇼핑 앱은 순위권에서 사라짐; 무신사(5위)와 올리브영(6위)도 새롭게 순위 등극
•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알리 같은 중국 쇼핑 앱과 에이블리‧무신사‧올리브영 등 전문 카테고리 앱이 약진; 알리 국내 사용자 수 613만명(3년 새 4배 신장); 테무 사용자 수 266만명(두 달만에 +411.5%)
• “코로나19팬데믹 기간 전문성을 강화한 ‘버티컬 커머스 앱’이 주목받는 시기를 거쳐, 최근에는 전례 없는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해외직구 쇼핑 앱이 떠오르고 있다”
출처: https://bit.ly/3Na8UJO
6. 중국 알리·테무 공습에…"국내 소상공인 위기"
• 알리, 테무 등 중국 직구 쇼핑몰의 고속 성장 가운데 올 3분기 중국 직구액은 8193억원, 전년 대비 2배 이상; 문제는 급성장으로 패션·잡화·가전·공산품 등 초저가 상품을 팔아온 국내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게 됐다는 점
• 국내 소상공인들은 상품 제조, 수입을 위한 관세, 통관비용, 환경부담금까지 부담해야 하는 반면 중국 판매자들은 이같은 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지적
• 이에 국내 소상공인 생태계를 보호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
출처: https://bit.ly/47Fy37o
7.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인기 품목은? 패션 및 전자기기
•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국내 직구족의 주요 구매 품목은 패션용품(39%)과 전자제품(35%)으로 조사; 지난해 블프 기간 대비 스포츠·아웃도어는 19%로, 뷰티는 3%로 비중 상승
• 특히 올해는 마스크 착용 해제와 야외활동이 늘면서 스포츠·아웃도어 및 뷰티 카테고리 비중 증가, 일본 직구 확대, 구매가 편리한 쇼핑 환경을 선호하는 모습 등의 변화
출처: https://bit.ly/3Rr5yVa
8. 무신사, '무진장 블프' 판매액 3083억 돌파
• 무신사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무진장 블프)가 12일간 누적 판매액 3083억원을 돌파하며 마무리, 전년 대비 +44%; 11월22일부터 12월3일까지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동시 진행
• 하루 평균 판매액 매일 약 257억원, 누적 판매 상품 수 610만개, 일간 활성 사용자 수(DAU) 386만 명 (전년 대비 +50%), 오프라인 스토어 방문 고객 수 총 13만명 이상
• 흥행 배경에는 지난해 대비 브랜드와 판매 상품 수가 대폭 확대된 데 있다는 설명; 또한 "올해는 특히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것이 흥행을 이끈 요인"이라는 분석도
출처: https://bit.ly/3sSl1Ex
9. "K 붙으면 대세" 일본이 줄선다
• 올 들어 도쿄 오사카를 비롯해 일본 주요 도시에서 열린 K패션·K뷰티·K푸드 팝업 매장에 20만명이 넘는 일본인 방문; 라카, 롬앤, 마녀공장 등 뷰티 브랜드들은 현지 뷰티 플랫폼에서 1위 달성
• 한국 뷰티 브랜드 호감도가 높아지면서 올 상반기 일본 수입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은 점유율(25.6%) 1위를 지키며, 뷰티 강국 프랑스(22.6%)와 격차
• 일본 무신사 팝업 5만명 방문; 헤라∙이니스프리 등 팝업에는 올해 약 10만명 방문; ‘맘스터치’ 팝업 첫날 좌석 매진 등; 일본 Z세대는 소비 선택에 있어 오직 제품으로만 결정한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47G3oqn
10. 2024 춘하 물량 출하 동향 – 캐주얼
• ‘마인드브릿지’, ‘게스’, ‘플랙’, ‘클리어앤드’ 등 전개 연차가 오래된 브랜드는 내년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보수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 점당 효율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상품력 강화에 주력
• 오프라인으로 출발한 정통 캐주얼 브랜드들은 온라인 매출 비중 확대에 나섬; ‘커버낫’, ‘리’, ‘코드그라피’, ‘브라운브레스’ 등 오프라인으로 볼륨을 키우고 있는 온라인발 이머징 브랜드들은 내년 공격적인 매장, 물량 확대
• 한편 모든 브랜드들이 매해 따뜻해지는 기후에 따라, 봄 간절기 제품의 물량은 축소하고, 여름 시즌 제품의 비중을 높이는 추세
출처: https://bit.ly/47F2lqR
11. 온라인에 밀려나는 부산 대형 유통매장…주상복합 건물 추진
• 부산 서면 중심가에 자리 잡은 NC백화점이 내년 5월 문을 닫는다는 소식; 건물주인 대우건설이 계약종료를 통보, 최근 해당 자리에 주상복합건물 건립 신청
• 해운대구 신도시에 위치한 NC백화점 해운대점 건물도 최근 매물로 나와 부동산 개발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중; 최근 대형 쇼핑몰이 매각되고 주상복합건물 등이 추진되는 추세
• 온라인 소비 비중이 커지면서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이 위축되고 있으며, 매각된 대형 쇼핑 시설은 주변 상권과 교통 등 인프라가 잘 발달해 주거 건물 개발 수요가 높은 곳이라는 설명
출처: https://bit.ly/47F2n1X
<<글로벌 뉴스>>
1. 지방시 CD 매튜 윌리엄스 사임
• 지방시 CD 매튜 윌리엄스가 3년 간의 근무 끝에 2024년 1월 1일 사임 예정; 그의 마지막 컬렉션인 2024 남성∙여성 프리폴 컬렉션은 이달 중 선보일 예정
• 후임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당분간 스튜디오 팀이 디자인을 이끌 예정; 윌리엄스는 추후 자신의 브랜드 1017 Alyx 9SM에 전념할 계획
• 매튜 윌리엄스(Matthew Williams): 1985년 출생 미국 패션 디자이너; 2015년 1017 Alyx 9SM 공동 창립, 2020년 지방시 CD 임명; 스포츠웨어와 스트릿웨어의 요소들을 럭셔리 패션에 접목시킨 디자인으로 잘 알려짐
출처: https://bit.ly/3T4wJ9H
2. 토즈, 새로운 CD로 Matteo Tamburini 임명
• 토즈가 남성∙여성 컬렉션 CD로 Matteo Tamburini 임명; 전 CD Walter Chiapponi의 후임자로, 그는 2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토즈 AW 24/25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
• Matteo Tamburini: 유럽 럭셔리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과거 로샤스, 스키아파렐리, 에밀리오 푸치, 보테가 베네타 등에서 근무한 바 있음
출처: https://bit.ly/47Wsdy7
3. 발렌시아가, LA에서 2024 가을 컬렉션 쇼 개최
• 발렌시아가가 2024 가을 컬렉션 런웨이 쇼를 LA에서 개최; 럭셔리 오가닉 마켓을 가는 무드의 스타일과 연출로 쇼가 진행; LA는 CD 뎀나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자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명품 시장 중 하나라는 설명
• 발렌시아가는 미국 시장 확장에 집중; 2015년 CD 뎀나 임명 이후 미국 리테일 직영 매장은 15곳에서 50곳 이상으로 확대; 최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니콜 키드먼을 임명; 발렌시아가는 2024년부터 반등할 전망, 지난해 매출 €2.5 billion(약 3.5조원) 추정
출처: https://bit.ly/3uG4iVt , https://bit.ly/3R9Ql9O
4. 아디다스 ‘피어오브갓 애슬레틱’ 런칭
• 피어오브갓과 아디다스의 파트너십 라인 ‘피어오브갓 애슬레틱’이 3년 만에 런칭; LA에서 선공개, 12월 3일 피어오브갓 온라인 스토어와 아디다스 Confirmed 앱, 12월 6일 일부 아디다스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
• 내년부터 매월 릴리즈 예정이며, 첫 컬렉션은 패션 스포츠웨어와 신발 중심, 이후 퍼포먼스웨어, 아동복 등 확대 계획; 스포츠선수 의상 협찬 계획도
• 피어오브갓의 창립자 Jerry Lorenzo는 처음에 나이키와의 협업을 검토, 이후 최종 파트너로 더 비슷한 비전을 공유하는 아디다스를 선택했다는 설명; 또한 영감을 준 인물로 데이비드 베컴 언급
출처: https://bit.ly/415MPSe , https://bit.ly/47DkTrt
5.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협업 열풍
• 겐조(니고) X 베르디: 니고와 베르디가 협업하여 겐조 2024 봄/여름 라인 캡슐 컬렉션 공개; 지난 파리 남성 패션위크 첫공개, 12월 1일 온라인 출시, 2일 파리 샹젤리제 팝업 스토어 오픈
• 발렌티노 X 포터: 발렌티노와 포터가 콜라보 캡슐 컬렉션을 출시; 7월 2024 봄/여름 남성 런웨이 쇼에서 처음 공개, 12월 6일 도쿄 오모테산도 매장 첫 출시, 15일 온라인 출시
• 캐나다구스 X 베이프(A Bathing Ape): 베이프 30주년을 맞아 캐나다구스와 베이프의 콜라보 아우터웨어 출시; 12월 2일 일부 캐나다구스 및 베이프 매장 출시
• 프라이탁 X 꼼데가르송: 꼼데가르송과 프라이탁이 콜라보 컬렉션 출시, 꼼데가르송 설립자 겸 디자이너 가와쿠보 레이가 디자인; 일부 꼼데가르송 매장과 도버스트리트마켓 매장 출시
• 스타벅스 X 프라그먼트 디자인: 후지와라 히로시의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스타벅스가 콜라보한 트래블 보틀 출시; 12월 6일 스타벅스 매장 출시
출처: https://bit.ly/3RmFuul , https://bit.ly/3sZXlOk , https://bit.ly/418J3YA , https://bit.ly/3GptTUW , https://bit.ly/3GptNgj
6. 모건스탠리, LVMH 투자의견 하향
•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Edouard Aubin이 6년 만에 처음으로 LVMH 투자의견을 “동일비중(equal weight, 중립)”으로 하향; 2018년부터 “비중확대(overweight, 매수 추천)”를 유지해 옴
• 목표주가는 €790(약 112만원)로 하향, 향후 12개월 간 12% 상승 전망이긴 하지만 기존 목표 하회; 명품 부문의 수요 약화 우려 때문, LVMH와 명품 업계의 중국인 소비 의존도도 언급
• 한편 Bernstein의 Luca Solca는 리치몬트 투자의견을 “매수 추천(outperform)”으로 상향; 한편 프라다 투자의견은 “중립(market perform)”으로 하향
출처: https://bit.ly/3GptPEX , https://bit.ly/46XB3uN
7. 에르메스 상속자, 재산 상속 위해 직원 입양한다는 소식
•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에 거주하는 에르메스의 상속자이자 에르메스의 최대 개인 주주인 Nicolas Puech이 정원사 출신의 직원에게 재산의 일부를 상속하기 위해 입양 절차를 거칠 계획
• 그의 재산은 9~10 billion Swiss francs(약 13조~15조원)으로 추정, 그의 에르메스 지분은 5~6%; 스위스에서 성인의 입양이 가능하며 성공할 시 재산의 최소 절반을 상속 가능
출처: https://bit.ly/3Gta4fu
8. 반스 모회사 VF Corp, 일자리 500여개 감축
• 반스 모회사 VF Corp가 기업 재편 전략을 이어가는 가운데 500여개의 일자리 감축 예정;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함
출처: https://bit.ly/3t0CieB
9. 밀라노 백화점 Rinascente, 샤넬과 협업한 홀리데이 장식 공개
• 밀라노 백화점 Rinascente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샤넬이 제작한 외관 장식 ‘샤넬 원더랜드’를 공개; 역대 가장 광범위한 장식으로, 윈도우 장식과 빌딩 파사드 라이트 쇼 공개, 샤넬 뷰티 팝업 부티크와 샤넬 원더랜드 임시 카페도 운영
출처: https://bit.ly/46GnZts
10. 삭스피프스애비뉴의 니만마커스 인수, 크리스마스 실적이 관건
• 삭스피프스애비뉴가 니만마커스 그룹 인수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니만마커스 그룹은 매각이 급하지 않아 희망하는 가격까지 기다릴 수 있는 상황
• 소식통에 따르면 계약은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에 마무리될 것이며, 따라서 계약 내용은 홀리데이 시즌 실적에 따라 크게 달라질 전망; 니만마커스의 실적 호조는 더 강한 협상 위치 의미
• 니만마커스 그룹은 과거 삭스가 제시한 $3 billion(약 3.8조원) 제안을 거절한 바 있음; 소식통에 따르면 계약은 $2.5 billion~3 billion (약 3.2조~3.8조원) 범위 내에서 협상 중
출처: https://bit.ly/46Go7ZY
11. 틱톡, 새로운 보상 프로그램 발표
• 틱톡이 기존 크리에이터 펀드(Creator Fund)를 종료, 12월 16일부터 크리에이터들이 틱톡에서 직접 보상을 받기를 원한다면 새로운 구조의 '크리에이티브 펀드(Creative Fund)'에 가입해야 한다는 소식
• 이 펀드는 롱폼에 해당하는 60초 이상의 영상에 대해서만 크리에이터들에게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 가입 자격은 동일
출처: https://bit.ly/46Bq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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