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개장전★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1/19(현지시간) 기술주 강세 지속 등에 상승… 다우 +395.19(+1.05%) 37,863.80, 나스닥 +255.32(+1.70%) 15,310.97, S&P500 4,839.81(+1.23%), 필라델피아반도체 4,375.65(+4.02%)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둔화 가능성 등에 하락... WTI -0.67(-0.90%) 73.41, 브렌트유 -0.54(-0.68%) 78.56
* 국제금($,온스), 중동 지정학적 불안 지속 속 강세... Gold +7.70(+0.38%) 2,029.30
* 달러 index,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약세... -0.30(-0.29%) 103.24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335.85
* 유럽증시, 영국(+0.04%), 독일(-0.07%), 프랑스(-0.40%)
* 1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 완화…소비심리, 2021년 7월來 최고
* 美 작년 기존주택판매 28년래 최저…12월치도 예상 하회
* 확 꺾인 3월 인하론…민감도는 제각각
* 미 달러화 약세…'3월 금리인하론' 후퇴에 숨돌리기
* 바이든, 3월까지 셧다운 피하는 '임시예산안' 서명
* 美 '3월 금리인하론' 후퇴…금리선물, 40%대로 확률 하락
* JP모건, 여전한 증시 회의론…"S&P500, 연말 4,200"
* 캠벨 하비 "일드커브, 올해 경기 침체 가리켜"
* 핌코, 연준 대차대조표 중단 때 "MBS에 기회"
* BofA에 이어 에버코어도…"애플, 전략적 매수 타이밍"
* 월가, 'AI 베팅'한 메타에…"그래도 승자는 엔비디아"
* 포드, 전기차 F-150 라이트닝 생산 축소
* FTX부터 현물ETF까지, 비트코인 반격 보여주는 차트는…구글 검색 50%↑
* 스피릿항공, 4분기 실적 전망치 상향…주가 27%↑
* 온라인 가구업체 웨이페어 대규모 감원 발표…주가 급등
* 美 덮친 북극 한파에 사망자 속출…일주일간 83명 숨져
* 네타냐후 "하마스, 인질석방 조건 '항복 요구'…전면 거부"
* 中ICBC, 컴플라이언스 문제로 美금융당국에 3천240만달러 벌금
* 피치 '올해 日외 19개국 금리인하…美·유럽, 75bp↓ 전망'
* '영하 10도' 한파 덮친다…제주는 순간시속 70㎞ '강풍'
[기업/산업]
* 현대차, 美정부에 "中 광물 즉각 배제 비현실적…한시 허용해야"
* "전기차 사면 1000만원 드려요" 줄줄이 출혈경쟁…이러다 피바람 분다?
* 韓, '리튬 보유국 1위' 칠레 공장 설립하나...'中 의존도 낮춰라'
* 이재용 회장 '열공' 이유 있었네…삼성이 공들이는 신사업
* "접었다 펴도 주름 거의 없네"…LGD만이 '펼친' 폴더블 기술
* "애플 비전프로 게 섰거라" LG전자도 XR 사업 '맞불'
* 삼성, LG OLED 500만대 구매 추진
* 中, 반도체 장비 자립에 54조 쏟아붓는데… 韓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소부장 투자는
* 삼성 네트워크사업부 통신랩, 삼성리서치로 이관..6G 선점
* 이우현 OCI 회장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가처분신청에 선택 폭 좁아져"
* '반도체 강국' 한국 어쩌다…"대만에 밀렸다" 초유의 사태
* 팔당댐서 용인 반도체 산단까지 수로 만든다
* 현대차그룹, 글로벌 3위 수성…지난해 판매 730만대 넘겼다
* 본 조간뉴스클리핑은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 제공합니다
* 신약개발 자금난·1세대 은퇴…매물 쏟아진다
* "K의료기기 잡아라"…사모펀드, 단골 M&A
* 대·중견기업 앞다퉈 '바이오 쇼핑'…오너 2·3세가 직접 챙긴다
* "LG전자 차세대 먹거리는 스마트팩토리"
* "갤럭시S24에 더 많은 AI 기능 추가"
* 삼성·LG, 57조원 대형스크린 시장 격돌
* 정유사, 석유제품 블렌딩 수출길 열렸다...산업부·관세청 등 제도개선 협력
* 중국산 배터리 쓴 전기차 보조금 줄어든다
* 금주 방한 오픈AI 샘 올트먼 삼성과 반도체 협업 가능성
* 오픈AI '자체 칩' 생산 위해 UAE 국부펀드와 투자 논의
* 제네시스, 車디스플레이 OLED로 교체
* CES 이어 MWC 찾는 최태원…AI사업 잰걸음
* 구글, 헤드셋 하드웨어 개발 접는다
* 애플, EU 아이폰서 타사 NFC 결제 허용
* LG CNS, 기업용 'AI 센터' 출범
* 오른손에 립스틱 든 운전자, 車 거울 내렸더니…'깜짝'
* ‘동축로터형 개인휴대 전투드론’ 소리없이 날아가 전차도 박살
* 유럽연합, 2040년 디젤트럭 판매 금지한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ADC 생산…성장률 격차 더 벌린다
* 삼성·셀트리온, 생물다양성 공시체계 '속도'
* 국민 절반 카뱅 쓴다…6년6개월 만 고객수 2천300만명 돌파
* 멜론 중도해지 기능 제대로 안 알린 카카오…공정위 제재
* 농협 17년 만에 직선제 … 4강 구도 각축전
* ‘레고랜드 사태’ 때 롯데 지원했던 메리츠금융, 이번엔 빠 질 듯... 14개월 만에 1000억원 남겨
* 임종룡 "올해 시장이 기대하는 수준 이상의 성과 보여야"
* “올리브영·B마트 잡아라” 컬리, 부릉 손잡고 강남에 1호 MFC 세운다
* 우유값 치솟는데…CU '반값 우유' 내놓은 비결
* 지난해 김치 수출량 사상 최대
* 한섬 '시스템' 앞세워 유럽 공략
* 中 쇼핑앱 인기에 물량 폭증…대박난 택배업계 '불안한 이유'
* 中 넘어섰다…미국인 'K베이커리 사랑'
* 새해 IPO주 연타석 흥행…희망공모가 상단 줄줄이 초과
* 대규모 충당금에 대형증권사 '어닝쇼크' 우려…미래에셋 적자 전망
* 단 14일 만에…'주가 2만원대→4만원대' 대박 난 이 회사, "실적도 좋아"
* 매월 최고수준 배당 받는 '테슬라 ETF' 나온다
* 한국콜마·코스맥스 웃고 아모레·LG생건 울었다
* 하이닉스 효과…SK 시총 2년 만에 2위 탈환
* 박진영 50억 매수 효과없네 JYP 올해도 17% 주르륵
* 美증시 좌우할 4분기 성장률 주목
* 99%는 유찰 … 애물단지 된 물납주식
* 韓기업 따라…K은행 '동유럽 전초기지' 폴란드 집결
* IBK투자證 “이마트, 지난 4분기 영업손실 추정… 목표가 하향”
* 변동성 장세엔 수익률 방어 최우선…"한화에어로·현대로템 방산주 주목"
* 반도체 다음은 AI 테마…미국發 훈풍 이어갈까
* ‘전력 인프라 수요’ 탄탄…올해도 뜨거운 전력기기株
* 큰손들, 에코프로 저가 줍줍…삼성전자·셀트리온·펩트론도
* 콘텐츠株 희비…웹소설 '꿀잼' 드라마 '노잼'
* 태영 워크아웃 불구 회사채 투자 몰린다
* "돈 안 주는데 계속 일하라니"…태영건설 ‘공사중단’ 확산되나
* 해외 여행객 늘어 … 제주면세점 매출 뚝
[경제/증시/부동산]
* 3주째 힘 못쓰는 코스피…훨훨 나는 美·日 증시와 딴판
* AI수요에 반도체 '맑음' 車는 내수악화로 '흐림'
* '효자 품목' IT 수출 비중 20% 밑으로
* 홍콩 ELS 패닉 … 손실 60% 육박
* 시중은행 4%대 정기예금 자취 감춘다
* 힘빠진 비트코인…이제 관심은 美 금리·반감기
* 최상목 "부동산PF, 분양가 폭락시 폭망…근본 제도개선"
* 주담대 갈아타기, 열흘간 1조6000억원 신청 몰려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에서는 기사원문 링크가 제공됩니다
* 3년간 '이곳'에 1억 넣으면…파격 혜택에 재테크족 '환호'
* 집값 하락기 대형일수록 가격 선방했네
* "2억 넘게 떨어졌다"…돌발 상황에 잠실 집주인들 '당황'
* "아파트도 안 사는데 누가 사겠나"…눈물의 오피스텔 시장
* 삼성물산·포스코이앤씨 '부산 69층' 수주전
* 서울 빌라 전세가율 60%대로 '뚝'
[정치/사회/국내 기타]
* '충격의 사퇴론'…한동훈 “할일 하겠다” 거부
* 당정 긴급 회동 "한동훈 사퇴 요구 없어"...친윤 움직임 변수
* 한동훈 체제 한달만에 … 與 내홍 폭발
* 대통령실 "北 핵어뢰 가능성 매우 희박…조작 가능성 무게"
* 美백악관 "김정은 위협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 "재건축·재개발 완화가 포퓰리즘?…野 이기면 노후도시 개발 느려진다"
* 여야, 삼성·현대차 CEO 영입 경쟁…국힘 고동진·민주 공영운
*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추진
* 기업 짓누른 상속세…4년만에 '3배' 폭증
* 과기차관 "제4이통 입찰사 재무부실 우려? 문제 없다"
* 이준석 "빅텐트 골든타임, 이미 지나가"
* 정쟁에 중대재해법 유예 무산될듯…83만여 사업장 대혼란 예고
* 최종 플라스틱에 재생원료 목표치 부가 추진
* 韓中日 '세계인구 20%' 깨졌다
* 인구쇼크 韓 경제 저출생 대책 봇물
* 3m 펜스에 꽁꽁 가려졌다…40억원 '호화 별장' 논란
* 첫차보다 30분 더 빠르게 자율주행 새벽 버스 씽씽
* 전국 '북극한파' 강타
[국제/해외]
* 이스라엘·美 vs 이란의 '저항의 축', 잇단 충돌…더 불안해진 중동
* 美당국자 "美, 후티의 상선 공격 능력 없앨 때까지 공습"
* S&P지수 사상 최고…대세 상승 vs 슈가러시
* "트럼프 재집권 땐 관세 조사부터 지시할 것"
* 美 공화 디샌티스 , 대선 후보 중도 하차… “트럼프 지지” 선언
* 트럼프 아이오와 압승하자..."4년 더" NC로 달려간 바이든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일냈다"…'유럽의 맹주' 독일의 굴욕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탈원전·늑장 보조금…잇단 실책 獨에 불만 끓는 EU
* 중동 확전 우려·OPEC 감산에도 꿈쩍 않는 국제유가…왜?
* 새 해운동맹 ‘제미니’의 홍해 리스크 대응법 “거점 항만 키워라”
* '유동성 위기' 中 완다, 쇼핑몰 10곳 매각
* 美 고용시장, 세상에 없던 직업이 뜬다
* 이란 “3단 고체로켓 750km 상공에 위성 발사 성공”
* 세계 5번째로 달 착륙한 日 태양전지 고장에 '반쪽 성공'
* "인간의 어리석음이 AI보다 위협적"
* 태국, 리튬 1480만t 찾아 세계 3위 보유국 됐다더니…이틀 만에 철회
* 뉴욕 증시…美, 12월 물가·4분기 성장률 등 주목
* 상하이 증시, 인민은행 금리동결 전망에 외국인 이탈 가속
* 美국채금리 발작…조기 금리인하 '김칫국' 마신 신흥국 비상
* 5년 만에 'SNS 대어' 뜨나…레딧, 3월 IPO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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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포켓’ 트렌드(가족에 더해 주변 지인까지 열 명이 아이를 위한 물건을 구입)가 지속되며 유아동복 시장과 책가방 판매가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 한섬이 올 상반기 파리에 시스템과 시스템 옴므의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여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 국내 섬유류 수출이 크게 감소하여 지난해 섬유류 무역적자가 사상최대 수준인 10.6조원에 달했습니다.
<<국내 뉴스>>
1. 작년 섬유류 무역적자 10.6조원, 사상 최대
• 지난해 섬유류 무역수지 적자 79억5000만 달러(약 10.6조원)로 역대 최대 수준
• 국산 섬유류 수출은 109억2400만 달러(약 14.6조원)로 전년 대비 -11.2%; 수입은 188억7300만 달러(약 25.2조원)로 전년 대비 -5.2%
• 지난해 섬유류 지역별 수출의 경우 베트남(-12%), 중국(-4.3%), 미국(-13.8%), 인도네시아(-19.5%), 일본(-9.1%), 터키(-16.8%), 홍콩(-12.4%) 등 주요 7개국 모두 대폭 감소; 지역별 수입의 경우 이탈리아∙미국산만 증가
출처: https://bit.ly/48DwTJW
2. 한섬 ‘시스템’ 앞세워 유럽 공략
• 한섬, 올 상반기 파리에 시스템∙시스템 옴므의 현지 온라인몰과 함께 플래그십 매장도 개설할 예정; 해외 첫 독자 온라인몰
•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통망 구축 후 유럽 및 나머지 권역으로 확대 계획
• 내수 시장 성장 정체의 돌파구를 해외에서 찾겠다는 전략도 깔려 있음
• 한섬은 2013년 파리법인을 설립 후, 이듬해 편집숍인 톰그레이하운드 매장을 개설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함
출처: https://bit.ly/3OauwpM
3. 1월부터 책가방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텐포켓' 몰린다
• 역대급 저출산에도 '텐 포켓'(가족에 더해 지인까지 열 명이 아이의 물건을 구입한다는 의미) 트렌드가 지속되며 책가방 매출이 크게 신장; 1월에 졸업식을 여는 학교가 늘면서 신학기 준비 시기가 빨라진 영향도
• 무신사 지난 1~16일 스포츠 백팩 카테고리 거래액 +63%, 롯데온 지난달 28일~이달 3일 책가방 매출 전주 대비 약 +40%
• 한편, 2022년 유·아동복 시장 규모는 1조2016억원, 2020년 대비 +31.8%; 같은 기간 전체 패션 시장 성장세(13.5%)의 두 배 이상
출처: https://bit.ly/47H98j2
4. 알리, MZ이어 4060 공략…홈쇼핑서 중국 가성비상품 판매 나선다
• 알리익스프레스 실무진은 최근 현대홈쇼핑 사옥을 방문하는 등 한국 TV홈쇼핑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짐
• 알리의 국내 홈쇼핑 진출은 고객 DB 확보와, 젊은 남성 위주의 현 고객층을 여성과 40~60대로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 국내 홈쇼핑사들에게는 턴어라운드 기회
• 지난해 3분기까지 중국 직구액은 사상 처음 미국을 추월, 미국 비중 29.1%, 중국 비중 46.4%; 경기 악화와 물가 상승으로 중국 쇼핑몰의 저가 상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설명
출처: https://bit.ly/4b2qxFI , https://bit.ly/4b7D0Yw
5. 푸마, 서울 성수동서 '스피드캣' 팝업스토어 연다
• ‘푸마’가 1월 25일~28일 성수동에서 'FOREVER. SPEEDCAT.' 팝업스토어를 오픈; 1월 24일 정식 발매하는 스피드캣 모델과 한 해 동안 출시할 스피드캣 라인업 공개
• 푸마 스피드캣: 1998년 F1 레이서들을 위한 방화 신발에서 기원, 2000년대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했으며 최근 다시 재조명되는 중
출처: https://bit.ly/42bpIWX
6. 무신사 직원들, ‘억대 주식 보너스’ 받았다
• 무신사 임직원 900여명이 올해 1인당 1억원 안팎의 주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무신사 창업자 조만호 의장은 지난해 3월 임직원에게 1000억원 규모 사재 주식을 증여
• 최근 무신사는 주당 신주 100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안을 이사회에 상정, 가결되면 무신사 주식 물량은 100배 늘어날 예정; 무신사 주식은 주당 150만원 이상으로 추정
출처: https://bit.ly/3vNcYKg
7. 백화점 신년세일 매출성장 '한 자릿수' 그쳐… "하반기 업황 회복 기대"
•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의 새해 첫 정기세일 매출은 지난 2~18일 기준 5%가량 증가; 지난해 초 정기세일에서 3사 모두 20% 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것과 대비되는 모습
• 매출 신장률: 롯데 +5% (남성패션과 아웃도어 호조); 신세계 +5.4% (가전제품 등 생활 장르와 스포츠 상품 호조); 현대 +4.9% (명품과 아웃도어 호조)
• 지난해에는 설 연휴기간이 빨라 신년 정기세일에 설 선물 수요가 맞물려 신장률이 높았다는 분석; 업계는 올해 하반기 이후 백화점 업황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출처: https://bit.ly/47IcaDA
8. 수도권 주요 12개 백화점 남성 컨템포러리 매출
• 지난해 수도권 주요 12개 백화점의 남성 컨템포러리는 전년 수준(-0.2%)의 매출 올린 것으로 집계; 소비 분산, 가격 인상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4월부터 신장 폭 둔화, 6월부터 역신장
• 브랜드별 신장률 격차 확대: 송지오인터내셔널 ‘송지오’ +26%, 쏠리드 ‘우영미’ +15%로 크게 성장한 반면 타 브랜드 역신장 폭은 컸음
• 매출 점유율: 1위 ‘타임옴므’(14.1%), 2위 ‘우영미’(12.3%), 3위 ‘띠어리’(11.5%); 점포별 순위는 신세계 강남점이 총 매출 222억원으로 1위
출처: https://bit.ly/3Htq0iu
9. '명품 내 손으로 직접 만든다'…고물가 시대, 금손 자처한 엄마들
• 최근 의류와 모자∙가방 등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하는 경우가 늘어남; 최근 25만원어치 실로 266만원에 판매 중인 명품 브랜드 니트를 제작한 사례 화제
• 고물가의 영향뿐 아니라, ‘나만의 명품’을 만들어 직접 입거나 선물할 수 있으며 특별한 기술 없이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특징 때문
출처: https://bit.ly/3U4GwwZ
<<글로벌 뉴스>>
1. 미국 대표 백화점 메이시스, 대규모 구조조정
• 미국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가 직원 2350명(전체 인력의 3.5%)을 감원하고 점포 5개를 폐쇄할 계획이라는 소식
• 비용 절감과 지출 조정을 위함으로, 공급망에 자동화 기능을 추가하고 일부 역할은 아웃소싱 할 계획
출처: https://bit.ly/48HeD2j
2
버켄스탁 2023 회계연도 매출 +20%
• Birkenstock Holding plc 2023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매출 €1.492 billion(약 2.2조원), +20% (역대 최대 실적); 판매량 증가(+6%)와 평균판매단가 상승(+14%)의 영향; 순이익 €75 million(약 1093억원), 전년대비 감소
• 지역별 매출: 아메리카 +21%, 유럽 +18%,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24% (중국과 인도가 성장 견인)
출처: https://bit.ly/3HoqOoS
3. '패스트 패션' ZARA 창립자, 작년 부동산 1.6조원 쇼핑
• 자라 창립자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투자 자문 회사 ‘폰테가데아’가 지난해 부동산 10채를 총 11억유로(약 1조6000억원) 규모로 인수했다는 소식
• 이로써 폰테가데아 전체 자산 900억유로(약 131조원) 중 부동산 자산은 200억유로(약 29조원), 그 중 40~50%는 상업용 부동산; 현금을 회수할 수 있는 부동산에만 투자해 이를 바로 재투자하는 전략
• 고금리로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현금부자들에겐 저가 매수의 기회라는 분석; 폰테가데아는 아마존 시애틀 본사, 런던 아델피 빌딩(과거 런던정경대 건물) 등 보유
출처: https://bit.ly/3U8sdar
4. 4분기 시계 중고가, 7분기 연속 하락세
• 모건스탠리와 WatchCharts에 따르면 경기 둔화로 지난 4분기 중고 시계 가격이 2.8% 하락, 2022년 5월 최고치 이후 7분기 연속 하락세
• 특히 전체 거래액의 66%를 차지하는 롤렉스(-1.6%), 파텍필립(-4.4%), 오데마피게(-4.5%)의 가격 하락세 뚜렷; 2023년 한 해 동안에는 각각 8%, 16%, 18% 하락
• 기타 4분기 중고가: 까르띠에 +1%(유일한 상승세); 스와치 그룹 -0.2%; LVMH 시계 -1.7%
출처: https://bit.ly/47IhI0T
5. 1분기 중국 명품 소비, 설 연휴 힘입어 회복한다
• 보그 비즈니스∙Barclays 설문에 따르면, 올 1분기 중국의 명품 소비는 설(Lunar New Year) 연휴에 힘입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특히 지출 규모가 작은 소비자들이 지출을 늘려 중간 구간 소비자(RMB 22,500~52,499(약 418만~975만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지난 4분기에는 소비 위축으로 명품 지출 규모를 줄이는 경향을 보임; 지난 4분기 중국에서 가장 많이 구매된 명품 브랜드 1위는 샤넬; 버버리와 루이비통은 중국 문화를 겨냥한 마케팅으로 순위 상승
• 한편 설문 결과 1분기 선물 지출은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 RMB 15,000(약 279만원) 이상 고가 지출을 계획 중인 비율은 19%로 전년 대비 크게 감소
출처: https://bit.ly/3vSVSKE
6. 중국 화섬직물 무차별 투매 세계시장 초토화
• 중국산 화섬직물이 지난해 10월부터 동남아∙유럽∙아프리카에 무차별 덤핑 투매(싼 값에 대량 판매)로 대량의 물건을 실어내 해외 시장의 가격 질서가 붕괴; 중국 내수 경기 침체로 자국 재고를 수출용으로 전환
• 정상가에 비해 30~40% 이상 저렴; 이에 한국, 인도네시아 등 다른 화섬직물 생산 수출국들은 가격 경쟁이 불가능한 상황; 대량 구매한 바이어들도 재고 문제 심각 (특히 중동은 라마단 경기 실종)
출처: https://bit.ly/48Dzgg3
7. 챔피온 매각 마지막 단계 돌입
• 챔피온(Champion)의 매각 절차가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며 입찰 마감기한이 2월 21일로 정해졌다는 소식
• 9월 챔피온 모회사 HanesBrands는 챔피온의 실적 부진 발표 이후 매각 가능성을 암시한 바 있음; 챔피온 3분기(9월 30일 마감) 매출 -19%
• G-III Apparel Group(DKNY 모회사), Authentic Brands Group(리복 모회사), WHP Global(앤클라인 모회사), Marquee Brands(BCBG Max Azria 모회사) 등이 인수에 관심을 보임
출처: https://bit.ly/48TdIfa
8. 브라질 뷰티 기업 Natura & Co 뉴욕 상장 폐지
• 브라질 뷰티 기업 Natura & Co가 뉴욕 상장 폐지에 나설 계획(2월 9일 경 거래 중단 예상); 운영을 간소화하고 주요 시장인 브라질에 집중하기 위한 장기적 비즈니스 전략의 일환
• Natura & Co는 브라질 1차 상장에 이어 미국에 2차 상장을 한 상태; 최근 더바디샵, 이솝 등을 매각하며 사업 간소화에 나선 바 있음
출처: https://bit.ly/4aX3pbw
9. 프라다 그룹, 필리핀과 새로운 합작 투자 체결
• 프라다 그룹과 필리핀 명품 소매업체 SSI 그룹이 새로운 합작투자 법인 ‘Prada Philippines’ 발표, 필리핀 지역의 프라다 매장을 운영할 계획; 프라다 그룹의 총 투자금은 2억 2800만 달러(약 3050억원)
• SSI 그룹과 프라다 그룹은 프랜차이즈 관계에서 합작 투자 파트너로 전환; 프라다 필리핀의 지분은 프라다 그룹이 60%, SSI 그룹이 40% 소유
• SSI 그룹은 2013년부터 프라다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발렌시아가, 보테가 베네타 등 약 100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운영
출처: https://bit.ly/48I6Wc8
10. "중국 소비시장이 변한다…패션·아웃도어 등 새 유망분야 주목"
• 코트라에 따르면 작년 중국 소비 시장 규모가 47조1495억위안(약 8천700조원)으로 전년보다 7.2% 증가했지만, 분야별 격차가 컸다는 분석
• 주얼리(+13.3%), 의류(+12.9%), 스포츠용품(+11.2%)은 시장 평균 증가율 상회
• 중국 소비 시장 변화에 따른 새로운 소비 주체 등장; 온라인 소비가 보편화된 실버족(60대 이상 장∙노년층); 실용성과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Z세대; 단순 고가 제품이 아닌 정서적 가치를 추구하는 신중산층 등
출처: https://bit.ly/3UqMBEf
11. MCM, 메타버스 플랫폼 Caliverse에 가상 매장 공개
• MCM이 메타버스 플랫폼 Caliverse(칼리버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4년 상반기 중 가상 매장을 선보일 계획; 2024 세계가전전시회(CES)에서 첫 공개되며 많은 주목을 받음
• 실시간 렌더링 그래픽, 3D 라이브 합성 등을 통해 가상 환경 내에서 소비자가 제품을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함; 럭셔리 리테일의 본질을 변화
출처: https://bit.ly/3HtBPoK
12. 일본 소비자의 외출 증가에 따른 체험 소비 경향 뚜렷
• 일본 소비자 중 여행 등 야외활동을 원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오프라인 점포에서 직접 제품 체험 후 소비하는 경향도 강화하는 추세;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체험소비도 확대될 전망
• 이에 브랜드들은 체험 소비 서비스 확대: 무인양품 신주쿠 야스쿠니도오리 지점은 의류 상품 회수 후 업사이클링해 판매하는 'ReMUJI' 공간 운영; 오니츠카타이거는 브랜드 최초 체험형 팝업 매장 도쿄 긴자에 오픈
출처: https://bit.ly/4b4Wa19
13. 패션업계 경영진, 자사의 순환 경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 친환경 기업 Aquapak Polymers에 따르면, 영국∙미국∙호주 패션업계 기업 중 12%는 1~2년 내에, 34%는 2~3년 내에, 31%는 3~5년 내에 완전한 순환 경제(자원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 모델)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
• 경영진의 약 1/3가 완전한 순환 경제를 향한 자사 전략을 '우수'하다고 평가; 그러나 54%는 ‘양호’, 14%는 ‘보통’이라고 답하며 개선의 여지가 있음을 시사
• 순환 경제와 지속가능성은 패션업계 경영진들에게 우선순위이지만, 자사의 관련 사업 전략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 비율은 그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남
출처: https://bit.ly/3U3YZd1
14. VF코퍼레이션, 3,550만명의 고객 데이터 유출
• VF코퍼레이션(반스, 슈프림 모회사)이 지난 12월에 발생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3,550만명의 고객 개인 데이터가 유출됐다고 밝힘
• 주민번호, 계좌번호, 카드정보 등의 주요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는 설명
• 해당 공격으로 주문 지연 및 취소 등의 문제가 발생
출처: https://bit.ly/3S79G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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