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12/20(현지시간)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다우 -475.92(-1.27%) 37,082.00, 나스닥 -225.28(-1.50%) 14,777.94, S&P500 4,698.35(-1.47%), 필라델피아반도체 4,007.66(-2.86%)
* 국제유가($,배럴), 홍해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우려 등에 소폭 상승… WTI +0.28(+0.38%) 74.22, 브렌트유 +0.47(+0.59%) 79.70
* 국제금($,온스), Fed 내년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전망 속 소폭 하락... Gold -4.40(-0.21%) 2,047.70
* 달러 index, Fed 내년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전망 및 ECB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 +0.30(+0.30%) 102.47
* 역외환율(원/달러), +5.75(+0.44%) 1,305.38
* 유럽증시, 영국(+1.02%), 독일(-0.07%), 프랑스(+0.12%)
* 美 12월 소비자신뢰지수 110.7…큰 폭 상승
* 미 11월 기존주택판매 예상밖 증가…집값 5개월째 상승
* 美 3분기 경상적자 2천3억달러…전분기대비 7.6%↓
* 美 국채가, 상승 일변도…30년물도 4% 위협
* 미 달러화 혼조…내년 금리인하 구도 재점검·英인플레 완화
* "2024년 연준 금리 인하 이유는…경제 문제 발생 vs 선제 대응"
* 美, '러시아 유가 상한제' 위반한 UAE·홍콩 업체들 제재
* AI 열풍에 마이크론 호실적… 삼성·하이닉스도 청신호
* 페덱스, 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 애플페이 등 결제 기능 30여분간 장애…"원인 조사 중"
* "애플, 내년 말 시총 4조달러 찍는다"...아이폰 효과
* 美백악관, 애플 특허침해 분쟁 삼성 소환에 "비교하지 않겠다"
* "美 테슬라 운전자, 연간 교통사고율 1위…1천명당 24건 발생"
* 美 석유수출 사상최대, 하루 399만배럴...내년 더 는다
* 유로존 10월 경상수지 흑자 34억 유로…전월보다 증가
* 독일 11월 PPI 전월비 0.5%↓…예상치 0.3%↓
* 독일 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25.1…두 달 연속 개선
* 영국 11월 CPI 전년비 3.9% 상승…2021년 9월 이후 최저
* 캐나다중앙銀 의사록 요약 '물가 완화됐지만 2% 하락 확신 부족'
* 中 정부, 지진 피해 복구에 2억2천만위안 재정 추가 할당
* "글로벌 신용위기, 中 부동산이 촉발할 수도"…BoA 설문
* 日 장기금리 하락…긴축 전망 후퇴에 매수 우세
* 출근길 한파 주의…서울 아침 영하 14도 강추위
[기업/산업]
* 현대차·기아, 11월 유럽 판매 6.4%↑…전기차 성장세 유지
* '한국타이어 장녀' 조희경 이사장, MBK 공개매수 참여 선언
* hy "우린 조현범 편 아냐…공개매수 응할지 고민"
* 구미 아라미드 공장 증설…코오롱인더, 연산 1.5만t
* 카카오페이, 美 증권사 경영권 인수 무산
* 김미섭 "해외사업 20년 중 15년 시행착오…지금부터 성과"
* 中 의존 낮춘다… 현대차그룹, LFP 배터리 직접 개발
*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규모 252명 임원 승진인사 단행
* HD현대 스마트 조선소 1단계, 디지털 모델로 구축 완료
* 주춤했던 스마트밴드 시장 반등… 삼성전자 ‘갤럭시 핏3’로 中과 경쟁 나서
* "반도체 등 12대 전략기술 초격차 확보"
* ‘저작권 갑질’ 과징금 맞은 카카오엔터, 공정위 상대로 취소소송
* 신세계百 강남점, 국내 최초 연매출 3조원 달성
* 맘스터치, 내년 4월 日 시부야 직영 1호점 연다
* 170만㎡ 콩밭, 북미 최대 양극재공장 된다
* 車보험료 내년 2월 2.4~3% 내린다
* 자산 143조 신협, 은행 진출 검토…전문가 '긍정' 의견
* 이재용 회장도 줄서는 'ASML'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 본 조간뉴스클리핑은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 제공합니다
* 전기차 소재 영토확장 … 체질 바꾼 LS전선
* “삼성전자, 日 요코하마에 반도체 연구개발 거점 신설 방침”
* 삼성, LEDoS는 반도체·OLEDoS는 디스플레이가 맡는다
* 신세계그룹 계열사 총동원…한달 만에 또 통합 할인행사
* 현대차그룹 슈퍼널 전기 수직이착륙기 내달 CES서 첫 공개
* 조현민 "한진, 2025년 매출 3조5000억"
* 해상풍력 보급 전년대비 14배 확대...가격경쟁 본격화
* 개화기 맞는 STO 시장…부동산 조각투자 '소유', 30만 회원 확보
* KISTI, 한국형 ‘챗GPT’ 모델 개발 성공
* GPU 아성 도전하는 韓 NPU…새해 양산 성과가 관건
* "올해 성과급 0%라니"…충격의 이 부서 삼성맨들 울었다
* 뜨는 中 직구, 항공·운송주 날개
* 중국 직구앱 알리·테무 국내 사용자 증가 1·2위
* AI에 힘주는 네이버…비즈니스온 인수 추진
* HK이노엔-보령, 첫 협력… ‘케이캡’·‘카나브’ 공동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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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YG 안 돌아간다…결별 공식화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는 기사원문 링크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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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증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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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주주 양도세 기준 '10억서 50억' 21일 발표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다주택자 稅규제 풀고, PF 옥석가리기…'부동산 연착륙'에 올인
* 전세사기 1만명 피눈물 불완전계약 '뇌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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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에 돈 벌려면 이 방법 밖엔…" 건설업계 전쟁 벌어진 곳
[정치/사회/국내 기타]
* 여야, 내년도 예산안 처리 합의…국채 발행 늘리지 않기로
* 대통령실, 여야 예산안 합의에 "늦었지만 다행…잘 집행되게 준비"
* 쇄신 없는 與…'총선 참패' 경고음 커진다
* 野 '단독처리' 압박에 … 與, 이재명 지역화폐·새만금 다 내줘
* 드론·로봇도 택배·퀵서비스 허용된다
* 한동훈 비대위 임박…與 "의견 수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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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김건희 호위장관이냐" 與 "특검법 정쟁 그만"
* '잠행' 김기현 울산출마 시사
* 정부 "홍해·파나마 물류 차질, 수출 영향 제한적"
* 韓日금융당국 7년만에 정례회의 개최
* 전북 익산 산란계 농장서 'H5형' 고병원성 AI 확진
* 학교에 10기가 인터넷 구축해 디지털 교육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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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강제동원 피해자 日 기업 상대 손배소송 오늘 판결
[국제/해외]
* 연합군이 지켜도 불안한 홍해…46조원 물류 발 묶였다
* 휴전협상 재개 기대 속 네타냐후 "하마스엔 항복 또는 죽음뿐"
* "중국, 수출 통제 갈륨 지난달 일본에 수출"
* 마크롱 "이민법, 프랑스에 필요한 방패"…반발 여론 진화
* 트럼프, 콜로라도주 피선거권 박탈당해도 대선 이길 수 있을까
* 불황의 끝은 어디? “美 상업용 부동산, 내년에 더 나빠질 듯”
* 주요뉴스부터 국내 해외 시황분석까지 올인원! 인포스탁모바일 주식신문 → 가입
* 美 "우주서 중·러 위협 커져…동맹과 협력 갈수록 중요"
* "미국 국가안보에 직접적 위협" 日제철, US스틸 인수 후폭풍
* 日 전자기업 '도시바' 74년만에 상장폐지… 새 주인은 JIP
* 글로벌 파생상품 시장 장악한 CME그룹, 50%대 순이익률
* 세계 채권시장 '큰손' 핌코…"英·유럽 국채에 베팅할 때"
* 日다이하쓰 품질인증 부정에 전차종 출하 중단…도요타도 '불똥'
* 니콜라·피스커·카누 등 美전기차 스타트업 '돈줄' 말랐다
* 美대북대표 다시 공석될듯…'北 외교에 관심없다' 판단 영향준듯
* 세르비아 총선 부정선거 의혹에 일부 투표소 재선거
* 英 대법원 "AI는 자연인 아냐…특허권자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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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sers Group이 사모펀드 Apax Partners로부터 매치스패션(현 매치스)을 £52 million(약 858억원)에 인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국내 최초로 연매출 3조원을 돌파했습니다.
• 올해 패션과 플랫폼의 투자 유치 규모가 2년 전 대비 50% 감소했습니다.
• 다가오는 25일 월요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뉴스 리캡이 진행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국내 뉴스>>
1. 2030 몰리더니 '초대박'…'3조 잭팟' 최초 기록 쓴 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올해 누적 연매출이 3조원을 돌파 (21일 기준); 국내 최초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지난해 3조원 돌파 백화점은 2곳뿐(영국 런던 해러즈백화점, 일본 도쿄 이세탄백화점 신주쿠점); 세계 매출 1위를 노려볼 수 있다는 평가도
• 소비 둔화에도 국내 최고 수준의 명품 라인업에 더하여, 2030세대를 정조준한 상품기획과 리뉴얼로 새로운 소비층을 적극 유치한 결과; 팝업스토어 등 차별화된 콘텐츠도 영향
• 한편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은 올해 2조 매출을 넘길 전망; 지난해 롯데 본점 매출 1조9343억원, 잠실점 2조5982조원; 롯데백화점은 올해 2조 이상 점포를 2곳 보유한 국내 유일 백화점이 될 전망
출처: https://bit.ly/48qLc43 , https://bit.ly/41xq3mt
2. BF코퍼레이션 '바이파' 국내 독점 유통 전개
• BF코퍼레이션(대표 유필재)이 '바이파(BY FAR)'를 한국에 공식 런칭; 본사와 수입 및 영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국내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
• 가방, 의류, 신발, 향수 등 바이파의 다양한 라인을 전개할 계획; 바이파는 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 헤일리 비버 등 스타들의 잇템으로 꼽히며 국내에 인기
출처: https://bit.ly/41yUvNc
3. '백화점의 효자' 크리스마스 트리, 4만명 줄섰다
• 신세계 본점: 올해 역대 최대규모의 미디어파사드; 평소 대비 주말 기준 구매객수 60%이상 증가; 본격 크리스마스 시즌에 접어들면 구매객수가 2~3배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
• 더현대서울: 내부에 대규모 크리스마스마켓을 구현한 ‘H빌리지’; 오픈 이후 일평균 방문객수는 주중 5천여명, 주말 1만여명; H빌리지 내부 마켓 매출은 목표 대비 200% 이상 신장 중
• 롯데 월드타워: '원더 위시 가든' 조성 이후 지난 4일 기준 롯데월드타워·몰 일평균 방문객 수 전년 대비 약 21% 증가; 12월 첫 주말 동안만 약 47만명 방문
출처: https://bit.ly/3v73wkl
4. 패션&플랫폼 투자 유치, 2년 전 대비 50% 감소
• 올해 스타트업·중소기업 대상 투자 금액은 6조211억2000만원, -56.0%; 투자 건수는 총 1133건, 전년 대비 -43.4%; 패션&뷰티 부문은 총 69건, 전체의 6.1%; 패션&플랫폼 투자 규모는 약 6000억 원 추산, 2년 전 대비 50% 이상 축소
• 올해는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기업들에게 투자금이 집중된 게 특징; 무신사가 7월 20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단계 투자 유치로 가장 큰 규모; 헬리녹스가 3월 1400억원의 투자 유치
• 피스피스스튜디오(‘마르디메크르디’) 50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GBGH(아머스포츠와 합작 법인 설립) 신규 투자; ‘에이블리’(1020 플랫폼) 500억 원 규모 투자; ‘퀸잇’(4050 플랫폼) 총 340억 원 B2 라운드 투자
출처: https://bit.ly/41tab4F
5. 전문몰시장 침체…별걸 다 파는 패션플랫폼
• ‘버티컬 플랫폼(전문몰)’ 전략을 취해왔던 패션 이커머스 업계가 사업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종합몰화’하는 추세
• 기존 시장에서의 매출과 수익성 부진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것으로 풀이; 과도한 영역 확대로 패션 이커머스의 정체성을 잃어 결과적으로 수익성 악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 무신사: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과 뷰티·골프·리셀·명품·키즈 확대; 지그재그: 뷰티·리빙 등 카테고리 확대; 에이블리: 라이프·푸드·대체음악·웹소설 등 사업 영역 전방위 확장 등
•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01조원, 전년 동기 대비 +11.7%; 종합몰과 전문몰 거래액이 각각 123조원, 78조원으로 +8.8%, +16.4%
출처: https://bit.ly/41NuSIN
6. K-열풍 탄 동대문 새바람 분다 '싱가포르ㆍ대만ㆍ홍콩 바이어↑ 일본 바이어↓'
• 중국과 일본의 동대문 의류 수입 금액 올해 10~20% 감소; 반면 대만∙싱가포르∙홍콩 3개국 부상, K-패션을 공급하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 및 플랫폼이 늘었기 때문; K-열풍과 현지 온라인 마켓 성장 영향
• “코로나 이전에는 해외 바이어 중 중국 바이어의 비중이 90% 이상, 지금은 중국 제외 동남아 바이어가 30% 차지”; 중국 바이어는 디자이너∙프리미엄 브랜드로 바잉을 다변화해 동대문 바잉 감소
• 대만과 홍콩의 7월 누적 수출 실적은 전년대비 각각 +21%, +25%, 싱가포르는 전년대비 +54%; 동기간 일본은 -14% (엔저 현상의 영향)
출처: https://bit.ly/3v8TXl3
7. "비싸야 더 잘팔린다" 연초부터 샤넬·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 줄인상
• 샤넬이 다음 달 9일부터 일부 주얼리 가격을 4~5% 인상할 예정; 또한 매년 1월이면 가격 인상에 나섰던 에르메스는 내년 1월5일 가격 인상설이 나오는 중 (10%대 예상)
• 또한 펜디와 루이비통은 내년 1월, 부쉐론은 2월에 각각 일부 제품에 대한 인상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짐; 디올과 델보도 새해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추측
출처: https://bit.ly/486P3U2
8. SFI(지속가능패션이니셔티브), ‘2023 섬유·패션 ESG’ 10대 뉴스 선정
• 지속가능패션이니셔티브가 올 한 해 나타난 ESG 관련 기사의 빈도와 중요도 등을 분석하고, ESG 전문가들의 협의를 거쳐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
• 1. 서울컬렉션에 친환경 디자이너 대거 등장; 2. 12개 우수 ESG 기업 사례 발표에 업계 관심 쏠려; 3. ESG 공시 의무화 2026년 이후로 연기; 4. 빅3 의류 벤더 기업 활발한 이니셔티브 활동 전개; 5. 자사몰 중고 거래로 자원 선순환 도모
• 6. 효성티앤씨, 친환경 섬유 브랜드 ‘리젠’으로 통합; 7. SFI, 섬유·패션 업계 최초 ESG 자가 진단 2.0 개발; 8. 코오롱FnC 서큘러 패션 선두 주자; 9. 무신사 어스 라인 공개; 10. 기업들의 재고 의류 기부 문화 확산
출처: https://bit.ly/3NBFSTx
9. 송지오, 이례적인 '누메로' 커버 장식
• 국내 남성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SONGZIO)’가 세계적인 하이패션 매거진 ‘누메로(NUMERO)’ 베를린의 표지 브랜드로 발탁 (지난 6월 이후 두번째); 편집장인 Gotz Offergeld가 직접 총괄
출처: https://bit.ly/3v6QXFM
10. ‘구찌’ 롯데백화점 대구점 철수하나…계약 만료 임박, 다음주 중 결정
•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구찌가 롯데 대구점과의 계약만료 시기가 임박하면서 철수 여부를 논의 중; 최종 결정은 다음 주 중에 나올 예정
• 만약 구찌가 롯데 대구점에서 철수하면 대구 내에서는 더현대대구, 대구 신세계백화점에만 남게 됨; 롯데 대구점에서는 2015년 샤넬, 2018년 루이비통이 철수한 바 있음
출처: https://bit.ly/41yOJuV
<<글로벌 뉴스>>
1. 매치스패션, Frasers 그룹에 매각
• Frasers Group이 매치스패션(현 매치스)을 £52 million(약 858억원)에 인수하는 계획을 발표; 사모펀드 Apax Partners로부터 인수, Apax는 2017년 매치스패션을 $1 billion(약 1.3조원)에 인수한 바 있음
• Frasers 그룹은 최근 잇따른 인수전에 나서며 “고도화 전략” 추진 중; 한편 럭셔리 이커머스 업계는 수익성 악화로 고전 중인 상황, 매치스패션 2022년 손실 £39.8 million(약 657억원) 기록
출처: https://bit.ly/3to76Gr
2. 자크뮈스 President 겸 CEO Bastien Daguzan, 갑작스러운 퇴사 발표
• 자크뮈스의 President 겸 CEO인 Bastien Daguzan이 갑작스러운 퇴사를 발표; 그는 2년 동안 브랜드의 CEO를 역임하다가 12월 초 President로서 겸직을 시작한 바 있음
• Daguzan은 파코 라반의 General Manager 근무 당시 자크뮈스의 컨설팅을 시작하며 2022년 5월 이직, 브랜드의 빠른 성장을 함께했다는 평가
출처: https://bit.ly/3vbgX2Q
3. 2024년 럭셔리 업계가 주목하는 떠오르는 시장
• 2023년 글로벌 럭셔리 시장은 €1.5 trillion(약 2137조원) 규모, 11~13% 성장 전망; 미국 등 선진 경제의 침체와 중국의 부진으로 신흥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찾는 추세
• 중동: 젊은 인구와 고액자산가 비중 상당; 올해 중동∙아프리카 시장 $47.1 billion(약 61조원) 규모, 2024년 약 15% 성장 전망; 최대 패션 중심지는 UAE; 사우디는 새롭게 부상 (고액자산가 비율 UAE의 1.5배)
• 동남아시아: 2024년 동남아 핵심 시장(태국 등) 4.8% 성장 전망; 태국 2024년 명품 시장 약 $13 billion(약 17조원) 규모 전망; 올해 싱가폴 명품 시장 $9 billion(약 12조원), 베트남 £957 million(약 1.6조원)
• 인도: 젊고 부유한 로컬 고객층 주목; 2025년 뷰티시장 $17.4 billion(약 23조원) 전망으로 패션 뿐 아니라 뷰티 존재감도 확대; 아프리카: 최근 아프리카 브랜드에 국제적 관심 증가, 큰손 고객 등 잠재력과 사회경제적 불안정성 등 과제 공존
출처: https://bit.ly/3ROWp9c
4. 루이비통, 상하이에서 Voyager 패션쇼 런칭
• 루이비통이 해외에서 선보이는 데스티네이션 패션쇼를 ‘루이비통 Voyager 쇼’로 명칭 변경; 첫 Voyager 쇼는 내년 4월 18일 상하이 Long Museum West Bund에서 개최하는 여성 프리폴 쇼
• Voyager 쇼는 추후 프리폴과 크루즈 쇼를 포함할 계획; 루이비통은 최근 홍콩 쇼에 이어 중국 시장에 공을 들이며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추세
출처: https://bit.ly/48sG7Im
5. 마린 세르, 남성복 패션쇼 별도 진행
• 마린 세르(Marine Serre)가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남성복에 집중하기 위해 남성복 컬렉션을 별도로 선보일 예정; 1월과 6월 파리 남성 패션위크 중 공개 (런웨이 쇼가 아닌 행사/프레젠테이션)
• 마린 세르는 기존 파리 남성 패션위크에서 남성복과 여성복을 함께 선보여 옴; 여성복 컬렉션 쇼도 이어갈 예정이며, 2024년에는 3월과 10월 파리 여성 패션위크에서 공개
출처: https://bit.ly/487yQyb
6. 샤넬 쇼, 맨체스터에 1억 파운드(약 1650억원) 이상의 경제 효과
• 샤넬 공방(Métiers d’Art) 쇼가 개최지인 맨체스터에 약 £8 million(약 132억원) 규모의 직접적 경제적 효과를 창출; 국내외 언론의 보도 효과도 고려하면 £100 million(약 1650억원) 이상의 가치
출처: https://bit.ly/47e2mkq
7. C.P. 컴퍼니의 새로운 브랜드 Massimo Osti Studio, 파리 패션위크 런칭
• C.P. 컴퍼니가 섬유 혁신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 Massimo Osti Studio 런칭을 준비 중, 1월 17일 파리 남성 패션위크에서 공개할 계획
• C.P. 컴퍼니와 스톤아일랜드를 설립한 Massimo Osti의 이름을 땄으며, 온라인 DTC와 일부 리테일러 파트너십을 통해 판매; 첫 컬렉션에 Alcantara(자동차에서 주로 보는 고급 섬유 소재) 등 사용
출처: https://bit.ly/3viP6xu
8. 어센틱 브랜즈 그룹, 일본∙대만∙호주 등에서 파트너십 확장
• 어센틱 브랜즈 그룹이 BRJ Group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과 대만에서 Boardriders 사업을 전개할 계획; 퀵실버∙빌라봉∙록시∙RVCA 등 브랜드 포함
• 또한 Liberated Brand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퀵실버∙빌라봉∙록시∙RVCA 등 브랜드들의 호주, 뉴질랜드, 태국, 인도네시아 사업을 확장할 계획
출처: https://bit.ly/478lKPF
9. 아식스, 아웃도어 브랜드 Haglöfs 매각
• 아식스가 산하의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Haglöfs’를 홍콩 사모펀드 LionRock Capital에 매각 (금액은 미공개); 우선순위가 밀리는 아웃도어를 정리하고 러닝에 집중하기 위함
• Haglöfs는 아웃도어 의류 및 장비를 판매, 코로나 이전 가치는 약 €80 million(약 1145억원) 규모; LionRock Capital은 2021년 클락스(Clarks)를 인수한 바 있음
출처: https://bit.ly/485aGV3
10. 더콘란샵(The Conran Shop), 프랑스 사업 철수
• 영국 라이프스타일 기업 더콘란샵(The Conran Shop)이 프랑스 사업을 31년만에 철수 (온오프라인 모두 포함); 위축되고 급변하는 프랑스 리테일 환경의 영향
• 2023년 프랑스 사업의 손실은 €2.5 million(약 36억원); 영국 사업과 해외 사업(한국∙일본∙쿠웨이트)은 지속할 예정이며, 프랑스 외 다른 지역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힘
출처: https://bit.ly/4794Q3m
11. 에르메스의 상속자, 본격 유산분쟁 돌입
• 에르메스의 억만장자 상속자 Nicolas Puech가 모로코 출신의 전직 정원사(51세)에게 유산을 상속하기 위해 본격적인 법적 분쟁 절차(상속을 위한 양자 입양)에 돌입
• 유산의 절반을 남길 계획이며, 그 가치는 약 $11 billion(약 14.3조원)의 재산과 $5.9 million(약 77억원)의 부동산 포함; Puech의 에르메스 지분은 5.7%로 추정, 현재 가치는 120억 유로(약 17조원)
• Puech는 과거 에르메스 가문이 LVMH의 에르메스 적대적 인수 시도를 막기 위해 지분을 모을 때 이에 참여하지 않아 가문과 갈등을 겪은 후 관계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짐; 그는 과거 자신이 설립한 자선 재단과 맺은 상속 계약 취소를 원하며, 재단은 이에 반대하는 상황
출처: https://bit.ly/3vfElfq
12. 구찌, 유니세프 교육 프로그램에 기부
• 구찌가 유니세프의 교육 관련 기금에 €300,000(약 4.3억원)를 기부; 유니세프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모든 아동들의 교육권을 보장하는 데에 기여하기 위함
• 구찌는 유니세프의 장기 파트너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여아들의 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니세프 Girls’ Empowerment Initiative의 창립 멤버
출처: https://bit.ly/4772BxO
13. 다이아몬드 주요 공급업체, 가격 폭락 막고자 중단했던 판매 재개
• 다이아몬드의 세계 최대 공급업체 2 곳 ‘알로사’와 ‘드비어스’가 다이아몬드 판매를 재개; 이들은 다이아몬드 가격 폭락을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원석 공급을 중단한 바 있음
• 알로사는 11월 말 원석 판매 재개 이후 약 $100 million(약 1307억원) 이상을 판매, 드비어스도 비슷한 수준
• 다이아몬드 업계는 리오프닝 이후 다이아 수요 둔화, 가장 중요한 시장인 미국의 약세, 핵심 성장 시장인 중국의 소비 위축,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부상으로 슬럼프를 맞이
출처: https://bit.ly/3GNhh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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